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연아 다시 올림픽 영상

아니벌써 조회수 : 2,655
작성일 : 2025-02-20 20:04:33

https://www.youtube.com/watch?v=zz_S5OlGaxs

 

김연아의 아름다움의 무대(점프, 스핀, 스텝 등)를 조명한 짧은 영상인데

벌써 11년전이군요.  

 

IP : 1.240.xxx.1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itto
    '25.2.20 8:23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벌써 봤어요 ㅎ
    마지막 영상이, 제가 제일 좋아하만 마음 아파 애써 외면 했던 샌딘.. 소치 생각하면 울컥해요 ㅠ
    이미 결과를 마음 먹은 심판들 앞에서 연기를 펼치는 김연아 볼 때 마다 울분이 ㅠㅠ

  • 2. ㄷㄷㄷ
    '25.2.20 8:25 PM (125.180.xxx.237)

    연아는 어쩜 저렇게 우아할까요ㅠㅠ
    경기 기다리며 설레이던 그때가 그립네요
    덕분에 영상 잘봤어요

  • 3. 김연아 베이비복스
    '25.2.20 8:26 PM (58.231.xxx.67)

    베이비복스 완전체 봣을때 너무 감동이엿어요
    김연아 선수 영상도 더욱 감동스럽네요

  • 4. “”“”“”
    '25.2.20 8:38 PM (211.212.xxx.29)

    벌써 11년 전이라구요?
    엊그제 같아요
    다시봐도 감동이 여전하네요

  • 5. 연아
    '25.2.20 8:38 PM (211.49.xxx.140)

    보고 왔어요. 힘들때 연아 선수 영상 보고 많이 위안 받았었죠. 연아 선수가 늘 행복했음 좋겠어요^^

  • 6. ㅎㅎㅎ
    '25.2.20 8:49 PM (115.40.xxx.89)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는 연아선수 경기들 경기직전과 경기 내 흥분되고 긴장된 그 순간들 잊을수가 없네요

  • 7. ..
    '25.2.20 8:51 PM (125.186.xxx.181)

    2008-9년도에는 김연아선수를 위한 기도를 하면서 대회 하나하나를 봤던 기억이 나요. 정말 삶의 활력소였죠. 그 후의 대회도 외울 정도로 본 것 같네요.

  • 8. 다향
    '25.2.20 8:52 PM (61.78.xxx.65)

    덕분에 저도 보고 왔어요. 지금도 종종 연아 영상 찾아보곤 해요.
    볼 때마다 정말 보배같은 사람이란 생각이...
    저도 그녀가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9. 나비
    '25.2.20 8:53 PM (27.113.xxx.86)

    종달새의 비상과 소치 프로그램 보면 가슴아파서 못 보겠어요

  • 10. 흉내낼수 없는
    '25.2.20 9:00 PM (59.1.xxx.109)

    연아의 우아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988 두 모자가 같은 모자 아니죠? 비교 17:32:20 52
1739987 숏컷했어요 시원해서 17:31:53 50
1739986 호주제 폐지반대했던 당시 젊은 여성들 말이죠 1 ........ 17:31:39 57
1739985 다음주 화요일은 37도네요.. 1 00 17:30:48 144
1739984 식물 초보인데 죄송한 질문 올립니다 저면관수 17:30:12 42
1739983 레버러지 투자자 보니까 ㅁㄵㅎ 17:30:00 56
1739982 뉴욕에 한국보다 싼거, 뭐가 있을까요? 1 서울뉴욕 17:29:06 57
1739981 엄마는 평생 고단했다고 하시며,패악을 부리세요. 3 엄마의 징징.. 17:21:33 596
1739980 오늘은 부가세 납부 마감일입니다 .. 17:21:02 132
1739979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부자감세라고? 1 이소영 17:20:09 109
1739978 오늘 너~무 더운데도 마음이 훈훈한 이유 1 .. 17:14:50 605
1739977 속초 반건조오징어살곳 ㅔㅔ 17:12:25 121
1739976 SPC에 수사 정보 넘긴 수사관 징역 3년 확정 1 피묻은빵 17:08:07 693
1739975 오늘같이 더운 날엔 역시 별다방 ㅎㄷㄷㄷ 4 덜덜덜 17:05:10 923
1739974 엄청난 더위 (햇살) 네요 7 세상에 17:04:26 750
1739973 경x아 우리 식구지?라고 최은순이 말했습니다 2 베테랑 17:01:53 812
1739972 세대주여만 아파트 살 수 있는건가요? 8 세대분리 16:59:30 579
1739971 학창시절 친구들요 3 ..... 16:51:28 493
1739970 이혼숙려 주정뱅이부인요(??) 7 ㅣㅣ 16:46:44 1,234
1739969 온라인 타로는 어떻게 한다는 걸까요. 8 .. 16:45:59 341
1739968 국힘, '45명 제명 결의안' 박찬대에 "발악".. 6 ㅇㅇ 16:45:34 937
1739967 위고비가 대부분 입덧분위기라는데 어떠셨어요? 1 ㅇㅇㅇ 16:43:34 690
1739966 물건 잘못사면 심한 자책감에 힘들어요 11 ㅇㅇ 16:41:55 846
1739965 이번 주 나솔사계 역대급이에요 11 16:40:15 1,444
1739964 서울에 노인 허리 잘보는 병원 부탁드립니다 3 ㅡㅡ 16:39:35 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