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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 찾으시는 분들 저 먹어보고 소개 드려봅니다

작성일 : 2025-02-28 14:08:10

김치 여기 저기 많이 시켜 먹었는데요

젓갈 넣은 전라도 김치 좋아하는데

한 곳을 못 정하고  

많이 먹어 봤는데  최근에 먹어 본게 익으니 맛있어서 

저처럼 김치 헤매이시는 분 도움 되라고 남깁니다

코미디언 1호가 될순 없어 예능에 나왔던

두 부부중에  와이프들 두 분이 김치를 팔더군요

 

첫번째 분은 완전 서울식 (진짜 깔끔 )맛도 깔끔 좋아요  

두번째 분은 제가 좋아 하는 젓갈 많은 김치는 아닌데

배추가 너무 싱싱 해서 놀라고

도착 날은 그냥 보통 생김치 맛 이였죠

 

근데  두번째 분 김치가 감동인게

요즘 그 김치가 익으니까 왜 이리 맛있는 건지

그냥 흰 밥에 김치만 먹어도 너무 맜있어서

김치 못 정하고  여러군데 찾는 

우리 82분들 계실거 같아서 작은 도움 되시라고  글 남깁니다

힘든 때 일수록 밥먹고 힘내자구요 ~~~~

 

 

IP : 118.36.xxx.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5.2.28 2:10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혹시 성씨가 ㅍ으로 시작되나요?
    저는 좀달던데

  • 2. 111
    '25.2.28 2:11 PM (218.48.xxx.168)

    ㅍ 말고 다른분 김치가 더 낫다고요?

  • 3. ㅠㅠ
    '25.2.28 2:12 PM (222.111.xxx.187)

    그냥 이름 가르쳐 주세요
    도저히 추측을 못하겠습니다. 티비 안 보거든요

  • 4.
    '25.2.28 2:14 PM (118.36.xxx.66)

    2번째 김치 맞아요 (ㅍ)
    요즘 그 김치가 익어서
    너무 맛있어서 알려 드릴라구요
    배추도 통통하고 좋아서 이건 필히 82에 알려야 되어서 남김

  • 5. ..
    '25.2.28 2:32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전 농협이 국산으로만 하는 걸 먹게 되었는데 조용히 저만 먹으려고요. 어차피 품질관리 계속 잘 하면 아는 사람은 다 알게 되어 있으니까요. 갑자기 고객이 확 늘어서 품질관리 망가지는 게 싫더군요.

  • 6. ....
    '25.2.28 2:32 PM (58.122.xxx.12)

    귄카 그분이요? ㅎㅎ 깍뚜기 사봤는데 먹을만 했었어요

  • 7. 아하
    '25.2.28 2:46 PM (175.197.xxx.81)

    그분꺼 나박김치도 맛있어요

  • 8. 저렴해서
    '25.2.28 3:00 PM (211.114.xxx.162)

    구매했다가, 응? 했어요
    생각보다 맛 괜찮았어요

  • 9. ...
    '25.2.28 3:48 PM (183.102.xxx.152)

    ㅍㅎㅅ 동치미 맛없었어요.
    싱겁고...익지도 않고 맛이 상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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