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에 돈이 쌓이는거 보니
흐뭇하고 더더더 아끼게 되면서
어머님들이 왜 그리 못쓰고 살았는지 이해되요
조금이라도 아껴서 자식 좀 편하게
남겨주고 싶어요. 저랑 남편은 결혼때 한푼도
못받고 시가 생활비 드리고 살았는데
너무 힘들더라고요. 애 학원비 많이 들땐
이돈이면 애 학원하나 더 보내는데 싶고
이마음 올해 쭉 유지되서 목표 예금 달성 했음 좋겠어요
이번달 관리비 포함 150만원 썼네요
이정도면 한달 250에서 280쓸때 비해서
100에서 130절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