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졸업식 꽃다발 당근 이용하니 좋네요.

... 조회수 : 4,046
작성일 : 2025-02-14 13:53:26

하루 잠깐 사진 찍는데 쓰는 꽃다발 가격이 

예쁘고 크기 있으면 6만원 정도예요.

 

당근에 올라온 것 중

마음에 드는 게 있어서 

사서 썼는데

만족도 100%입니다.

 

반값에도 많고

그보다 싼 것도 많아요.

 

다양하게 올라와 있으니

가까운 곳에서 

마음에 드는 꽃으로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요.

 

82에서 보고 

돈 아끼니 기분 좋습니다.

당근 사랑해요.ㅎㅎ

82 사랑해요.ㅎㅎㅎ

IP : 1.232.xxx.11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가
    '25.2.14 1:55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썼던거 아닌가요?

    아이의 특별한 날 그렇게 하기는 좀 ....


    양재나 고속터미널 그외 꽃 공판장 쪽으로 나가면 35000원만 줘도
    새거 10만원 수준의 꽃다발 살 수 있어요

  • 2.
    '25.2.14 1:56 PM (175.223.xxx.159)

    정말 요긴할때 많아요
    이상한 사람도 가끔 있지만 정말 당근 사랑임

  • 3. ...
    '25.2.14 1:58 PM (211.36.xxx.33)

    시간만 잘 맞고 구할수 있음 너무 좋죠
    이왕이면 사진에도 풍성하게
    당근마켓을통해 자원이 사이클된다 느끼면
    작은것 하나도 귀찮게여기지 않고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하고자 나눔이던 최소금액을
    로 판매하는 분들 마음자세가 좋아보여요

  • 4. ...
    '25.2.14 1:59 PM (1.232.xxx.112)

    첫댓님, 저는 누가 썼던 게 문제가 안 되어 괜찮아요.ㅎㅎㅎ
    양재나 고속터미널 가면 그 가격에 살 수 있다니 가깝다면 그것도 괜찮겠네요.

  • 5. ㅇㅇ
    '25.2.14 2:04 PM (175.116.xxx.192) - 삭제된댓글

    저도 하루 쓰고 만원에 올리니 금방 팔렸어요,
    근데 꽃가게 하시는 분들은 힘드시다고 하시더라구요.

  • 6. ...
    '25.2.14 2:06 PM (1.232.xxx.112)

    진짜 꽃집 하시는 분들은 어려우시겠네요.
    제일 대목이니

  • 7. 로컬푸드
    '25.2.14 2:18 PM (223.39.xxx.20)

    꽃 손이 가지만 싸고 싱싱해요.

  • 8. ,,,,,
    '25.2.14 2:28 PM (110.13.xxx.200)

    꽃이 비싼 편이다보니 이런때는 매우 유용해요.

  • 9. ^^
    '25.2.14 2:29 PM (121.171.xxx.111)

    저는 절판된 책이나 급 땡기는 책 생기면 몇번 이용했는데 당근 좋죠! 어떤식으로 소비하는건 각자의 선택을 존중합니다ㆍ잘 하셨어요~^^ 졸업 축하합니다

  • 10. ..
    '25.2.14 3:22 PM (223.38.xxx.4)

    집에 꽃 한다발 꽂아둘 기회인데…ㅠ

  • 11. ㅈㅇ
    '25.2.14 3:54 PM (110.15.xxx.165)

    저도 팔까했는데 주문해서 받아보니 진짜 풍성하고 이쁘게해줘서 만원대팔기 아깝더라구요 화병에 꽂아두고 일주일째보고있네요~~

  • 12. 근데
    '25.2.14 4:31 PM (175.192.xxx.94)

    꽃다발은 축하하는 의미잖아요.
    그걸 다시 판다는 걸 아이도 동의하나요?
    저희 딸은 그거 하루 동안 그대로 두었다가 다음날 풀어서 꽃병 세 개에 나눠서
    식탁, 거실, 자기 방에 두고 한 2주 가까이 즐기거든요.
    매일 아침 찬물로 갈아주고 시든 건 골라내고요.

  • 13. ...
    '25.2.14 6:31 PM (211.234.xxx.67)

    전 졸업식 핑계로 생화도 집에서 화병에 꽂아보고 그러는데
    원글님은 꽃 좋아하진 않으시나봐요.

  • 14. ㅡㅡ
    '25.2.14 8:22 PM (39.7.xxx.250)

    음...나만 손부끄럽다 생각하려나

  • 15. ...
    '25.2.15 12:16 PM (1.232.xxx.112)

    윗님들, 제가 꽃을 판 게 아니고 꽃을 산 거예요.
    저는 꽃을 좋아는 하지만 평소 일부러 따로 사서 꽃아두거나 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당근에서 산 꽃다발이 부끄럽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네요.
    누군가 잠깐 들었던 것을 재활용하는 게 뭐가 부끄럽다는 건지 이해도 잘 안 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938 오늘 남대문 야채호떡 사먹고 왔어요 (맛후기) 1 유명한 21:39:17 120
1778937 탄핵반대 시위하던 인간이 총학생회장에 당선(충북대) 그냥 21:38:56 81
1778936 컬리 이연복 목란 쿠팡 때문인지 할인하네요 짬뽕 21:36:37 163
1778935 딸은 아빠에게 사랑받아야 1 ... 21:34:42 245
1778934 오늘 일산에서 서울 너무 막혔어요 ... 21:28:31 357
1778933 쿠팡은 회원탈퇴도 힘들게 해놨네요 4 21:25:39 370
1778932 10시 [ 정준희의 논 ] 계엄의 밤을 막아선 시민들 , 연.. 같이봅시다 .. 21:25:14 78
1778931 전세 연장시 가격 정하는 거 질문이 있어요 !! ㅇㅇ 21:21:08 86
1778930 "내란재판부 설치 하루만에 또 터졌다" 민주당.. 10 법복이돈이였.. 21:19:35 695
1778929 오늘 애슐리에서 있었던일 &&.. 21:19:02 721
1778928 ㅈㄱ이랑 ㅇㅌ랑 커플타투했다고 난리났네요 30 ㅇㅇ 21:14:21 2,836
1778927 교육은 돈에 비례하기도 하던데 7 aswgw 21:13:42 505
1778926 폭설 내렸어요... 2 용인 21:12:48 747
1778925 식기세척기 2 식기세척기 21:12:23 214
1778924 여자 롱패딩 세탁비 얼마나 하죠? 5 ... 21:09:54 465
1778923 차 놔두고 집 가네요ㅠ 9 투미 20:57:35 2,132
1778922 약 10분정도 죽음의 문턱 11 살았다 20:55:50 2,383
1778921 청경채로 된장국 4 된장국 20:55:26 554
1778920 예비고2 겨울방학 물화지 선행 가능할까요? 2 ... 20:51:03 111
1778919 이런것도 예지몽일까요? 3 . . . 20:50:55 566
1778918 오늘처럼 눈오는 날 에어프라이어에 절대로 넣으면 안되는것 7 에어프라이어.. 20:50:51 1,897
1778917 호떡 구워먹으려는데 1 원글 20:50:01 370
1778916 감기 양상이 바뀐 경우는 약은? 1 어쩐다 20:47:06 198
1778915 희대만큼 악질 삼양죽인 김기춘 5 20:45:38 686
1778914 우짤까요?(엄마, 관계) 7 고민 20:43:55 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