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빼고 다 20년 넘게 일한사람들이라..
또 직원이 사장 가족..
한 성질하는 사람들이고
심지어 일받는 프리랜서들까지 기세등등
저를 가르치려 드니
서류도 많고 사람컨택도 많고
하니
너무 치이네요.. 사람이 무섭고
뭐 실수할까봐 두렵고 그래요..
주3일이지만 주5같은 느낌.
다들 이러면서ㅜ일하나요ㅡ50대인데 넘 치이고ㅜ사니.. 이건뭐 20대때신입때보다
더힘드네오.
저빼고 다 20년 넘게 일한사람들이라..
또 직원이 사장 가족..
한 성질하는 사람들이고
심지어 일받는 프리랜서들까지 기세등등
저를 가르치려 드니
서류도 많고 사람컨택도 많고
하니
너무 치이네요.. 사람이 무섭고
뭐 실수할까봐 두렵고 그래요..
주3일이지만 주5같은 느낌.
다들 이러면서ㅜ일하나요ㅡ50대인데 넘 치이고ㅜ사니.. 이건뭐 20대때신입때보다
더힘드네오.
차라리 다른곳에 가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직원이 사장인 가족 이런 회사는 다녀본적이 없어서... 그냥 글만 봐도 힘들어보이네요..ㅠㅠ
차라리 다른곳에 가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가족회사 이런 회사는 다녀본적이 없어서... 그냥 글만 봐도 힘들어보이네요..ㅠㅠ
그런 자리라 50대에게 사무 일을 주는거니 견디기 힘들면 몸쓰는 일 찾아보는것도 좋아요.
전 사무실에 입사했는데 사람들이 무시하려고 해서 현장일 병행하니 아무도 못 덤벼서 막내에서 제일 높아지는데 2년도 안걸렸어요.
수목금 나가면 4일쉬니 그게 꿀이라 버텻는데...
너무 정떨어져요ㅡㅡ어제ㅜ어떤 가이드 와 업무 이야기하고
힘내세요
저도ㅠ요즘 일네 치여거 헤유 ㅜㅜㅜ
인생사 어디서 일을 하던 사람에 치이지 않는 일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총 경력 18년차인데 여전히 치입니다 ^^;; 다행히 일이 재밌어서 그러려니하고 일합니다.
저두 여차여차 스트레스 당근있었고 3년이되어가는데
힘든거 고쳐나가면서 내터전이 되어가는데
앞으로일은 저두 알수가 없지만
열심히 배워서 프로가 되서 님일만 열심히 끝내도
스트레스 받으시나요 잘결정하시길바래요
다니면서 이직 할 곳 구해 보세요
쉽겠나요.. 이젠 끝이죠..
위에 18년차님..제옆 25년차 이사님은 아직도 사람 컨택하는거 너무 싫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