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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가 되면 물먹은 솜처럼 피곤하나요?

... 조회수 : 2,566
작성일 : 2025-02-04 18:40:30

몇달 전부터 정말 '미칠것 같이'피곤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정말 " 하루종일 잠만 자고 싶다"라는 말을 수십번 하면서

이를 악물고 일어납니다. 

 

낮잠을 한두시간 자지 않으면 아예 생활이 안되고요. 

마트와 개산책이라도 다녀오면 너무 피곤해서 그냥 쓰러져 눕습니다.

50넘도록 새벽형 인간이었고, 낮잠이라고는 모르고 살았는데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고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ㅠㅠ

 

몇달전 종합검진때도 큰 이상없었고, 하도 이상해 다시 내과 가서 

갑상선,당뇨,간기능수치,빈혈 다 검사했는데 이상 없습니다. 

 

병원에서는 

갱년기증상이라 그럴수도 있고 

아니면 우울증이 있을수도 있으니 정신과에 가봐라;;;;;고 하더군요. 

 

정말 갱년기 증상만으로 이렇게까지 피곤할수가 있을까요?

 

IP : 175.116.xxx.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4 6:46 PM (117.111.xxx.56)

    너무 편하셔서 그럴거라 생각됩니다
    움직이면차라리 힘이나요
    갱년기 전부터도 일어나기가 힘들었어요ㅠ

  • 2. 영양제
    '25.2.4 6:46 PM (151.177.xxx.53)

    보약 먹고 운동해야죠.
    갱년기가 피곤으로 오지않고 불면증으로 와서 잠을 제대로 못자게되어요.

  • 3. 인바디측정
    '25.2.4 6:52 PM (121.138.xxx.2)

    해보셨나요? 체지방률이 높고 근육량이 많이 부족해졌을 수도 있어요 갱년기즈음 근력운동 꾸준히 못해주면 체지방이 확~~늘어나서 온몸이 찌뿌둥하고 무겁고 힘들더라구요

  • 4. 50대
    '25.2.4 7:48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우울증
    갱년기
    갑상선
    의욕저하

  • 5. 그거
    '25.2.4 7:50 PM (121.136.xxx.30)

    우울증일걸요 뭐 갱년기증상일수도 있지만요 잠이 많아지고 의욕상실, 우울증상입니다

  • 6. ....
    '25.2.4 9:36 PM (112.154.xxx.59)

    운동 하세요. 처음에는 더 힘들지만 점차 체력이 올라옵니다. 경험담임

  • 7.
    '25.2.4 10:32 PM (74.75.xxx.126)

    물먹은 솜. 딱이네요.
    전 젊었을 땐 별명이 에너자이저 버니였는데요. 멀티의 여왕이었고. 불멸의 벼락치기. 4일밤 새고 일한 적도 있어요, 끝나고 뒷풀이 삼차까지 갔고요.
    이제는, 하루에 두 가지 정도 일 하고 나면 일단 좀 누워야되요.
    피곤하고, 불면증에, 우울증에 살도 지고 몸도 여기저기 아프고. 갱년기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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