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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하는 나의 조국~~!!!

ㄷㄷㄷㄷ 조회수 : 2,097
작성일 : 2024-12-12 16:04:27

어쩌다가 내가 사랑하는 나라가 이렇게 되었을까요~

해외나가면 자존감 뿜뿜 이고,, 해외 친구들마져 부러워하던..

이 나라가 어떻게 멧돼지 하나로 이렇게 망가질 수 있나요..

 

그리고 우리 조국 대표님!!!

아무죄도 없는 조국 대표님을 가족들도 모자라 어떻게 이럴 수가 있습니까..

정말 피를 토하게 되네요..

 

하지만 박지원 의원님이 너무 상심 말라네요..

진짜 정치인이 되어서 더 단단해져서 돌아오실것이라고 믿습니다.

조국대표님도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그런일이 생기면 그동안 못읽은 책 잔뜩 들고가서 읽고 계시겠다구요...

아... 사랑하는 나의 조국님.... 

맘은 불편하지만 그 시간만큼 다시 정진한다 생각하시고,,,,,건강하게 계시길 바랄게요...

꼭,, 다시... 만날 봄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IP : 124.49.xxx.7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뻐
    '24.12.12 4:07 PM (211.251.xxx.199)

    본인 자식이 고초를 당하는 그 몇년도 버텼는데
    내 몸하나 깜방가는 2년을 못
    버티겠습니까
    자 이제 조국 2년 징역이면
    나경원.한동훈 니들도 제대로 수사해야지
    왜 너희들은 예외니?

  • 2. ..
    '24.12.12 4:07 PM (211.246.xxx.29)

    잘 버티시고 더 건강하시고 단단해지셔서 어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 3. 이뻐
    '24.12.12 4:08 PM (211.251.xxx.199)

    이러니 사법부가 공장은 개나 줘버렸냐?
    오해받쟎냐?

  • 4. 감욱에서도
    '24.12.12 4:08 PM (61.73.xxx.75)

    괴롭힐까봐 그게 걱정이네요 시민들과의 꾸준한 소통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 5. 악마개검
    '24.12.12 4:09 PM (125.134.xxx.38)

    진짜 네들 천벌받아요

    아들은 놔둬라 제발!

  • 6. 61님
    '24.12.12 4:09 PM (125.134.xxx.38)

    그렇네요 진짜 ㅠㅠ

  • 7. 사면복권
    '24.12.12 4:10 PM (123.215.xxx.241)

    몇개월 내로 나오실 것 같아요.

  • 8. 하루가황금같은데
    '24.12.12 4:11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지켜보는 사람도 억장이 무너지는데 본인은
    얼마나 참담하고 막막할까요
    아무리 강인한 분이라도 애써 의연한 모습을 보이는
    조국님 바라보면서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고 한없이 안타깝습니다.

  • 9. ㅇㅇㅇ
    '24.12.12 4:16 PM (203.251.xxx.120)

    5년동안 선거권박탈이니
    차차기는 무조건 조국

  • 10. dd
    '24.12.12 4:18 PM (119.196.xxx.2)

    당원으로 가입한 적도 없고 어제 국무위원들 호통 칠 때 국민들 대변해주는 것 같아 시원하고 감사했어요. 오늘 선고 이후 담담하게 입장문 발표하시는 모습 보고 감사했습니다.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조국혁신당 계속 관심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우리와 같이 싸워줄 한 명을 감옥으로 보낼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안 좋습니다. 부디 건강 잘 챙기시고 더 단단해져서 만나요. 어떤 말도 위로를 드릴 수 없겠지만 저는 제 자리에서 열심히 살면서 조국 대표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11. 정말
    '24.12.12 4:20 PM (117.111.xxx.10)

    너무 슬픕니다

  • 12. 00
    '24.12.12 4:20 PM (211.209.xxx.83) - 삭제된댓글

    당원으로 가입한 적도 없고 어제 국무위원들 호통 칠 때 국민들 대변해주는 것 같아 시원하고 감사했어요. 오늘 선고 이후 담담하게 입장문 발표하시는 모습 보고 감사했습니다. 계속 응원하겠습니다.2222
    우리와 같이 싸워줄 한 명을 감옥으로 보낼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안 좋습니다. 부디 건강 잘 챙기시고 더 단단해져서 만나요. 어떤 말도 위로를 드릴 수 없겠지만 저는 제 자리에서 열심히 살면서 조국 대표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22222

  • 13. ..
    '24.12.12 4:28 PM (220.65.xxx.68)

    허탈하지만.. 단합해서 윤가 탄핵시키고 내란범들 처벌합시다!!!!!!!~~~~~~

  • 14. 대표님...
    '24.12.12 4:30 PM (180.65.xxx.19)

    지금 악한 시절이라 조국 대표님 고초가 크네요 선하게 살아오신 모습 잘 알고 있어요 언제 어느곳에서도 조국은 빛이 납니다.. 잠시잠깐 국민과 몸은 떨어져 계시지만 마음은 함께 한다는것을 댸표님을 위해 늘 기도 드린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래요
    건강 잘 챙기시고.. 더 강인한 조국, 더 아름다운 조국으로 국민 품에 돌아오시리라 믿습니다.. 그 기간이 그리 길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 15. 나의조국
    '24.12.12 4:45 PM (121.169.xxx.108)

    나베랑 한가방 제대로 수사해라

  • 16. 나의조국
    '24.12.12 5:00 PM (88.130.xxx.61)

    양원히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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