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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야겠어요 ㅠ

... 조회수 : 3,754
작성일 : 2024-10-11 18:52:59

다음주 결혼식이 있어

오늘 백만년만에 남편이랑 옷 쇼핑을 갔어요

최근 살이 5키로 찌긴했지만 

기존옷들 살짝 끼이는 정도로 입고 지내었죠

매장에서 기존 사이즈 바지를 입었는데

바지가 너무 꽉 끼이네요ㅠ

남편이 뒤에서 보더니 빼긴 해야겠다면서 ㅠ

살짝 부끄럽더라구요

이제 각성하고 다이어트. 해야겠어요

간헐적 단식부터 시작해보려구요

거실에 자전거 있는거 매일 30분 타야겠어요

나 스스로 파이팅 해봅니다~~

 

IP : 219.249.xxx.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10.11 7:04 PM (223.62.xxx.147)

    화이팅!!!!
    여자의 미모는 피부 몸매 머리숱이죠!!

    저도 살쪘을때 옷사러가서 입고 거울앞에 서면 정신이 확들어요. 체중계보다 충격효과 좋아요ㅎㅎ. 다이어트때도 입고싶은 옷 사이즈 걸어두고 매일 입어봐여. 핏이 달라지는거보면 힘나더라고요ㅎ

  • 2. 화이팅
    '24.10.11 7:19 PM (119.204.xxx.71)

    통통66에서 55되니 밥먹어도 배안나오고 좋습니다.
    간헐적단식으로 1년 넘게 걸렸지만 시작하길 잘했어요
    꼭 성공하시길!!!

  • 3.
    '24.10.11 7:34 PM (39.117.xxx.171)

    피부머리숱은 안좋게 타고났는데 몸매까지 제가 찌웠네요
    못생긴 뚱녀에서 못생긴 여자로라도 빼봅시다

  • 4. 탄수제한
    '24.10.11 7:44 PM (180.229.xxx.164)

    다이어트 하세요.
    탄수 완전 안먹을필요 없고
    채소랑 단백질부터 먹고 그담에 탄수종류 먹음
    체중 안올라가고. 공복시간 늘리면 쬐끔씩 빠져요

  • 5. 바람소리2
    '24.10.11 7:51 PM (114.204.xxx.203)

    먹는거부터 줄이고 간식×
    채단탄 순서로 먹고 탄수회물 확 줄임

  • 6. ㅜㅜ
    '24.10.11 8:28 PM (180.70.xxx.42)

    머리숱에서 울고 갑니다ㅜㅜ
    살이야 빠지기라도 하지 없는 머리숱은 다시 채워지지 않으니 저는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이 머리숱 많은 사람이에요.
    머리 심는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고 누구 말대로 전두환이 돈 없어서 대머리로 살았겠냐고요 엉엉

  • 7. 자전거
    '24.10.11 9:05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타면 더 먹을지도...

    식사양을 3분의 1로 줄이고 달고, 짜고, 기름지고(튀긴거), 탄수화물 잔뜩인 식사 배제 하시면 살은 빠집니다. 운동으로 빼는건 한계가 있고 금방 적응되어 잘 안빠져요.

    다이어트중 최고는 식사량을 줄이는게 최고임. 운동을 하더라도 식사량을 줄이셔야 효과 봅니다.

  • 8. @@
    '24.10.11 9:33 PM (118.235.xxx.21)

    옷 쇼핑은 따로 가셔야죠 저는 절대 혼자 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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