3집이 부부동반(50대 후반)으로 한달에 한번 일찍 만나(8-9시경) 만나 하이킹하고 간단하게 브런치 (주로 샌드위치) 먹는 모임을 2년전부터 했습니다
이모임을 주관한 A는 우리와 약속을 깜빡하고 다른 약속을 잡았다, 바쁘다, 여행간다,장례식간다등 계속 미루어 1년에 1-2번 모임을 합니다
나머지 2집은 A의 일정에만 맞추어야만 하니, 무슨 인기연예인, 정치인도 아니고 캐주얼한 모임인데 계속 미루니 같이 지속하고 싶은 맘이 안 생기내요
3집이 부부동반(50대 후반)으로 한달에 한번 일찍 만나(8-9시경) 만나 하이킹하고 간단하게 브런치 (주로 샌드위치) 먹는 모임을 2년전부터 했습니다
이모임을 주관한 A는 우리와 약속을 깜빡하고 다른 약속을 잡았다, 바쁘다, 여행간다,장례식간다등 계속 미루어 1년에 1-2번 모임을 합니다
나머지 2집은 A의 일정에만 맞추어야만 하니, 무슨 인기연예인, 정치인도 아니고 캐주얼한 모임인데 계속 미루니 같이 지속하고 싶은 맘이 안 생기내요
안되는 집 빼고 만나세요.
빼고 만나면 될걸...
A는 더이상 모임 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데 다른 팀들이 눈치없게 계속 약속잡는 느낌이네요
이쯤되면 모임 깨야죠
A는 모임하기 싫은데
본인 입으로 깨기는 싫고
다른 사람이 깨 주길 바라고 있네요.
다른 팀이 눈치없는게 아니라
A같이 본인 의사 안 밝히고 저렇게 행동 하는 사람 진짜 싫음.
딱 제가 처한 상황이네요
사는 형편이 차이 너무 나니까 제가 경제적으로 쪼달리고 자식도 남편도 남부끄러워서
모임 안나가게 되어요 피하고 싶더라고요
약속 깜빡했다는 것도 핑계 일 듯해요
결국 형편이 비 슷한 사람끼리 친해지더라고요
A는 이 모임이 중요하지도 좋지도 않아요.
그냥 통보만 하시고 두팀이 하세요.
A에게 일정을 맞출 이유가 없습니다.
시가 친정도 한달에 한번 안가잖아요
한달에 한번 너무 많네요
모임의 목적을 분명히 하면 좋겠어요.
하이킹이 목적이면 좋아하는분들만 참여하는 것으로
A는 모임이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은거죠.
되는 사람들만 만나면 되죠.
친구들 모임도 가능한 사람만 매달 만나다가 이제
일년에 4번 만나요.
누가봐도 모임을 지속하고 싶지 않아보이는데 굳이 그사람때문에 속상해할 필요가... 그냥 남은 사람끼리도 그모임이 좋으면 그냥 보는거고 다들 시큰둥하면 그 모임은 이제 끝날때가 된거에요. 근데 부부동반으로 한달에 한번이라니 너무 자주긴 하네요. 어차피 얼마 가지도 못할 모임이었어요
윗분들 말씀처럼
주관한 사람은 이모임 더이상 하기 싫어하는거죠
나머지 두집만 모이면 되는데
그러기도 싫은것같고
모임 없애버리세요
떠났네요
맘맞는사람끼리하세요
주관하는게 피곤한거일수도 있어요
원글님이 주관해서 a안된다면 그럼 우리먼저 볼게
다음에 보자 해보세요
그렇게 유지되면 한두번 빠지면서 오겠죠
한 달에 한 번 모이는 모임 있는데
타인들이 한 달에 한 번 모이려면 그 모임에 진심 애정이 있어야해요
저희는 이 모임을 좋아하다보니 다들 열심히 나오거든요
A라는 분은 애정이 사라진 거고
같이 하기 싫은 거에요
그 분댁에 맞추지말고 남은 분과 마음이 맞으면 그 댁하고만 만나세요
한 달에 한 번 모이는 모임 있는데
타인들이 한 달에 한 번 모이려면 그 모임에 진심 애정이 있어야해요
저희는 이 모임을 좋아하다보니 다들 열심히 나오거든요
A라는 분은 애정이 사라진 거고
같이 하기 싫은 거에요
그 분댁에 맞추지말고 남은 분과 마음이 맞으면 그 댁하고만 만나세요
그리고 모임 주관은 당연히 돌아가면서 해야 합니다
모임이란걸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알게될텐데ᆢ
이런고민 자체도 아까워요
저런 모임 ᆢ진짜 아무 소용없답니다ㆍ
이런 기회에 걍 접으심이
A가 모임을 지속하고 싶지 않아 갖가지 핑계를
대는 중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