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어느 곳도 구독한 거 없어요.
파친코, 더글로리 시리즈 다 나오고 한 달만 구독하고 해지.
집에 콘센트 하루종일 꽂아 있는 건 냉장고, 공기청정기 뿐이에요.
청소기, 세탁기등 매일 쓰지만 매일 꽂고 뽑고 해요 ㅎㅎㅎ
집에 조명 많은데 그것도 사용할 때만.
각종 충전기도 사용할 때만.
-이건 일주일에 2번 오시는 청소 이모님이 극혐 하는 포인트.
뭐 대충 그러하고요.
제 몸에 바르거나 들어가는 건 안 아끼는 편.
샴푸, 바디용품이나 기본 스킨케어 좋은 거 쓰고,
고기, 과일 제일 좋은 거 먹어요.
명품은 결혼하고 제 돈으로 산 거 1도 없고,
요즘은 늘 운동화에 에코백. 결혼전에 끼던 반지, 귀걸이 그런 거 그대로 아직도 잘 사용.
전혀 이상한 포인트가 아닌데요.
1구멀티탭 전원스위치있는걸 쓰세요
저도 대기전력 아끼는편이라 모든 멀티탭에 스위치가 달려 있는것 같아요.
24시간 돌아가는건 냉장고와 와이파이뿐.
48세인데 20대때 두어개 있던 명품백은 다 정리했고..
여기서 극혐하는 청바지, 후드, 백팩, 운동화로 출근해요.
(겨울엔 비니도 쓰고)
악세사리 싫어해서 20대때 쓰던거 전부 화장대 서랍에 있고 몸에 뭐 안걸쳐요.
핸드폰도 4~5년 쓰고 노트북만 최신거네요.
40대후반 싱글인데..
전 친구들과 밥먹고 술먹는거 안아껴요.
1박으로 근처 호캉스도 종종 가고..
OTT 저도 신청해서 본거 총 3달이나 될려나요
티빙은 네이버 멤버십 통해서 기본만 가끔 보구요
정규방송 유선도 다 못 보는데 그 많은거 언제 다 보나요
명품안쓰고 시간낭비하는 ott안보지만 건강에 좋은거 내몸에 쓰는건 좋은거한다란거죠?
뭐가 이상한 포인트라는거에요? 난 내면을 가꾸는 사람이야...뭐 그런말하고싶은건가??
보통 사람들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콘센트 매일 꽂고 빼는 것만 좀.. 꽂아놔도 대기전력 얼마 안되서 그렇게 신경쓰이시면 윗분 말대로 전원스위치 있는 멀티탭으로..
전 외국 나오면 초짠짠짠순이 되는거같아요..일이만원 쉽게 턱턱 쓰는 편인데 외국에만 오면 걸어다니고 택시타면 죽는줄 2 , 3 달라나 유로에 목숨걸고 생각해보면 꼭 그럴일도 아니었는데 고생을 사서 했더라구요..글타고 종합적으로 엄청 절약도 아니고..ㅋ
저는 집앞 대%마트에서 포인트 정리, 잘가는 정육점, 다2소, 올리$영에서 포인트 적립합니다. 요렇게 네군데에서 포인트 적립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