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안먹는 음식

기피 조회수 : 2,973
작성일 : 2025-02-15 02:32:30

나이들면서 가리는 음식이있으신가요?

저는 소세지.햄.곱창류.내장탕등을 안 먹어요.

곱창 맛있는건 아는데 일부러 안 먹었더니

근 십년이 되어가네요.

아이가 독립해서 나가면서 소세지도 안 사고..최근

명란젓갈을 끊었네요.

다른건 몰라도 명란은 맛있는데..

 

IP : 112.157.xxx.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공식품
    '25.2.15 2:46 AM (223.38.xxx.237)

    원글님이 적은 음식들 플러스 튀긴 음식
    가공식품류는 다 안좋죠

  • 2. ..
    '25.2.15 3:14 AM (175.119.xxx.68)

    비위가 안 좋아 저는 적힌거 원래도 안 먹던 음식이였어요.
    나이들어 소화력도 안 좋아지지 그러니깐 더 먹을게 없네요

  • 3. 아앗
    '25.2.15 3:44 AM (211.210.xxx.96)

    저는 평생 안먹던 곱창 대창 그리고 명란젓 샀어요
    무슨맛으로 먹는지 궁금했는데 이제 알겠어요
    맛있네요

  • 4. 60년
    '25.2.15 4:00 AM (220.78.xxx.213) - 삭제된댓글

    살아본 결과 주변을 보면
    건강은 90퍼센트 이상 타고난 체질대로.
    그래서 건강에 나쁘다는건 굳이! 찾아먹진 않되 절대 안먹진 않기로 ㅎㅎ
    다만 애들 성장기 끝날때까진 가려 먹여야되구요
    다만 살찌는거 싫어서 탄수화물은
    좀 신경써서 덜 먹는 편이에요
    살만 안찌워도 위험요소가 반으로 줄죠

  • 5. kk 11
    '25.2.15 4:59 AM (114.204.xxx.203)

    자극적인거
    인스턴트 잘 안먹어요
    라면은 밀가루 냄새가 거슬리고요
    내장류 참 좋아하는데 줄어드네요
    간단히 야채에 고기 구워 먹는게 자주고료

  • 6. ..
    '25.2.15 5:17 AM (211.208.xxx.199)

    원래 가리는게 많아서 먹는 범위도 그리 넓지않았는데
    나이가 드니 튀긴음식. 매운거를 잘 못먹겠어요.
    그러다보니 덜 찾아요.

  • 7. ^^
    '25.2.15 5:45 AM (223.39.xxx.3)

    노~내장탕ᆢ곱창,ᆢ대창,순대 ᆢ냄새도 싫어해요
    갈비탕,곰탕,수육ᆢ햄,소세지ᆢ안먹어요
    돼지국밥ᆢ젤 싫어하구요

  • 8. ㅇㅇ
    '25.2.15 6:17 AM (182.220.xxx.154)

    빵, 면같은 밀가루요. 소화가 안돼서 못먹겠어요. 라면 먹어본지 3년 넘은 거 같아요.

  • 9. 50중반
    '25.2.15 9:40 AM (58.123.xxx.102)

    원글님처럼 김밥 햄, 맛살도 빼서 먹는데 가끔 김치볶음밥 할 때는 삶아서 넣어요.
    햄, 어묵, 젓갈류, 곱창, 감자탕, 부대찌개 안먹고 라면은 가끔 먹어요.

  • 10. onedaysome
    '25.2.15 11:54 AM (161.142.xxx.2)

    저 삼계탕이랑 곰국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043 13살 차이나는 남자한테 대시했는데 2 30대 01:13:16 226
1784042 공단건강검진ㅡ50대 대장내시경 공단 01:02:51 180
1784041 여자로 태어나서 너무 불편해요 1 ........ 00:56:11 354
1784040 별 사이트들까지 개인정보 ........ 00:50:44 189
1784039 "尹 탄핵막고 김용현 나중 사면" ..실제 .. 1 나무 00:50:35 440
1784038 여성호르몬 약 먹고 나타난 변화 4 .... 00:49:27 722
1784037 나솔사계 마지막여자 장미직업 3 00:43:15 589
1784036 부산다녀오니 날씨때문에 퇴직하고 눌러살고 싶네요. 6 00:40:55 706
1784035 패딩이 이쁘네요 6 ㅗㅎㄹㄹ 00:37:56 1,017
1784034 지금 엄청난 까마귀떼가 7 평택인데 00:35:53 793
1784033 같은 아파트의 새댁이 궁금해합니다 29 이런경우? 00:29:52 1,850
1784032 나이브스아웃 지루했던분들 목요일 살인클럽 ... 00:29:10 338
1784031 몸 아프신 분들 멘탈관리 어떻게 하세요? 4 ㆍㆍㆍ 00:23:05 523
1784030 하다못해 동물도 사랑받고 크면 자존감이 높네요 1 푸바옹 00:18:49 596
1784029 2017년 드라마 속 이미숙 너무 젊네요 4 ... 00:17:33 574
1784028 이런사람들 너무 싫어요 21 .. 00:08:01 2,240
1784027 제 볼살 회복될까요? 1 ㅠㅠㅠㅠㅠ 2025/12/25 560
1784026 솜패딩 세탁기로 물세탁 해보신분 5 ㅇㅇ 2025/12/25 565
1784025 김병기 옛 보좌진 “김 원내대표 부인이 텔레그램 계정 도용…중대.. 28 .. 2025/12/25 2,610
1784024 체했어요 2 살려주세요 2025/12/25 487
1784023 이젠 내가 우선으로 살려고요. 4 엄마 2025/12/25 1,288
1784022 구절판 파는 식당 없을까요~? 6 Op 2025/12/25 667
1784021 사춘기 아이 샴푸 추천해주셔요 10 ... 2025/12/25 518
1784020 오늘 추운데 나갔다가 오니 간지러워요 1 간지러 2025/12/25 1,411
1784019 오늘 명동성당 크리스마스 미사 8 신자 2025/12/25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