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 경우이신 분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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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키작으면 아들키도 거의작나요?
1. ...
'25.3.15 3:52 PM (114.204.xxx.203)아무도 몰라요 아이체형보면 누구쪽인지 예측가능
성징판 검사도 하고요
조부모 닮기도 합니다2. 아니요
'25.3.15 3:53 PM (113.199.xxx.53)난장이 떵자루 엄마들중에 키큰아들들 많아요
3. ㅇ
'25.3.15 3:53 PM (223.38.xxx.112) - 삭제된댓글아닌 경우도 있지만 아들키는 모계유전 인 것 같긴 해요. 꼭 엄마가 안 작거나 안 커도 엄마쪽에 작거나 큰 사람 닮는.
4. ㄴㄴ
'25.3.15 3:53 PM (211.36.xxx.22) - 삭제된댓글자식 키는 양가 유전자 중 랜덤 이라서요
5. 아니요.
'25.3.15 3:54 PM (211.234.xxx.24)우리 이모 150대 중반? 초반이고 이모부도 큰 키 아닌데
아들 딸, 다 커요.
특히 아들은 180후반.6. 시부모님
'25.3.15 3:55 PM (119.71.xxx.144)어머니143 시아버지180
아들둘 175,1767. 비교
'25.3.15 3:56 PM (106.101.xxx.184)저랑 동서 둘 다 작아요
156,7. 그만그만한데
동서네 애들 둘다 키가 180
제 아이 170 안돼요.
동서네 애들은 아기 때 부터 진짜 진짜 잘 먹었어요.
쉴새 없이 동서가 먹였는데 그걸 다 소화해 내더라구요. 토하면서도 먹는다는 표현이 맞을 겁니다. 반면 제 아이는ㅠㅠㅠ 진짜진짜 양이 작았어요.
신생아 때 부터도 분유 양 끊어서 먹었어요.
일단 잘 먹으면 잘 크는 것 같아요8. . . . .
'25.3.15 3:57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키는 유전이라, 키 작은 아들은 엄마or아빠 둘 중 하나는 작아요.
그래도...
제친구 150/친구 남편 180
아들 고3 180 넘었다고 들었어요. 딸도 중3인데 170 늘씬하고 이뻐요9. 유전이긴
'25.3.15 4:01 PM (113.199.xxx.53)하지만 유전이라고 아무것도 안하지 마시고
윗분처럼 먹는거 신경쓰고 많이 재우고 하세요
엄마가 신경쓰고 잘챙겨 먹이는 애들은 피부부터 뽀송뽀송 다르더라고요10. 아뇨
'25.3.15 4:01 PM (223.39.xxx.10)제 키 164 남편 168인가 작은데 고등아들 178요
육고기 많이 먹고 배골 크니 키 크더라구요11. 아
'25.3.15 4:03 PM (211.57.xxx.44)엄마 156
아부지 172 정도
남동생 180
초6때 한약? 먹였는데
키가 또래보다 살짝 작은 정도에서 뚱뚱 살집이 생기더니
고딩때 1년에 10센티 넘게 자라다
180.2 센티미터 완성12. ㅇㅇ
'25.3.15 4:04 PM (210.96.xxx.191)친척 언니, 아모, 고모들이 대부분 키큰 남자들이랑 많이 결혼했어요. 여자는 150대 남자는 180가까이. 아들들 다 키커요. 170후반에서 180대.
한분만 키170인 남자랑 결혼했는데 둘다 작으니 키작은 아들이 되더군요.13. 유전
'25.3.15 4:05 PM (218.148.xxx.9)키는 유전이에요
친정 아버지 작으신데요
큰언니, 작은언니 둘다 여자로서는 작아요
친정엄마는 키가 크신데 엄마 닮은 저와 오빠는 커요
그런데 그것도 잘모르겠어요
아는 지인이 엄마,아빠 다 작은데 아이들은 키가 크더라고요
남자아이는 어릴때 야구했고요 야구하고 중3부터 커졌어요
잘먹더라고요.
여자아이는 고전무용했어요 거의 미스코리아감이에요14. ...
'25.3.15 4:06 PM (14.63.xxx.60)그럴확률은 엄마아빠 둘다 큰경우보다 높겠지만 엄마한테만 받는다기보단 랜덤이에요.
아빠가 작아도 키작은 아들 나와요
아빠키 164 엄마키 169 아들 16815. ...
'25.3.15 4:07 PM (61.43.xxx.71) - 삭제된댓글키는 유전이지만 엄마 아빠 외 조부모 친척 다 닮습니다
저희 엄마 키 153 아빠 168이지만
딸 170 아들 176이에요16. ㅇㅇ
'25.3.15 4:09 PM (118.219.xxx.214)형님 키 153 아주버님 165
아들 182 딸 155
친가 외가 다 여자 160 이하
남자 170 이하 소인국 집안
아들이 입이 짧아 밥을 잘 안 먹었음
우유도 안 마심
농구나 운동도 안 하는 게으른 성격
잠을 많이 잤는데 키 큰 이유가 잠 많이 자서 그렇다고 분석
조인성 많이 닮아서 대학때 사귄 여자와 졸업 후
27세에 결혼17. ..
'25.3.15 4:09 PM (106.101.xxx.207) - 삭제된댓글키는 유전이지만 엄마 아빠 외 조부모 친척 다 닮습니다. 222
18. ….
'25.3.15 4:10 PM (116.35.xxx.77)랜덤 맞아요!!!
19. 그냥
'25.3.15 4:14 PM (118.235.xxx.48)울집은 부계유전 같아요.
시모 160 시부 178( 28년생, 예전 구기선수)
저는 160 남편 183인데..
아들래미 어릴적부터 그렇게 안자고 편식해도 이미 고3때 180
근데 저 닮고 운동은 1도 안해서 현재 181에서 멈춤.ㅠㅠ20. 랜덤
'25.3.15 4:14 PM (124.53.xxx.50) - 삭제된댓글저159 남편180
아들은
179 18721. ...
'25.3.15 4:22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저 160도 안되는데
아들 186,딸 171..
저는 4남매중 둘째인데 젤 작아요.엄마보다 작아요.
대개 엄마보다는 딸이 더 큰줄 알잖아요.22. ....
'25.3.15 4:26 PM (125.177.xxx.20)엄마인 저 153,
아들 184, 딸 17223. ㅇㅇ
'25.3.15 4:31 PM (222.120.xxx.148) - 삭제된댓글동네 다니다 보면
엄마가 작으면 아들도 작더라구요.
그 많은 키작남이 어디서 왔겠어요.24. 누굴 닮느냐
'25.3.15 4:42 PM (14.51.xxx.134)문제인것 같아요
저 159 남편 171 아들 174
동서 162 시동생 165 시조카 166
시조카 경우 동서가 또래 평균키임에도 170 안되는거 보니 키는 시동생 유전자인것 같아요
식성 좋아서 가리는것 없이 잘먹고 공부 스트레스없이
중고등때 잘잤는데도 170도 안되는거 보면요25. 재벌 2,3세들이
'25.3.15 4:45 PM (222.120.xxx.148)26. ㅇㅇ
'25.3.15 4:59 PM (39.7.xxx.77)아들도 작은분은 댓글 안달겠죠?
27. ...
'25.3.15 5:03 PM (59.8.xxx.198)형님네 아주버님 170, 형님 155인데 아들 187,딸 168
저희 남편 170, 저 165 아들 185, 딸 163
아이들이 다 잘먹고 잘잤는데 저희딸이 초4때 다이어트를 지독하게 하더니 반에서 큰편이었는데 그때 성장이 멈춘거 같아요. 다이어트후 조금 크다 말았어요.28. ㅠㅠ
'25.3.15 5:04 PM (39.7.xxx.209)여기요. 아들 직장인..
아빠 181 엄마 164
아들 168 딸 17329. ㅠㅠ
'25.3.15 5:22 PM (39.7.xxx.209)제 남동생 키 181 올케 158
남조카 (성인) 165 딸 16830. 우리부부가
'25.3.15 5:25 PM (122.254.xxx.130)키가 다 작아요ㆍ
남편 168, 제가 157
직딩아들 176, 대딩딸 162
아이들이 키가 작지 않아서 이게 복불복인가 싶어요
반면 동서가 167 키가큰데 (도련님은 172정도)
아들이 170이 안돼요ㆍ딸들도 160정도
다 케이스가 다른듯 합니다31. ..
'25.3.15 5:34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정확히 잘 모르겠슴
엄마 난쟁이 똥자루143 아빠 178
큰아들 186 둘째아들 173 딸153
엄마 165 아빠 173
큰딸 173(본인은 168 이라는데 아빠랑 나라히
서 있으면 살짝 더 큼)
둘째딸 161
엄마 162 아빠 173
큰아들 183
큰딸 171
둘째딸 165
엄마 158 아빠 168
큰아들 173
둚재아들 176
셋째아들 18432. oo
'25.3.15 5:53 PM (118.235.xxx.183)시누이 150 정도 시매부 170초반 근데 큰조카 190에 육박하고 작은조카는 170 안 되는거 같아요
저 167 남편 171인데 아들은 174 딸은 158...ㅠㅠ
제 여동생 165 제부 188 키가 넘클까봐 걱정했던 조카(여) 157
무슨 기준인지 알다가도 모를 유전자 뽑기33. 랜덤
'25.3.15 6:29 PM (79.206.xxx.104)아이들은 일단 잘먹으면 크는것 같아요.
유전도 무시못하지만.
저희는 엄마165 아빠 177
고1아들 정말 징글징글 안먹고 안움직이면서
겨우 커서 171이에요.
더 안클것같아 보여 걱정이에요.
아침에 삶은계란 한개 먹고 나가요.
두개는 배불러서 못먹겠대요.ㅜ쿠흑
아들 친구들은 먹성도 엄청 좋고
중학교때 이미 180을 다 넘겼는데
친구들중 울아들이 제일 작아요.ㅜ..ㅜ
반면 6학년 여동생은 키가 164
친구들중 큰 누나같아요.ㅜ.ㅜ
엄청 잘먹고 고기라면 환장해요.
아 제 아들친구 엄마들 155도 있고
암튼 부모 둘다 엄청 작은집도 있지만
아들들은 잘먹고 다들 키가 180-185에요.34. 음하
'25.3.15 6:58 PM (121.141.xxx.125)저희는 175, 162인데 아들 171이예요. 제 남동생은 177이고 남편 형제들은 다 작아요. 남편만 시아버님 유전자로 다 크고 나머지는 어머님 아담사이즈. 아마도 그 작은 유전자에 랜덤으로 당첨된듯합니다. 놀라운건 아이가 20개월 정도일 때 한의사가 지금 키를 정확히 예측했다는 거예요. 그 때는 또래의 딱 중간 수준이어서 저렇게 예측하나보다 하고 별로 깊이 생각하지 않았고 중학교 2학년까지 잘 자랐는데 그 이후 딱 멈췄네요. 설마했는데 진짜로 더 안큼요. 어떻게든 노력해볼걸 살짝 후회외 미안함이 교차하지만 코로나시기 한 참 클 나이에 잠안자고 입도 짧아서 본인도 덜 자란 원인을 대충 알겠다고 하네요.
35. lemonic
'25.3.15 7:07 PM (218.153.xxx.44)우리조카 키가180인데 엄마키가 152
조카가 중고등때 우유1000미리씩 매일매일 빼지않고 먹었다네요 그영향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36. ..........
'25.3.15 9:47 PM (125.186.xxx.197)저 157 남편.178
아들1 184, 아들2 179
고등이예요37. ...
'25.3.16 1:17 PM (118.235.xxx.16)언제나 예외가 있듯이
여기 댓글단 36명 정도만 예외일 뿐
부모 키가 작으면 아들 키는 작은게 대다수인게 현실이죠
특히 엄마 키가 작으먼 아들 키는 작아요
제 주변은 100프로의 확률로 그렇습니다
그걸 생각해서 여러 노력을 기울인 집들의 아들들이 그나마 유전 키보다는 더 자라겠죠38. 그래서
'25.3.16 1:3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이병철회장시절에 키가큰 홍라희여사를 며느리로 맞이한 이유래요
글로벌 시대에 이건희회장이 작은키라 아쉬워
키큰 자식들 낳을수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