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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증이 있는데요

.... 조회수 : 2,536
작성일 : 2025-02-06 23:41:20

결혼에 대한 심한 불안이 있었어요.

결혼하면 불행해질거란 확신.

남편이 외도하고 이혼하게될거란 불안

내가 중년에 병에걸려

부부관계에 문제가 생길것이고

남편이 외도할거란 불안. 확신.

그럼 애까지 불행할거란 생각.

혹시라도 좋은남자를 만난다면

일찍 죽어서 내가 과부가 될거란 불안.

애딸린 이혼녀가 되거나 사별할거란 생각.

그래서 연애도 못해보고 나이들었는데

지금도 연애를 하고싶고 결혼도 하고싶어요.

근데 여전히 이런 불안이 남아있어요.

그저 불안일뿐 아무 의미없는걸

머리로는 아는데

가슴속엔  불안과  공포가 여전히

있습니다.

불행한 결혼에 대한 불안증.

이걸 고치려면

약을 먹어야하나요.?

정신과가서 이 문제를 상담하면

약을 주는지요?

일상에서 불안을 느끼는건 아니니

약은 필요없는건지..

그럼 정신과가면 상담만 하기도 하는건가요?

 

IP : 110.70.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작
    '25.2.6 11:45 PM (112.166.xxx.103)

    병원도 가고
    약도 복용하고
    상담도 받고
    그러셨으면..ㅜㅜ
    결혼해서 아이도 낳고 가정을 꾸렸을텐데요.
    그런 불안증은 생각을 바꿀 수 있고 고칠 수 있어요

  • 2.
    '25.2.6 11:57 PM (74.75.xxx.126)

    정신과 가서 상담하세요.
    저는 불안장애 약 먹는데 원글님과 전혀 달라요.
    마음이 하나도 불안하지 않았는데 몸이 급격하게 반응했어요.
    원글님 불안 증세는 상담으로 치료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아뭏든 병원 가보세요

  • 3. ....
    '25.2.7 2:03 AM (211.118.xxx.136)

    걱정하는 것의 90프로는 일어나지 않는다...비슷한 제목의 책 본 것 같아요

    그리고 설사 일어난다면 그 때가서 대응한다.

    그 땐 또 그때 대로 대응능력이 생기겠죠.

    그래도 안 가보는 것보단 가보는 길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인생은 소풍이고 여행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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