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비론자들에게 일침을 가할수 있는 명언 없을까요?

조회수 : 1,483
작성일 : 2025-01-30 10:17:34

제가 피켓을 만들어야 해는데(개인적인 상황이 생김) 양비론에 관한 명언을 못찾겠네요.

겨우 찾은건 너무 길어서 피켓 만들기에는

적합하지가 않고요.

82 언니, 동생분들께 도움 구합니다.

IP : 221.156.xxx.12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에
    '25.1.30 10:20 AM (210.179.xxx.207)

    지옥에서 가장 뜨거운 자리는 도덕적인 위기에서 중립을 지킨 사람들을 위해 마련된 곳이다.
    단테 신곡

    혹은

    Neutrality helps the oppressor, never the victim.

    Silence encourages the tormentor, never the tormented

    https://www.ddanzi.com/free/831714228

    중립에 서 있으면, 가해자를 돕는 것이고
    침묵하고 있는다면, 고문을 격려하는 것

  • 2. ..
    '25.1.30 10:22 AM (211.178.xxx.174) - 삭제된댓글

    귀를 막은 자들에게 암만 설명해도 달라지지 않아요.
    일침은 커녕 나만 답답해짐.

  • 3. ...ㅊ
    '25.1.30 10:38 AM (221.147.xxx.127)

    피켓 형식이면 짧고 단순한 쉬운 말이
    더 효과적이 아닐까요?
    말귀 어두운 개독들일 가능성이 높으니까
    너무 멋있지 않게 쉽게 하면?

    선악 대결에서 중립은 악의 편이다!
    양비론자는 가해자의 동조범 !
    중립 웃기지마! 그거 범죄 옹호야 !
    양비론자는 천국에 절대 못 가 !
    예수님은 비겁한 양비론자 싫어하셔!

  • 4. ....
    '25.1.30 11:13 AM (116.34.xxx.5)

    210님 감사.
    다시 보기 위해 210님 댓글 복붙.


    지옥에서 가장 뜨거운 자리는 도덕적인 위기에서 중립을 지킨 사람들을 위해 마련된 곳이다.
    단테 신곡

    혹은

    Neutrality helps the oppressor, never the victim.

    Silence encourages the tormentor, never the tormented

    https://www.ddanzi.com/free/831714228

    중립에 서 있으면, 가해자를 돕는 것이고
    침묵하고 있는다면, 고문을 격려하는 것

  • 5. ....
    '25.1.30 11:19 AM (115.90.xxx.82) - 삭제된댓글

    자기들도 똑같이 ㅆㄹㄱ라는 걸 죽어도 인정 안하고 양비론이라면 거품을 물죠.
    무슨 일침을 가해요?
    해봤자 니들도 똑같애
    소리만 들을텐데.

  • 6. 노벨 평화상
    '25.1.30 11:21 AM (1.177.xxx.84)

    우리는 항상 어느 한편을 들어야 한다.
    중립은 가해자에게 도움이 되지
    피해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침묵은 괴롭히는 사람을 돕고
    괴롭히는 사람을 돕지 않는다.

  • 7. 지금이
    '25.1.30 11:29 AM (59.7.xxx.113)

    단테의 생각이 통하는 시대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압제자는 누구이고 피해자가 누구인지 분명한가요.
    고문가해자는 누구이고 고문피해자는 누구인가요.

  • 8. 음..
    '25.1.30 11:31 AM (39.7.xxx.236)

    그래 나 겨묻었다. 똥 쳐바른 주제에..ㅉㅉ

    요런거나

    내란 말하면 징역12년
    실행하면 무죄??

  • 9. 고문피해자는
    '25.1.30 11:35 AM (59.7.xxx.113)

    김근태였으나 처절하게 비난을 받더군요. 그래놓고는 고문피해자를 운운하나요

  • 10. ...
    '25.1.30 11:36 AM (121.165.xxx.53) - 삭제된댓글

    어제의 범죄를 벌하지 않는 것은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것이다

  • 11. 그리고
    '25.1.30 11:44 AM (59.7.xxx.113)

    지금 그쪽엔 고문 피해자를 하야하라고 비난하고 고문해봤던 사람이 있죠.

  • 12. 그러니까
    '25.1.30 11:45 AM (59.7.xxx.113)

    선거전략을 짜라면 그런 명언같은거 하지말고 좌절 절망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말을 하라고요.

  • 13. 뒤늦게
    '25.1.30 8:49 PM (211.49.xxx.103)

    덧붙여요.

    양비론자는
    "생각하기를 포기한 게으른자" 라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109 삼형제 장남인 남편 손님이 80프로 일 듯 30 장례 2025/02/02 6,846
1674108 초4 올라가는 아이 합기도 1 bb 2025/02/02 788
1674107 미국 교포 패키지 한국 일본 상품 어디서 찾나요? 4 가족 2025/02/02 1,018
1674106 분당 "초등 1학년 교실에 5명 뿐" 쇼크 8 분당마저 2025/02/02 5,913
1674105 한 자녀 손님이 많은 경우 장례비용은 어떻게 나누는게 좋을까요?.. 23 망고 2025/02/02 5,189
1674104 무릎과 손목이 평소아픈데 2 관절 2025/02/02 1,149
1674103 돌반지 한돈 60만원 헐 10 ㅇㅇ 2025/02/02 4,657
1674102 헤어진 남자한테 돈을 받지 못하고 있어요 12 .. 2025/02/02 5,361
1674101 중국 만리장성 여행 가보신분 계신가요? 12 만리장성 2025/02/02 2,465
1674100 최경영 기자님이 요즘 이슈에 대해 올린 글인데 여긴 없네요. 9 .. 2025/02/02 1,671
1674099 카페라떼에 휘핑크림 넣으려고 하는데요, 2 휘핑 2025/02/02 1,093
1674098 윤석열 지지율 17프로? 그럼40%는 뭐죠? 9 ㅂㅂㅂ 2025/02/02 2,471
1674097 묘지 이장 3 수목장 2025/02/02 1,356
1674096 오십견인지 목디스크인지? 2 어깨통증 2025/02/02 1,200
1674095 이제 결혼 고민할때 부모 노후 준비가 결정적일거 같아요 13 결혼 2025/02/02 3,644
1674094 40~50대 청바지 어떤브랜드 입으세요? 30 ........ 2025/02/02 5,934
1674093 황보라 아들 엄청 순하네요 ㅇㅇ 2025/02/02 2,476
1674092 서교동 추억 39 겨울나들이 2025/02/02 2,744
1674091 장례에 드는 비용 천만원은 식비 포함인가요? 15 ........ 2025/02/02 4,732
1674090 이게 나이먹는건지요? 3 다귀찮 2025/02/02 2,079
1674089 영남) 尹 긍정 64% 부정 33% 18 ㅇㅇ 2025/02/02 2,396
1674088 이제 알리에서 국산 물건 살 이유가 없네요. 4 오휴 2025/02/02 4,442
1674087 코스트코에서 파는 원두커피중 11 원두 2025/02/02 2,551
1674086 명절때마다 꼴보기싫은 형제 7 ㄱㄴ 2025/02/02 4,253
1674085 대학생 딸에게 이혼한 아빠가 보내온 선물 37 ㅇㅇ 2025/02/02 24,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