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10 9:13 PM
(223.38.xxx.109)
그냥 생각나는대로 의미없이 말하는 사람같은데
누군가에는 오해를 살 수도 있을듯
2. ..
'25.12.10 9:23 PM
(125.248.xxx.36)
저라면 가까이 안해요. 뒤돌아 서서 자꾸 곱씹게 되는 관계는 좋은 관계가 아니더라구요.
3. 단지
'25.12.10 9:24 PM
(222.100.xxx.51)
요 세 건이라면 좀 애매하니깐 일단은 넘길 것 같은데
(맥락과 정확한 워딩에 따라서 다르게 들릴 수 있을 것 같음)
그런 느낌이 지속적으로 들었다면....뭐...멀어지는거죠
4. 굳이
'25.12.10 9:2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만나서 불쾌하고 의도를 의심하게 되는 말을 하는 사람은 안만나요.
5. ...
'25.12.10 9:31 PM
(223.38.xxx.179)
입에 발린 소리로 시작해서 결국은 본심을 다 드러내는 타입이네요. 은근히 무시하는걸로 보여요.
6. ..
'25.12.10 9:35 PM
(211.112.xxx.78)
만나고나서 기분 나쁜 감정이 3일 이상 가면 손절해야 되더라고요. 대부분 속으론 나를 미워하거나 무시하거나 열등감 느껴서 질투하거나 셋 중 하나.
7. 223.38님
'25.12.10 9:44 PM
(58.127.xxx.25)
제가 불편한 포인트가 바로 그거예요 진심이 아니면 아무 말 안하고 위로만 해주면 되는데 왜 입에 발린 소리를 자꾸 하냐 싶은거죠
8. 제 생각엔
'25.12.10 9:46 PM
(58.127.xxx.25)
은근히 무시하는게 원인인 것 같아요
남편도, 제가 사는 동네도, 저희 아이도, 저도 좀 미달이라고 생각하는듯요
9. ...
'25.12.10 9:58 PM
(112.133.xxx.43)
만나고나서 기분 나쁜 감정이 3일 이상 가면 손절해야 되더라고요. 대부분 속으론 나를 미워하거나 무시하거나 열등감 느껴서 질투하거나 셋 중 하나.
ㅡㅡ
이거 백프로 동의요
10. ..
'25.12.10 9:59 PM
(125.248.xxx.36)
만나지 마세요. 님 까고 싶어서 안달이네요. 못돼 처먹었어요.
11. ...
'25.12.10 10:06 PM
(180.228.xxx.184)
원래는 시기질투 쪄는 스퇄.
착한 사람인척 하고 싶어서 앞부분은 맘에 없는 칭찬과 위로 이딴걸 어거지로 하지만 본성 어디 가나요...
마지막에 본심 나오는거지.
12. 소름끼치네요
'25.12.10 10:16 PM
(211.211.xxx.168)
아이 불합한 학교는 원래 귀신같이 똑똑한 애들 잘 뽑는다고 서운해하지 말고 받아들이라 함?????
말실수에요? 디스에요?
원글님 아이 안 똑똑한 걸 알고 귀신같이 안 뽑았다는 거에요? ㅁㅊㄴ 소리가 자동으로 입에서.
13. ㄴ 저 얘기를
'25.12.10 10:22 PM
(58.127.xxx.25)
매우 여러 번해서 말 실수는 아닌 것 같아요
똑똑한 애들 귀신같이 알고 데려간다
작년에 아이 떨어지고 피눈물이 나는데 계속 저 얘기를 하더라고요
14. ..
'25.12.10 10:29 PM
(125.248.xxx.36)
미친녀네요. 그런 지 자식은 똑똑해서 골라 갔대요? 착한척 하는 나쁜년이예요
15. .dgg
'25.12.10 10:40 PM
(125.132.xxx.58)
대충 성격 파악 되시면 사적인 이야기 나누고 계시는 님이 잘못한 겁니다. 전화 통화는 할게 뭐 있나요. 대화가 저 모양인데.
16. 저기
'25.12.10 10:49 PM
(211.211.xxx.168)
아이 떨어져서 피눈물 나는데 막말해도 가만히 계시니 만만해서 계속 그러는 거잖아요
17. 딸기마을
'25.12.10 11:01 PM
(223.38.xxx.90)
제가 경험하고 생각하기에는
원글님께 열등감이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처음에 얼핏 생각했을땐 칭찬인것같지만
뭔가 기분이 다운되고 나빠서
왜일까? 곱씹어보면
큰 가시가 하나 떡하니 솟아있는...
그런게 열등감이래요
18. ...
'25.12.10 11:32 PM
(218.51.xxx.95)
예를 든 경우 다
생각없이 아무 말이나 내뱉은 게 아니고
님을 깔 의도가 다분히 담겨있는 말들인데요?
자녀분 까는 것도 악질이네요.
19. 그런친구
'25.12.10 11:42 PM
(180.71.xxx.214)
는 걍 걸러요
싸가지네요
그리고 남편은 걍 회사 지원히면 되는거지
친구한테 왜 물어요 ?
인사권자 에요 ?
20. 보담
'25.12.11 12:31 AM
(39.125.xxx.221)
친구아닌데요? 일거수일투족 원글이가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며 위로받고 우월감느끼는 부류.
21. 저도
'25.12.11 1:04 AM
(58.127.xxx.25)
쓰고 보니 정리가 되네요 잘해주긴 엄청 잘해주는 친구라 (좋은거 있음 다 퍼주고, 연락 살갑게 하고, 기념일 챙겨주고) 선의만 보려고 하다 보니 안본 눈하고 넘어갔나봐요
인간 마음엔 여러 면이 있는데 그 가운데 저를 좀 아래에 자리매김한 것도 그 친구의 마음이 맞는 것 같아 서글프네요
22. dd
'25.12.11 10:33 AM
(121.190.xxx.58)
저라면 가까이 안해요. 뒤돌아 서서 자꾸 곱씹게 되는 관계는 좋은 관계가 아니더라구요.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