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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모승천대축일 이예요~

성당 조회수 : 2,883
작성일 : 2024-08-15 07:57:35

이게 얼마나 큰 경축일인지 몰랐는데

유럽 상당수 국가들이 국경일이라고 하네요

저도 그 얘기 듣고 깡놀..

 

암튼 오늘 미사가시나요?

 

저는 여긴 지방인데 ktx타고 언능 서울 다녀와서

저녁미사 가려구요

 

 

나이 들면서 미사드리는것이 점점 좋아져요

 

 

 

IP : 118.235.xxx.4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15 8:04 AM (180.230.xxx.96)

    깜박 잊고 있었는데
    저도 저녁미사 가야 겠네요

  • 2. 하늘
    '24.8.15 8:09 AM (125.177.xxx.48)

    윗님~ 본당마다 다를테지만,
    오늘은 저녁미사가 없을 수도 있어요.
    미리 알아보시고 오늘 꼭 미사 참례하셔서
    은총 받으시길 바랍니다.

  • 3. ....
    '24.8.15 8:17 AM (106.101.xxx.77)

    광복절이면서 성모승천대축일이라
    새벽미사 보고 왔어요.
    모두 축복받는 하루 되세요.

  • 4. 미사드리는 게
    '24.8.15 8:17 AM (106.101.xxx.23)

    점점 좋다는 말 뭔지 알 것 같아요. 저는 평일에 일하고 주일에 더 쉬고 싶은데 미사 가는 게 피곤했었는데 어쩔 수 없이 평일미사에 가야할 일이 있어 몇 번 갔는데 마음에 평화가 쫙~ 무슨 세로토닌이랑 도파민이 쫙쫙 분비되는 느낌. . 그래서 여기 나와있는 사람들이 직장 갔다가도 저녁에 이렇게 오나보다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옷차림보면 직장갔다온 사람들 어느 정도 구분이 되쟎아요.

  • 5. 교우
    '24.8.15 8:21 AM (49.236.xxx.96)

    대축일 미사 의무미사입니다
    저희 본당은 미사가 한 대라
    죽으나 사나 낮에 가야합니다 ^______^

  • 6. 써니이
    '24.8.15 8:23 AM (1.237.xxx.249)

    저'방금 다녀왔어요
    놀러 가신다고 7시미사 많이 오셨더라고요^^

  • 7. ..
    '24.8.15 8:23 AM (1.227.xxx.137)

    저도 좀 있다 9시 미사 보러 갑니다.
    독립운동가분들 위해서도 감사기도 해야겠어요.

  • 8. 원글
    '24.8.15 8:25 AM (223.48.xxx.54)

    교우님들~
    82이웃님들~
    사랑합니데이~~♡

    댓글이 따뜻하게 느껴져서
    민망함 무릅쓰고 표현 해봤어요

    넘 좋아요 ^ㅡ^

  • 9. 그쵸
    '24.8.15 8:33 AM (223.62.xxx.40)

    오늘 전대사되는 성당으로 출발합니다.
    얼마전에 돌아가신 엄마를 위해서요.
    모두 행복한 대축일 보내세요!

  • 10. 하나
    '24.8.15 8:33 AM (125.181.xxx.69)

    저도 9시 미사 갈려고 준비중이예요
    82에서 이런 글 보니 반갑네요~

  • 11. 반주그만
    '24.8.15 8:35 AM (183.97.xxx.241)

    저만 안 반갑나봐요.이제 반주봉사 그만 하고싶은데 미치겠네요ㅜㅜ

  • 12. 흐흑
    '24.8.15 8:46 AM (106.101.xxx.59)

    저희애들 오늘 복사예요.
    근데 집에서는 한놈이 오만상을 찌푸리며 준비를 하네요. 매사에 그래요. 저의 십자가 입니다...

  • 13.
    '24.8.15 9:45 AM (124.50.xxx.208)

    윗님 억지로 시키지마세요 자연스레 접하게 해야합니다 특히 종교는요

  • 14. 참외
    '24.8.15 10:22 AM (210.123.xxx.252)

    보통 주일미사랑 같은 시간에 미사 열립니다.
    저도 아침에 방송봉사하고 왔어요
    저도 미사가 참 좋습니다.

  • 15. 저도
    '24.8.15 10:29 AM (116.122.xxx.232)

    곧 출발합니다!
    성모승천 대축일이자 광복절!
    퇴장성가로 흙 다시 만져보자~ 로 시작하는
    광복의노래?를 성가대 특송으로 부르기도 했는데
    암튼 좋은날입니다^^

  • 16. ..
    '24.8.15 11:03 AM (58.124.xxx.174)

    전 다녀왔습니다.감사합니다 성모님~

  • 17. 저 유럽
    '24.8.15 2:35 PM (185.105.xxx.86)

    저 스페인이고 내일 돌아가는데 오늘 쇼핑 데이로 정했는데 오늘 알고 다 문 닫는다고해서 멘붕이예요. 저희 엄마를 비롯해 신도님께는 축복을 보냅니다!!

  • 18. 원글
    '24.8.15 4:42 PM (39.7.xxx.40)

    어머나 윗님 어떻게 해요ㅠ
    조금 속상하시겠지만 다른 더 좋은 일이 생기시길..
    주님 축복 가득하길 빕니다

    내일 건강히 귀국하시고요~♡

  • 19. ㅇㅇ
    '24.8.15 8:04 PM (180.230.xxx.96)

    하늘
    '24.8.15 8:09 AM (125.177.xxx.48)
    윗님~ 본당마다 다를테지만,
    오늘은 저녁미사가 없을 수도 있어요.
    미리 알아보시고 오늘 꼭 미사 참례하셔서
    은총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일에 주보보고 알고 있었어요
    근데 오늘 엄마집 간김에 오전 시간이 되어
    교중미사 드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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