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누구 잘못인가요?

황당 조회수 : 1,597
작성일 : 2024-06-22 16:11:26

며칠전 롯데리아에서 친구랑 햄버거를 먹고 나오는 길이었어요. 유리문을 밀고 나와 30미터쯤 걸었을 때쯤 '이거 봐요!' 란 성난  목소리의 여자분이 제 어깨를 치며 저를 잡아세우더군요 . 전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그 분을 쳐다봤고 그 여자분 왈, 제가 열고 나온 유리문에 본인 아이가 부딪혀서 넘어졌다고 소리 소리 지르며 우리 아이가 다쳤는데 어쩔꺼냐 어쩜 이렇게 행동을 함부로 하느냐 등등 한참을 쏟아붙고 화풀이를 하다 갔습니다. 전 뒤에 아이가 있는지 몰랐고 유리문도 제가 나올 만큼만 적당히 열고 나왔어요. 뒤에 사람이 있는 걸 알면 항상 문 잡아주는 편이고 어디가서 몰상식한 행동으로 주의 받아본적 한번도 없는데 순간 길거리 많은 사람들 보는데서 얼굴 시빨개지게 혼났네요.  아이기 다쳤다고 하니 일단 미안하다 뒤에 아이가 있는 줄 몰랐다라고 했는데 집에 와서 생각하니 기척도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작은 아이면 엄마가 잘 보살펴야 됬던거 아닌가.. 저한테 이렇게 뛰어 올 때 애는 또 놔두고 온건지  좀 억울한 느낌도 있고 이제는 항상 주위 질 살피고 출입을 해야 하난건지 생각이 복잡하네요 .. 

 

IP : 223.38.xxx.2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분
    '24.6.22 4:14 PM (223.39.xxx.221)

    뒷사람 사정을 어찌알아요
    자기 아이간수나 똑바로하지.
    차사고 뒤에서박으면 과실은 뒷차에 있잖아요

  • 2. ㅋ 별
    '24.6.22 5:24 PM (121.162.xxx.234)

    님 눈은 뒤에 있는게 아니고
    그 아줌마는 지 앞에 애가 뛰는데 뭐했답니까?
    저출산시대에 애를 소중히 합시다
    좋죠, 우선 지 애 먼저.

  • 3. 당연히
    '24.6.22 5:54 PM (220.117.xxx.100)

    그 애엄마 잘못이죠
    애가 어린데 애를 자기보다 앞세워 문에 들어가게 하는 엄마가 어디있나요?
    무슨 일이 생길 줄 알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기 애 들어가라고 문열어주고 기다려야 하나요?
    원래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목소리만 커요
    그런 엄마 밑에서 뭘 보고 배우며 자랄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3292 스타bugs에 다녀왔어요 3 misty5.. 18:50:41 262
1813291 5,60 대를 젊은노인이라고 하네요 3 노인 18:49:57 242
1813290 시동생 시아버지와 불륜관계였던 아내? ㅁㄹ 18:48:15 334
1813289 대부업 운영이 알고싶으면 송작가tv 1 대부업 18:44:45 146
1813288 삼전닉스 레버리지 교육받았는데요 5 내일 18:42:45 538
1813287 지금 에어컨 다들 켰죠? 2 .. .. 18:42:06 323
1813286 돈내고 주식방에 가입했어요 4 ㅇㅇ 18:41:14 376
1813285 나이들수록 사소한 거에도 욕심만 느나봐요 4 하. 18:40:29 274
1813284 건조기를 4 우짜 18:38:05 144
1813283 단타 말고, 용돈으로 주식 시작해보시려는 분? 카이스트 김정호 .. 8 주식투자 18:33:55 597
1813282 강말금과 닮은 배우 4 모자무싸 18:32:45 408
1813281 멕시칸푸드 맛있는데 2 .. 18:32:02 185
1813280 자랑아니예요 집없는데 주식수익이요 9 . . 18:29:53 993
1813279 2026 대우건설 인센티브(성과금) 나오나요? 1 대우건설 18:29:08 204
1813278 유가 급락에 정유사들 비명 ?? 제목꼬라지 18:26:51 387
1813277 삼성전자 작년 5/26 가격 4 .... 18:25:44 855
1813276 비 오네요. 단비 18:25:22 233
1813275 내일 주식시장 누가 짠것도아닌데 3 18:19:41 1,671
1813274 독거노인 통화 안되면 자식에게 전화해서 묻는 거요 13 ㅇㅇ 18:18:10 847
1813273 오늘 정말 덥네요 6 날씨 18:13:39 651
1813272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쓰시는 분들 2 청소 18:11:11 436
1813271 여기 작세들 서울시는 현 오세훈 시장 6 야야야 18:10:12 335
1813270 음지에서 통하니까 양지로 왔네 ? 개박살 나야지? 8 18:04:35 812
1813269 “전북도민은 돈봉투 정치 용납 안 해” 김관영 무소.. 18:04:33 207
1813268 자석 비누홀더요 1 ... 17:57:57 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