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시민 사이에 끼어 집회 하고 오면 확실히 기분도 좋아지고 에너지를 받고 오네요.
뮤지컬배우 노래도 듣고, 만보이상 걸어서 건강도 좋아지고, 나라걱정하는 같은 심정의 민주시민 만나면 답답함 조금은 위로가 되고...
계속 안국역에서 내려서 경복궁쪽으로 갔었는데..오늘만 광화문역에 내려서 계엄찬성집회로 가로 질러서 왔네요. 퇴근시간이 됐는지 거의 지하철쪽으로 가더라구요. 할배2분이 서로 욕하면서 싸우던데..알바비금액을 다르게 받았나? 계엄찬성집회 연설 하는 사람은 어쩌면 연설도 좀비처럼 하는지..한국말인데 하나도 못알아 듣겠더라구요 .
다음주 월요일에 탄핵인용 하면 늦게 판결한거 용서해 드릴게요.
주문...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