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전날와서 자고가는거 좋으신가요?

ㅁㅁ 조회수 : 6,106
작성일 : 2024-09-16 01:29:59

거리가 멀면 어쩔수 없지만

그리 멀지 않은데 자식들 명절 하루전에 와서

자고가는거 좋으신가요? 

아님 귀찮고 불편하신가요? 

IP : 210.205.xxx.16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9.16 1:31 AM (211.206.xxx.191)

    노땡큐.
    잠자리도 신경 쓰이고 싫습니다.
    그런데 사람 좋아 하는 사람들은 자고 가는 거 좋아해요.
    우리 시어머니.

  • 2. ㅎㅎ
    '24.9.16 1:33 AM (172.226.xxx.47)

    자고가는거 원하는 부모는 댓글 안달듯

  • 3. ..
    '24.9.16 1:35 AM (115.140.xxx.42) - 삭제된댓글

    자식 손주 자고가면 이불빨래하고 신경쓸꺼 많으니
    안자고 가는거 더 좋아하세요

  • 4. ㄱㄴ
    '24.9.16 1:39 AM (211.112.xxx.130)

    저는 싫어요. 이불 빨아야지, 청소해야지, 장봐야지,
    음식해야지.. 자식 시집사는거 같아요.

  • 5. 싫어요
    '24.9.16 1:44 AM (70.106.xxx.95)

    절대 못오게 함

  • 6. 아직 멀었지만
    '24.9.16 2:44 AM (151.177.xxx.53)

    절대로 놉.
    오빠네 결혼하고서 신행다녀와서 며칠 머문다고 하길래 친정아빠가 화를 버럭버럭 내면서 너네집 사줬는데 빨리 가라고 거치적 거린다고 쫒아냈어요.
    저도 아직 멀었지만 싫어요. 그냥 명절 아침에 찾아오면 기쁘게 맞이할거에요.

  • 7. ㅎㅎㅎ
    '24.9.16 3:18 AM (218.159.xxx.6)

    내주위 시어머니나 장모님들 자식들 자고가는거
    다 귀찮아함
    오면좋고 가면 더 좋다는 말 모두 인정합나
    자식들도 제대로 알면 좋겠네요~

  • 8. ....
    '24.9.16 3:38 AM (59.15.xxx.61)

    멀지않은데 뭐하러요 서로불편하게요

  • 9. ㅇㅇㅇ
    '24.9.16 3:42 AM (189.203.xxx.217) - 삭제된댓글

    찬정엄마도 이불빨래등 해냐죄서ㅜ싫어하는데 10년은 이불안빠는 시어머니는 꼭 자고가라고 하세요. 서은해하고 아불깨끗하다고하고. 같은 서울 살아요

  • 10. ㅇㅇㅇ
    '24.9.16 3:43 AM (189.203.xxx.217)

    찬정엄마도 이불빨래등 해야되서 싫어하는데 10년은 이불 안빠는 시어머니는 꼭 자고가라고 하세요. 서운해하고 이불깨끗하다고하고. 같은 서울 살아요.
    시어머니는 저희가면 좋거든요. 아무것도 안하고. 우리가 다하니

  • 11.
    '24.9.16 4:40 AM (187.178.xxx.144)

    케바케지만 울시어머닌 자고가고 오래있다가고 그러는거 좋아하는데 며느리들 다 싫어함요

  • 12. .....
    '24.9.16 5:16 AM (1.241.xxx.216)

    오기도 전에 아들 운전하느라 힘들다고
    이부자리 깔아놓고 있는 시아머니도 있어요
    운전 제가 하고 가면 앞치마 주시고요
    일 시켜야하니 당신 생각보다 늦게가면 눈초리도 다르고..
    전날 일찍가도 명절 당일날 밀린다고 저녁까지 먹고 늦게 가라고 성화고..
    안밀리면 1시간 거리에 살아요
    이십 여년 우여곡절 끝에 이제는 당일 외식인데 저나 동서나 의무감으로 가지 시달린거 생각하면ㅠ

  • 13.
    '24.9.16 5:57 AM (211.234.xxx.86)

    귀찮아요.
    밖에서 밥먹고 갔음 좋겠어요.

  • 14.
    '24.9.16 5:58 AM (175.223.xxx.159)

    울시어머닌 자고가고 오래있다가고 그러는거 좋아하는데 며느리들 다 싫어함요2222

    며느리 오면 시킬 일감 준비중
    거실 창문청소라던가
    선풍기 분해 청소라던가
    전자제품 다 닦기 등

  • 15. 똑같다
    '24.9.16 5:58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10년은 이불 안빠는 시어머니는 꼭 자고가라고 하세요. 서운해하고 이불깨끗하다고하고
    시어머니는 저희가면 좋거든요. 아무것도 안하고. 우리가 다하니222
    당신 생각보다 늦게가면 눈초리도 다르고..
    전날 일찍가도 명절 당일날 밀린다고 저녁까지 먹고 늦게 가라고 성화고.. 222

  • 16. 징글징글
    '24.9.16 7:21 AM (140.248.xxx.2) - 삭제된댓글

    아들만 가면 당일 또는 1박만 하게 하면서 며느리가면 당일이라고 말했는데도 벌써 가냐 ㅇㅈㄹ
    자기딸들 다 올때까지 안 보내던 시집이라 징글징글하네요

  • 17. ..
    '24.9.16 9:42 AM (211.235.xxx.188) - 삭제된댓글

    가까이 사니 명절 전날 가서 음식하고 집에 와서 자고
    당일에 식구들과 가서 점심먹고 헤어졌고.

    지금은 당일날 점심은 식당에서, 커피마시고 헤어지는데
    아버님 돌아가시고 연세가 들어서 외로우신지
    전날 와서 자고가길 바라세요.

    그런데 애들은 커서 그게 싫다하고, 저도 달갑지 않아요.
    당신 아들이라도 전날 혼자 먼저가면 되는데 안합니다.

  • 18. Ww
    '24.9.16 12:16 PM (175.223.xxx.211)

    주위에 봐도
    가까이 있으면 당일
    멀리 있으면 최대 일박 서로 서로 갈 길 존중

  • 19.
    '24.9.16 1:12 PM (58.234.xxx.182)

    사위 가면 너네 부모님 대접하느라 힘드시다고 친정 가지말라 함
    본인 딸은 벌써 와 있음 사위 대접은 며느리 시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362 이재명 대통령의 SPC 방문을 비난하는 손현보 목사 123 10:23:59 44
1741361 당근 하다보니 양심없는 사기꾼들 진짜 많네요 ㅇㅇ 10:23:48 32
1741360 "테이블 오른 쌀·소고기"‥반발하는 농민 설득.. 1 .. 10:23:05 34
1741359 해외 여행갈때 1 안전 10:22:27 51
1741358 뜬금없이 힘내라는말 2 ㅎㅎㅎㅎ 10:20:47 114
1741357 방금 ktx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13 .... 10:19:05 395
1741356 체크 카드 배송기사가 이름 주소를 물어 보는데 5 ........ 10:12:45 374
1741355 핸드폰 4년쓰니 이제 바꿀때인가봐요. 2 핸드폰 10:12:06 246
1741354 100만원짜리 핸드폰 잘 쓸까요? 4 ... 10:03:17 485
1741353 오늘 문화의 날이예요 oo 10:00:49 300
1741352 식구들 모두 왜 그런지ㅠㅠ 2 답답 10:00:48 677
1741351 보령 점심 1 보렁 09:58:49 262
1741350 러시아 캄차카반도에 8.7 초강진 났네요. 2 09:58:48 1,046
1741349 오늘 영재고 발표날이네요 제가 떨려요 5 09:56:18 573
1741348 이광수 "한국 부동산 세금 공정하지 않아 6 ….. 09:50:43 544
1741347 법원, 정경심 동양대 교수 보석 청구 기각 9 .. 09:50:37 1,240
1741346 성인용 : 기저귀말고 좀더 간편한 방식 있나요? 7 09:48:02 527
1741345 이와중에 좌파단체는 미국서 미군철수는 왜 외치는거죠? 30 ㄱㄴㄷ 09:46:52 524
1741344 임대사업자등록된 집에 임차인으로 살고 있는데요 11 임차인 09:44:52 477
1741343 상가 월세 인상 ... 09:44:01 197
1741342 지금 은행가는데 군인적금 3 ... 09:42:55 388
1741341 삼전 이제라도 사야될까요 16 ㅇㅇ 09:40:02 1,555
1741340 달걀 반숙으로 삶으려면 11 몇분인가요?.. 09:35:56 617
1741339 “중국땅이다” 백두산 천지서 ‘태극기’ 뺏긴 한국인…공안 조사까.. 3 .. 09:33:05 736
1741338 매번 전화잘못 걸었다는 친구 16 ㅇㅇ 09:32:41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