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국 입국 심사 파파고로 할수 있나요?

... 조회수 : 3,561
작성일 : 2024-12-13 16:56:50

엄마가 미국 언니집에 갈려고 해요

영어는 한마디도 못하는데 입국심사 통과할수 있나요? 

번역기로 해도 되나요? 

IP : 118.235.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로
    '24.12.13 5:02 PM (211.227.xxx.172)

    전에 어디서 보니 주요 질문들과 답을 영어로 적어서 부모님이 제시 하시게 하던데요.
    보통 체류하는 기간? 장소? 연락처? 뭐 이런것들이요.

  • 2. ...
    '24.12.13 5:05 PM (218.147.xxx.4)

    일단 서류 복사해서 다 챙겨주세요
    왕복표
    체류하는 장소 전화번호 관계 다 영어로 써서 인쇄해주시고
    영어를 못한다고도 적어주시고

    묻고 답하고 예상질문에 나올법한것
    예를들면 방문목적 방문장소 체류기간 중간에 다른나라 가는일은 없다 등등
    인쇄 쫙 해서 내세요

    어머니 혼자가시면 파파고도 힘드실수 있죠 당황하시면

  • 3. 123
    '24.12.13 5:09 PM (119.70.xxx.175) - 삭제된댓글

    뭐 20~30대 여성 혼자 가는 거면 이것저것 꼬치꼬치 캐묻는데요
    중년이상 여성이면 보통 왜 왰는지 (What's the purpose of your visit?_
    며칠 있을 건지(How long is the trip?) 정도 물어볼 거예요.

    일반적으로 그냥 투어라고 하셔도 되고 며칠 있을 거라고
    언니 집에 가도 애를 보러간다..그런 얘기는 하지 말게 하세요.
    미국에 불법적으로 눌러앉을 것 같은 말은 하지 말도록 하세요.

    그리고 번역기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 4. 123
    '24.12.13 5:09 PM (119.70.xxx.175)

    뭐 20~30대 여성 혼자 가는 거면 이것저것 꼬치꼬치 캐묻는데요
    중년이상 여성이면 보통 왜 왔는지 (What's the purpose of your visit?_
    며칠 있을 건지(How long is the trip?) 정도 물어볼 거예요.

    일반적으로 그냥 투어라고 하셔도 되는데
    언니 집에 가도 애를 보러간다..그런 얘기는 하지 말게 하세요.
    미국에 불법적으로 눌러앉을 것 같은 말은 하지 말도록 하세요.

    그리고 번역기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 5. 엄마가
    '24.12.13 5:16 PM (118.235.xxx.70)

    영어 하나도 못알아 들으세요
    서류는 챙겨갈건데 압국심사가 문제네요
    뭐라 하는지 못알아 들으니 ㅠ
    언니가 아파서 간병하러 가는데 그건 말해도 되나요?

  • 6. 123
    '24.12.13 5:24 PM (119.70.xxx.175)

    그러니까 아파서 간병간다 같은 말을 하실 필요가 없어요.
    그냥 딸네 집 간다..이렇게만..

    님이 미리 A4 용지에 영어를 못 해서 미리 써왔다는 말을 젤 위에 쓰고
    딸 만나러 간다..언제 출국한다..이정도만 영어로 써놓으세요.
    그리고 입국심사관에게 드리라고 하세요.

  • 7. 0000
    '24.12.13 6:40 PM (58.78.xxx.153)

    입국 심사할때 번역기 써요
    그리고 절대 아파서 간병간다고 하면 입국심사에 걸려요 그냥 딸집에.간다 그정도만 하면 되요

    간병... 산후조리 등은 다 일하러 가는거로 생각해요

  • 8. 간병
    '24.12.13 7:27 PM (118.129.xxx.226)

    안되요.
    자칫 일하거나.불법 체류자로 분류될수 있고
    그런 사례 들었거든요.

    그런데 미 공항 출입국 통신이 안좋을때 대부분이어
    파파고 어렵습니다

    종이에 편지처럼 적어 드리는게 나을거에요.
    미국내 전번.주소등 적으시고요.

    필요하심 통역을 요청하시는게 나아요.
    항공사 직원들이 도와주기도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304 항문 찢어짐 반복 때문에 죽고싶어요 1 괴롭다 08:42:20 410
1781303 부동산은 오세훈탓이고 환율은 윤석열탓? 3 집값 08:40:44 105
1781302 수시 추합은 되자마자 바로 등록해야하는건가요? 저도궁금 08:40:18 97
1781301 오늘 새벽에 모자를 잃어버렸어요 2 .... 08:39:23 330
1781300 은퇴후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얼마 나오세요? 08:30:27 203
1781299 수시 추합은 언제까지 연락오나요? 2 궁금 08:22:15 322
1781298 손발이 찬데, 임신 쉽게 되신분 계시나요? 8 손발 08:16:27 417
1781297 집으로 사람 초대 좋아하는 사람?? 8 귀찮아 08:13:58 708
1781296 밤새 폭설온곳이 있나요? 1 his 08:12:42 534
1781295 대통령 환빠 발언의 핵심..jpg 2 뉴라이트꺼지.. 08:09:49 568
1781294 호구조사하는 도우미 5 ㅇㅇ 08:02:23 1,145
1781293 달이흐른다 1 이강에는 08:00:09 423
1781292 한동훈 페북, 대통령이 ‘환단고기’ 라니, 뭐하자는 겁니까? 9 ㅇㅇ 07:55:46 648
1781291 강원래부인 김송 입이 아주~~ 말문이 막히네요. 10 겨울꽃 07:25:33 3,389
1781290 우리나라 위암발생률이 높은 이유가 24 고사리 06:27:12 5,218
1781289 최순실은 무죄에요 ( 조국 첨가) 16 ... 06:11:26 2,112
1781288 22개월 여자아기 알러지 3 ㅇㅇ 06:03:50 414
1781287 수출액 보니 베트남 여행 자주 가야겠네요. 4 욜로 05:49:14 3,435
1781286 명언 - 인생의 마지막 순간 1 ♧♧♧ 05:38:55 1,660
1781285 건물주가 신탁회사인데 임대인에게 보증금 및 월세를 송금하라고 특.. 5 등신 04:31:57 1,117
1781284 50대 여자 혼자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18 .. 04:14:06 3,353
1781283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특.. 1 ../.. 03:52:32 499
1781282 로에큐어크림과 포메라니안 털 조합 2 가렵다 03:22:57 851
1781281 팔자주름이 아예 자리잡은경우 이거 좀 엹어지게 2 하는 03:19:47 1,653
1781280 귀가 갑자기 후끈후끈한건 왜 그럴까요? ........ 02:59:21 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