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욕심은 많은데 능력이 안 따라주네요

욕심 조회수 : 1,716
작성일 : 2025-02-16 18:09:02

근데 문제는 욕심일 정도로 목표를 잡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는 겁니다 

언제가 죽을 날인지 그것만 알면 좋겠어요

그거 외엔 별 즐거움이 없어요 가족도 뭣도 없거든요 ㅎㅎ

 고통스럽네요

IP : 118.235.xxx.2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6 6:18 PM (182.209.xxx.171)

    욕심만큼 능력이 안따라주는게
    님이 도저히 어쩔수 없는 미스코리아가 되고
    싶거나 피겨퀸이 되고 싶으신건 아닐거잖아요.
    욕심만큼 잘 안된다는게
    사실 2시간 걸릴걸 1시간안에 하고 싶어서인게
    아닐까요?
    언젠가는 될거라고 믿고 느긋하게 찬찬히 과정을
    즐기면서 가보세요.
    목표도 없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 2. ....
    '25.2.16 6:4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182님 의견에 공감요... 능력이안따라주면 그만큼 노력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그과정도 너무 재미있던데요 . 목표가 생기고 그걸 이루는 그과정요..
    그과정에서 생각보다 내가 더 이룰수도 있는거고 아니면 내능력이 그거 보다는 못해서
    내가 생각했던거 보다는 덜 이룰수 있지만 그과정이 넘 좋더라구요
    진짜 즐기면서 하면 되죠 .

  • 3. ...
    '25.2.16 6:41 PM (114.200.xxx.129)

    182님 의견에 공감요... 능력이안따라주면 그만큼 노력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그과정도 너무 재미있던데요 . 목표가 생기고 그걸 이루는 그과정요..
    그과정에서 생각보다 내가 더 이룰수도 있는거고 아니면 내능력이 그거 보다는 못해서
    내가 생각했던거 보다는 덜 이룰수 있지만 그과정이 넘 좋더라구요
    진짜 즐기면서 하면 되죠 . 저한테는 그과정은 즐거움의 과정이지 고통스러운 과정은 아닌것 같아요.

  • 4. 맨날
    '25.2.16 7:37 PM (118.235.xxx.210)

    맨날 하는 생각이 제가 너무너무 게으르다는 거예요
    그러면 좀 덜 바래야 하는데 ㅠㅜ
    쪼들리다 보니 과정도 힘들다는 생각이
    그냥 혼자라 희노애락을 나눌 수가 없어서 그런건지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510 신천지 신도들이 점령한 과천 비닐하우스촌?..."절반 .. 왜 수사안하.. 2025/12/03 1,025
1778509 계엄 1주년입니다. 서명동참부탁!! 27 내란청산 2025/12/03 981
1778508 윤석열, 일본언론에 “내 계엄은 국민 억압한 계엄과 달라” 궤변.. 5 ... 2025/12/03 1,441
1778507 명의도용 2 전화번호 2025/12/03 690
1778506 명절에 시가 5형제에 손주까지 오던 집인데 안온대요 18 2025/12/03 5,889
1778505 이사-프리미엄 이사는 스탠다드와 차이가 많아요? 1 이사 2025/12/03 259
1778504 특검, 김건희에 징역 15년·벌금 20억원 구형…내년 1월 28.. 5 겨우?? 2025/12/03 1,475
1778503 한양대 3천억에 매물로 나왔다 27 ㅇㅇ 2025/12/03 19,369
1778502 지인도 친구도없는데 20 ㅇㅇ 2025/12/03 6,374
1778501 30넘어서는 철없고 해맑다는 거 욕 아닌가요? 12 지나다 2025/12/03 1,562
1778500 이해가 안되는 행동하는 여자 4 에휴 2025/12/03 2,234
1778499 창원 합성동 모텔서 흉기 난동…2명 심정지·2명 중상 3 무섭 2025/12/03 2,790
1778498 국민연금 추납신청하고 왔습니다 9 전업주부 2025/12/03 2,397
1778497 어르신들 새벽4시에 기상이면 저녁엔 언제쯤 주무실까요? 5 2025/12/03 2,206
1778496 신세계 애니 7 .. 2025/12/03 2,567
1778495 저 지금 신세계쇼핑에서 롱패딩 질렀어요 6 롱패딩 2025/12/03 3,690
1778494 상속관련 기초연금 환수해달라는데 남동생이 입금안함 20 체납자됨 2025/12/03 2,613
1778493 요즘 성취감을 쇼핑으로 느끼네요.. 2 후훗 2025/12/03 1,519
1778492 운동하는 곳에 난방을 안해요. 10 .. 2025/12/03 2,120
1778491 부산 집회 왔어요 10 __ 2025/12/03 823
1778490 李대통령"물가 상승은 급격한 경제회복 때문0".. 23 ㅇㅇ 2025/12/03 1,954
1778489 쿠팡 정보 유출 관련 의심된다 14 뭐라카노 2025/12/03 1,987
1778488 야 누가 보면 민주화 운동 한줄 알겠다 1 ..... 2025/12/03 1,429
1778487 냉털 파스타 성공했어요 1 .. 2025/12/03 786
1778486 나우유씨미 3 보려는데 1,2편 3 …. 2025/12/03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