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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제가 쓰는 것에 대해서

나도 조회수 : 4,599
작성일 : 2025-12-16 10:27:49

남편 신용카드로 장보고, 학원비내고, 

가끔 밥도 커피도 마시면, 

남편한테 알림이 가겠죠. 

 

동네 지인과 월 2-3회만나서 밥먹고 했는데요. 

지인이 좋은 분인게 만나면 느껴지고, 

먼저 흔쾌히 밥 사주셔서,  저도 다음 만남에 꼭 사드리고 했는데, 

그분이 분식도 아닌 정식을 주로 사줘서, 

저도 그에 맞춰 샀어요. 

한번은 남편이 저보고 

누군가 돈가스를 사주더라도 다음에 저는 떡볶이라도 

사면 되는거라는 말을 하는거에요.

(예를들어 돈가스와 떡볶이 두배 차이날때) 

그래서 어떻게 그러냐, 어느정도 동등하게 해야지.

하고 지나갔는데, 

그런 저를 답답해하는 눈치이고, 

자기는 현명하다고 생각하나봐요. 

누가 잘하는 건가요?

 

님들은 남편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P : 211.119.xxx.145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짠돌이
    '25.12.16 10:31 AM (14.50.xxx.208)

    남편은 님의 만남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러니 무시하세요.

    남편이 정말 닥달하면 슬쩍 물어보세요.
    남편에게 자신이 5만원 술값내고 난뒤 남편 아는 사람이 2만원 술값 내도 만족할 수 있냐고요.

  • 2. 네?
    '25.12.16 10:32 AM (218.235.xxx.73)

    비슷하게는 내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게 버거우면 덜 만나던지 사정이 이러니 서로 앞으로 저렴한걸 먹자 하던지 하는거죠..물론 너무 비싼것만 찾는 사람이면 다 맞추지는 못하죠.

  • 3. ...
    '25.12.16 10:32 AM (49.165.xxx.38)

    남편이 혹시 짠돌이에요~??

    본인생각이그렇다 해도. 그걸 직접적으로 말한다는게.. 이해가 좀..~~~~

    차라리 아무말 않으면 모를까..

  • 4. ...
    '25.12.16 10:32 AM (220.75.xxx.108)

    진짜 남의 남편한테 이런 말까지 하고싶지는 않지만 개찌질하네요 ㅜㅜ
    결국 님 입에 들어가는 비싼 밥이 아깝다는 소리군요.
    님이 얻어먹은 거에 대한 답례인데 그 돈을 아끼라니...

  • 5. 돈아껴라
    '25.12.16 10:33 AM (180.68.xxx.52)

    이 소리아닌가요?

  • 6. @@
    '25.12.16 10:33 AM (110.15.xxx.133)

    아오, 찌질이,쪼다~~

  • 7. ...
    '25.12.16 10:35 AM (220.78.xxx.7)

    관계 유지하려면 비슷하게 사는게 맞고
    남편은 본인카드로 비싼음식 사주는게 못마땅한거죠
    저는 전업일때 그런돈은 제 비상금에서 썼어요
    알림가는거 싫어서

  • 8. ....
    '25.12.16 10:35 AM (218.144.xxx.70)

    현명이고 자시고 그냥 님이 쓰는 돈이 아깝다 그말이에요

  • 9. ..
    '25.12.16 10:35 AM (223.38.xxx.77)

    몰래 쓸 방법이 없을까요

  • 10. 나도
    '25.12.16 10:35 AM (211.119.xxx.145)

    결국은 돈 아껴라겠죠.
    그리고
    머리를 쓰고 얌체같이 살아라 같은데,
    이런 부분부터 저희는 안맞아요.

  • 11. ..
    '25.12.16 10:36 AM (221.162.xxx.158)

    가족카드 만들어서 님이 알람받는게 어때요
    쓸때마다 알람가는거 되게 신경쓰이는데

  • 12. 나도
    '25.12.16 10:38 AM (211.119.xxx.145)

    알림보다도 남편 가치관은 얌체같이 여우같은 게 낫다고
    생각해서 저한테 그런거 보고 배워라, 여우가 되라고
    떠들어요.
    저는 얌체족 세상 싫은디

  • 13. ..
    '25.12.16 10:38 AM (220.78.xxx.7)

    님돈에서 쓰세요
    흐지부지써도 되는 눈먼 돈 그런돈 없으세요?

  • 14. 나도
    '25.12.16 10:40 AM (211.119.xxx.145) - 삭제된댓글

    돈문제가 아니라
    저한테 얌체같은 여우를 바라는 게 문제같아요.
    제돈도 있어요. 그리고 때때로 맞벌이도 했고,
    지금은 잠시 쉬고 있지만 또 일할거구요.
    근데 이런 가치관이 안맞아서 같이 사는게 지챠요

  • 15. 나도
    '25.12.16 10:41 AM (211.119.xxx.145)

    우선 돈문재를 떠나서
    저한테 얌체같은 여우를 바라는 게 더 문제같아요.
    배우자한테 이런 말도 가스라이팅인가요?
    제돈도 있어요. 그리고 때때로 맞벌이도 했고,
    지금은 잠시 쉬고 있지만 또 일할거구요.
    근데 이런 가치관이 안맞아서 같이 사는게 지쳐요.

  • 16.
    '25.12.16 10:42 AM (125.178.xxx.88)

    저도 전업이지만 제카드쓰는대요 그냥 본인카드쓰심 안되나요
    아님 한달에 얼마정도는 용돈으로치고 그냥 현금으로쓰세요
    남편한테 알림가는거 넘싫어요
    그리고 그게 머리굴리다고 상대가모릅니까?
    짠순이미지로 되고 별로안좋아요

  • 17. 나도
    '25.12.16 10:44 AM (211.119.xxx.145)

    그럼 본인 카드 쓰는분들은 전업이 아니라 맞벌이신거죠?
    전업분들은 남편한테 이체 받아서 본인카드 쓰는 걸까요?

  • 18. mm
    '25.12.16 10:45 AM (218.155.xxx.132)

    그 남편 주변에 사람 없을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은 바보라서 본인이 그렇게 약고 계산적인거 모를까요….

  • 19. 근데
    '25.12.16 10:48 AM (211.218.xxx.194)

    정식이 얼마길래 그런건가요?

    남편 말은 결국 그분과 만나는 밥값이 부담된다 소리니
    그분을 자주 만나지 말라. 밥얻어먹는 상황을 줄여라 소리가 아닐까요??

  • 20. ...
    '25.12.16 10:48 A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전업이고 남편에게 알람 가는 카드를 쓰는데 알람이 너무 잦다보니 남편이 이제 아예 신경을 꺼버리는 상태가 되어...
    이젠 제가 돈 쓰러 외출했는지 안 했는지도 모릅니다.

  • 21. 치사해
    '25.12.16 10:49 AM (1.227.xxx.69)

    나는 맨날 돈가스 사주는데 상대방은 돈 아낀다고 얌체같이 매번 떡볶이 사면 안 만날거예요.
    돈이 없어서 그러는거랑 머리 굴려 얌체짓 하는건 엄연히 다르니...
    남편의 생각은 얌생이가 아니라 사람을 떠나게 만드는 멍청한 생각 같아요.

  • 22. 나도
    '25.12.16 10:49 AM (211.119.xxx.145)

    자기는 눈치있어서 나가서는 조심할거 같고,
    저한테 눈치없고 곰같다고 해서요.

  • 23. 카드
    '25.12.16 10:51 AM (122.36.xxx.73)

    내카드로 생활비 용돈 다 씁니다 결재는 남편 월급통장에서 이체되구요..대신 대충의 흐름을 가계부에 기록해서 공유합니다 남편한테 일일이 알람 가는거 짜증나죠 전업도 본인카드 한장은 있어야죠

  • 24. 순둥이시네요
    '25.12.16 10:53 AM (1.216.xxx.18)

    이러니 남편이 저런 말같지 않은 말을 해도
    물어보시죠
    저는 남편 카드 쓰지만( 맞벌이 수입 남편 월등)
    저런 소리 하면 남편이 우스워 보일거 같아요
    또 절대 그딴 소리 안하지만 워낙
    근검절약 하는 남편이라 가끔은 제카드 사용해요
    남편이 그 정도면 말 듣기 싫어서
    제카드 쓰겠어요. 남편한테 정 떨어지지 않나요 ㅠ

  • 25. 쪼잔한데
    '25.12.16 10:54 AM (114.206.xxx.139)

    돈버는 사람이 쪼잔하게 굴면 맞추고 살아야지 별 수 있나요?
    만나면 더치 하세요.
    조삼모사이긴 한데 한번 결제금액이 큰 거 같으니 심사가 뒤틀려 하는 소리 같고요.
    그리고 씀씀이 큰 사람과 어울리다보면 같이 휩쓸려 가게 되긴 해요.
    돈가스 정식이 뭐 그리 대단한 건 아니지만
    그분은 집에서 그렇게 쪼임 당하고 살지 않을테니
    님이 누구에게 맞춰 살지는 님이 선택하셔야죠.

  • 26. 나도
    '25.12.16 10:54 AM (211.119.xxx.145)

    정식이라 해도 레스토랑 정식도 아닌
    인당 2만원 안되는 정도에요.

  • 27. 나도
    '25.12.16 10:58 AM (211.119.xxx.145)

    네 얌체같은 남편한테 정떨어지죠.
    그래놓고는 저를 뭐라고 ㅠ

  • 28. ..
    '25.12.16 10:59 AM (122.40.xxx.4)

    남편 밥은 떡볶이만 며칠 주세요 ㅎㅎㅎ
    남편이 왜 이러는지 물어보면 식비도 절약하고 현명하게 살려고 그런다고 대답하시구요.

  • 29. 남편
    '25.12.16 11:08 AM (123.142.xxx.26)

    그릇이 간장종지만합니다.
    부인한테 아까워서 그러는거나,
    남들에게 그렇게 대하는걸 말하는거나
    그런 사회성으로 주변에서 인심 잘도 얻겠네요.쯧쯧.

    치사하지만 외벌이라 남편돈 써야하고 알림간다면
    그냥 그 지인분과 횟수를 줄이세요.
    월 3회를 2회로 한다던지 그러는 수밖에요.
    에그...쫌팽이 남편같으니라구

  • 30. ......
    '25.12.16 11:09 AM (112.145.xxx.70)

    비상금없으세여?
    남편한테 문자가는 거 싫으시면
    그런 돈은 비상금으로 쓰세요

    생활비는 남편카드로 쓰고

  • 31. ㅡㅡ
    '25.12.16 11:12 AM (223.38.xxx.1)

    너무 간섭이 심하고 짠돌이네요

  • 32. ..
    '25.12.16 11:14 AM (222.236.xxx.55)

    매일 지인한테 밥사는 것도 아니고..남편이 돈욕심이 많은편이네요.비상금 만들어서 쓰셔야겠어요.아니면 너는 떠들어라 나는 내 길을 간다 하시던지..

  • 33. 당신이야말로
    '25.12.16 11:16 AM (106.101.xxx.247)

    눈치가 없는거지 상대가 바본 줄 알아?
    자기가 산 거랑 비슷한 거 살거라 기대하지
    더 싼 거 살걸 바라는 사람이 어딨어?
    당신이라면 다른 사람이 당신이 산 거보다
    싼 거 사면 좋아? 눈치 좀 챙겨라고 하세요.
    남편을 좀 가르치셔야겠네요.

  • 34. 남편한테
    '25.12.16 11:16 AM (14.35.xxx.114)

    남편한테 결제당 10만원 미만의 것은 물어보지 마라고 하세요.

    그리고 남이 돈까스사는데 나는 떡볶이사는 얌체랑 누가 놀아줘요.....아 생각만해도 진짜 싫다.

  • 35. 맞벌이로서...
    '25.12.16 11:19 AM (1.240.xxx.66)

    일단 자신의 사교비까지 모두 남편의 돈으로 결재하고 그게 남편에게 일일이 문자가 간다는 게 문제 아닌가요? 남편이 쪼잔한지 아닌지의 문제가 아닌것 같고요.

    아르바이트로 용돈벌이라도 하시고요, 자기 명의로 된 카드 하나 장만하세요.
    스스로 독립해야 자기주장도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 36.
    '25.12.16 11:19 AM (59.27.xxx.101)

    에이~~ 그건 여우가 아니라.... 얌체인데... 아내한테 그러라고 하다니;;남편에게 좀... 실망스러우시겠어요.

  • 37. hap
    '25.12.16 11:25 AM (118.235.xxx.225)

    남편돈이면 그냥 암말 말고
    소액 알바라도 해서
    내돈 쓰세요.

  • 38. sandy92
    '25.12.16 11:35 AM (61.79.xxx.95)

    아르바이트로 용돈벌이라도 하시고요,
    자기 명의로 된 카드 하나 장만하세요.
    스스로 독립해야 자기주장도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22222

  • 39. 00
    '25.12.16 11:37 AM (61.77.xxx.38)

    전 맞벌이라고 카드는 신랑꺼 씁니다.
    연말 소득공제도 그렇고 그쪽으로 몰아주니까요
    이번 사건은 그게 아니고
    도덕개념이라고 해야 하나 삶의 방식 문제네요
    부부는 정치성향도 맞아야 하지만 이런 개념도 맞아야 해요
    저리 찌질하게 생각하는 남편이랑 우째 사나요
    반면 남편은 부인이 똑같이 사는건 허영이라고 생각할꺼구요

  • 40. ....
    '25.12.16 12:09 PM (14.39.xxx.56)

    본인 돈으로 결제하세요
    뭘 잘했다고 여기다 떠드나요?
    내가 남편이라도 불편했을것 같아요
    나가서 알바라도 해서 돈벌면서
    쓰고 싶은거 쓰세요
    지금 하나라도 보태려고 다들 열심히 사는데
    남편입장에서는 한심한 생각이 들수도 있어요

  • 41. ...
    '25.12.16 12:23 PM (14.63.xxx.60)

    전업분들은 남편한테 이체 받아서 본인카드 쓰는 걸까요?
    ...
    네 생활비받고 카드는 제 명의카드써요

  • 42. ..
    '25.12.16 12:26 PM (14.63.xxx.60)

    본인 돈으로 결제하세요
    뭘 잘했다고 여기다 떠드나요?
    내가 남편이라도 불편했을것 같아요
    나가서 알바라도 해서 돈벌면서
    쓰고 싶은거 쓰세요
    지금 하나라도 보태려고 다들 열심히 사는데
    남편입장에서는 한심한 생각이 들수도 있어요
    ...
    전업은 집에서 노나요? 집안일 아이보는것도 외주주거나 입주도우미써도 한달에 300만원이상 들어요. 그런데 밥한끼 내맘대로 못사먹으면 노예인가요?
    이렇게 다들 전업을 무시하니 다들 결혼안하려고 하고 결혼하더라도 경력끊길까봐 애 안낳으려고 하는거죠.
    이러다 나중에 애 하나낳으면 나라에서 한달에 300만원씩 주는 시대가 올수도...

  • 43. .dggh
    '25.12.16 12:43 PM (125.132.xxx.58)

    본인 카드나. 페이 쓰세요. 돈가스 떡볶이 이런 소리를 왜 듣고 있나요. 본인 가용자금이 없으시면 아르바이트를 하던지 해서 몇천은 있어야죠. 저런 소리 듣고 살 이유가..

  • 44. ..
    '25.12.16 12:49 PM (112.145.xxx.43)

    생활비는 남편카드 쓰는데 친구랑 만나 커피 마시고 차 마실땐 제 카드 써요

  • 45. 알바라도 하세요
    '25.12.16 1:02 PM (223.38.xxx.118)

    여기서 뒷담화한다고 바꿀 수 있나요

    나가서 알바라도 해서 돈벌면서
    쓰고 싶은거 쓰세요
    222222222222

  • 46. 그래서
    '25.12.16 1:57 PM (121.162.xxx.59)

    저도 친구 만날땐 대부분 현금이나 페이써요
    남편이 아무 소리 안하지만 알람 가고 어디 다니는지 아는게 유쾌하진 않더라구요
    물론 저도 남편 터치안합니다

  • 47.
    '25.12.16 2:16 PM (211.243.xxx.238)

    본인 신용카드를 만드세요
    남편에게 내 모든 사용내역을 보게 하며
    사셨다는것에 일단 놀랍니다~세상에나
    부부라도 그런건 사적영역입니다
    뭔가 오해가 있으신데
    부부일심동체라고 해서 내 개인적사생활까지
    노출시킴 유익할것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구 지금 일안하심 남편에게 생활비 이체받으시구 내 카드쓰셔야죠
    남편 뭐라 할일이 아니에요 내생활 노출시킨게
    실수지요

  • 48. 나도야
    '25.12.16 2:46 P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월 2-3회라서 그런부분 간과했나봐요.
    주로 장보고 애들꺼 사고 하기도 하니요.

  • 49. ㅇㄹㅇㄹ
    '25.12.16 2:52 PM (211.184.xxx.199)

    본인이 쓰는 지출에도 그렇게 인색한가요?
    생활비 받으면 님 통장에 넣고 체크카드 사용하세요~

  • 50. 알림
    '25.12.16 3:15 PM (1.229.xxx.211)

    문자알림을 제 번호로 바꿔놓았어요
    남편카드를 카드 제가 주로 사용하는 카드는 구분해서 문자 알림을 제 번호로 바꿔서 사용해요. 매번 알림 울리는것도 귀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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