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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하고 월세 놓으려는데요

... 조회수 : 2,339
작성일 : 2024-12-14 13:21:34

 

이혼1년차 입니다.

아이와 2식구라 저렴한 2룸으로 옮겨가고

갖고있는 3억미만 아파트(여긴 지방)

월세 놓고 나가려구요.

 

창피하지만 제가 아는게 없어..

100만원 월세 받는것도

임대사업자 등록해야 하는건가요~?

 

전 최저버는 직장인이고

5천짜리 전세로 이사가려고 해요.

 

월세100 받으면

이것도 임대사업자 등록하고 그래야 할까요?

 

부알못 좀 도와주세요 ㅠ

IP : 221.160.xxx.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에요
    '24.12.14 1:25 PM (175.202.xxx.46)

    저도 서울에 월세주고 다른지역에 사는데
    임대사업자로 분류안됩니다, 부동산에 계약만하시면 됩니다.
    아이와 행복하셔요~ 따박따박 월세 나오면 생활에 도움이 되실거에요.^^

  • 2. ...
    '24.12.14 1:30 PM (221.160.xxx.22)

    첫댓글님 복된 연말되세요~!! 따순댓글에 용기가 생기네요^^

  • 3. ...
    '24.12.14 1:35 PM (114.204.xxx.120)

    공시가 12억 이하 1가구 1주택이면 상관없어요.
    용기 내시고 아이와 행복하세요^^

  • 4. 위에분들
    '24.12.14 1:47 PM (61.105.xxx.145)

    말씀 맞아요
    그냥 부동산에 월세 매물 등록하시고요
    임차인 정해지면 계약하시면 됩니다
    너무 말많고 까다로운 세입자 피하시구요
    급하게 아무나 들이지 마시고
    좀 안정적인 사람 들이시구요
    월세 받으면 조금 여유생기실것 같아요
    아이와 행복하세요~^^

  • 5. ...
    '24.12.14 2:08 PM (221.160.xxx.22)

    조언 감사드립니다. 안정적인 사람 기억할께요^^

  • 6. 가을여행
    '24.12.14 2:16 PM (124.63.xxx.54)

    아이와 행복한 새출발 기도할게요

  • 7. 휴식
    '24.12.14 3:01 PM (106.101.xxx.60)

    경험상 보증금 높이고 월세를 낮추어서 받으면 더 낫더라고요.
    보증금 낮게 월세 많이 받으니 너무 없는사람이 들어왔나
    월세가 밀리더라고요.

  • 8. 페파
    '24.12.14 3:13 PM (1.232.xxx.181)

    저도 경험상
    서두르지마시고 직업 확실한 사람 확인하고 계약하시길요.
    몇년간 고생고생하고 손해보고 내보냈더니
    더 한 사람이 들어와서 월세 밀리고 수리 싹해 놓은집을
    개를 기르며 다 물어뜯어놔서 걸레로 만들어 손해가 막심이었어요.
    하도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는데
    월세도 안내니 겨우 내보냈어요..
    월세 받는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윗분말씀처럼 싼곳은 너무 어려운사람이 들어오니 더한듯해요.

  • 9. 행복
    '24.12.14 3:15 PM (14.37.xxx.123)

    저도 윗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자녀분하고 행복하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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