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철회보다 시설확보 해달라는 요구가 더 빠르지 않을까요???

[쩝]

윤도리는 지금 한치의 양보도 하지 않을것 같은데요...

의사협회에서 집단행동을 하던 국민들이 피해를 보던간에 의대생 증원에 호의적인 의견들이 윤도리의 막무가내 마이웨이로 계속될것 같아요...

그럼 의사들도 다른 요구를 왜 하지 않을까요???

윤도리의 의대증원은 안 물러날겁니다...

의사 늘린다고 윤도리 혐오하지만 그것만은 윤도리가 막무가내라 해낼거라고 응원하는 사람들 많이 있더라구요

[ㅎㅎ]

의대생 의사들 속 보이는게 시설확충 주장은 안 해요.
오로지 시설 부족하니까 정원철회하라고 할뿐.

[시설확보???]

시설확보가 무슨 말인지?

의대 교수와 학교 시설, 실습 공간 등 모든 것은 대학이 해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의대에서 반대했던거고요.

[시설확보???]

대학은 학생 몇명당 교수 충원 몇명, 강의 공간 등 규정이 다 돼 있어요.
교육부에요.
의대는 교육부와 보복부도 해당.

[그라믄]

국민들이나 정부가 알아서 후딱후딱 시설늘리세요 어디서 돈가져와서 어떻게 지원할건지..그걸위해 기부들도 많이 하시고 시신기증들도 많이들 하시고..의대증원 안물러나는 이유가 그거는 국민들이 찬성해주니까 아닌가요 절차도 없이 막질러도 괜찮아 괜찮아 하는 국민들이 그의 이런 폭주에기여하고 있는줄이나 아세요

[확보???]

그렇게 쉽게 확보 될 일인가요...? 이게
수업을 가르쳐줄 기초 교수 자체가 없다고요.
그냥 2000 싸질러 놓고 니네 끼리 치고 박고 싸우라고 하는

[목적이]

제대로 된 교육이 목적이 아니라
내 밥그릇 손대지마가 목적이니까요

[시설확보?]

교수진은?실습 기자재는?교육용 시신은?
유급확정시 신입생 모집에 차질 생길건데 그
대책은? 전공의 미복귀시 내년 인턴은?전문의 배출은?
군의관 공보의는?.복귀해도 필수과 전공의는
미복귀가 절반이상일거라는데 그럼 앞으로
우리는 질환은 못고치고 얼굴만 고쳐대야하나요?
노답. PD수첩보니 한시간전에 2천명 증원 확정하고 발표. 쓰레기 정부.

[....]

1명 증원도 안된다고 하는데 무슨 시설확충을 요구해요.
증원은 무조건 안되고 수가는 더 늘려야하고 지들 이익되는것만 요구하는데요.
어느나라가 대학 증원을 사적집단과 의논하고 허락받나요.
법대.경영대.공대 증원 늘릴때 김앤장. 삼성.lg.sk랑 의논하고 허락받고 늘렸나요.

[딱보면모름?]

공부못하는 애들도 의사된다.
시설더 후질때도 의사되서 잘만 산다 이소리하는건.

2000명 증원해도 그냥 그렇게 하겠다는 계산인거죠. 좀 후지게 해도 면허만 주면되잖아요.
저게 될거같으면 지금 교실 증축하고 있어야합니다.(땅은있꼬? 건축법상 증축은 되고?)
애들 당장 내년에 입학시킬 계획만하고있음.

그래봤자 교수는 뽑을사람도 없어요. 아마 생물과 교수, 화학과 교수등등 비의사 교수만 늘릴것같음.


결국 그냥 교실좀 증축하고 오전오후반을 하던지
온라인 수업, 혹은 강의실 여러개 만들고 한방은 교수들어가고 나머지방은 모니터 달고 동시수업하려는 걸겁니다.
졸업하고나면 지들이 알아서 수련병원찾아 떠나든지, 수련을 받지를 말던지
어쨌든 의대졸업하면 의사수는 늘어나니까.

그 학생 받으면 시설이 감당가능하냐고 진작 의사들이 물었겠죠.
불가능할거라고요.

근데 그의견에 다들 약만 바짝바짝 올라하기만했죠.

정부는 교수 천명 당장 더뽑는다 그소리만 주구장창 했을뿐입니다.
2조쓴다 그소리만...(써야 쓰는거지)

아. 의사수입한다. 전용기띄운다. 이 소리도 했네요.


주객전도임.

내년에 당장 의대증원하겠다는 곳에서 시설확충 계획도 당연히 미리 짜서 내놓고 증원해야죠..
시설확충필요하단 생각도 없이 증원하는 모지리정부가 있을지.

의사들이 지금시설로 안된다고 했으면 아 시설 확충해야되는구나 하는게 정상이죠.

[지금]

의사들 망신주기, 기죽이기 전법만 쓰고 있는데
(빅5 필수과 교수들 파렴치한 만들기)
이제 전공의들은 의협안도 안받아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피부공장 월급은 벌써 떨어지고 있다는데,
그렇다면 흉부외과, 산부인과, 응급의학과로 수련받으러 돌아가야 계획대로 되는 것인데....

[...]

예산 확보하고 계획세우면 이정권 끝나요
시설확보가 그냥 몇달만에 되는줄 아는지..
애들 입학전까지 절대 불가능
책임소재 따질만 하면 책임자들 자리에 아무도 없음

[박민새도]

지금 탈출하려고 식약처장인가 간다면서요
후임은 아무도 안오려하고..
이거 저질러만 놓고 누가 어떻게 해결할건데요?
저질러놓은 넘한테 시설확충이나 교수확보요구해야지 왜 엉뚱하게 갑자기 날벼락맞아 일년만에 준비안된다고 말하는 의사들과 의대에 그런 요구를 안한다고 책임전가인지?
국민들도 지금 제대로 판단도 못하면서 그저 나보다 잘난넘들 당하는꼴보며 신나하고 있는거에요

[윤]

대통령은 안 물러나요. 어느 정부가 대학 정원을 사적 집단과 의논하나요? 반대하고 정부 욕하는 사람들 말 좀 해보시죠? 30년간 이루지 못한 걸 지금하는겁니다. 왜 30년간 못했을까요? 국민 눈치보고 의사 눈치보고 하느라 못했겠죠. 여기서 물러나면 미래에 개혁은 없어요.불가능. 어느 대통령이 의사들과 싸울까요? 이재명은 가능할 거 같나요? 비겁한 행보 안봐도 눈에 선하네요.

[ㅋㅋㅋ]

어느정부가 시설,교수준비도 안하고 내년정원을 3000에서 5000으로 올린데요?
지금 시설확충 문제 이야기할 시점이 아니잖아요?

그럼 지금 내후년 증원한다고 하던지.
그럼 올해 의사들이랑 실컷 싸우고, 2년정도 시설확충하고, 교수 뽑았을거 아닙니까.
당장 내년부터한다면서 당연히 시설확충계획은 다 세워놓으셨겠죠. 암요.

[ㅎㅎㅎ]

댓글중
사적 집단은 계모임을 말하는 거고 의사,변호사등은
전문가 집단이라고 하는 게 맞죠.

증원 좋고 의료 개혁 좋습니다만
제대로 준비하고 부작용을 면밀히 보완해야
제대로 된 개혁이지, 지금 여기 막으면 저기
터지고 결국 피해는 환자가 보고있고. 어설프게
들쑤셔서 마무리가 안되고 있네요.
정부편드는 댓글도 좀 생각이라는 걸 하고 댓글다시길.

[ㅇㅇㅇ]

정부편드는 댓글도 좀생각이라는걸 하고 22

[..]

저사람들이 정부편드는게 아니라 그저 의사가 잘먹고 잘사는거 배아팠던 사람들이 앞뒤 가리지도 않고 의사만 물어뜯기 하는거에요
준비도 안된 증원을 하는게 말이 되는지..어느 학과를 이런식으로 앞으로의 계획은 없이 대폭 증원하나요.지원금도 나와야 나오는거지 실컷 일 다시켜놓고 돈안주고 없다하는거 우리가 못봤나요?(잼버리때도!!) 정부자체가 신용이 없는데 이것만은 지지한다는 인간들이 정말 상식적인가요?

[여기서 이래봤자]

국민 70프로 이상이 찬성하고 있어서....

[헛]

국민들은 증원을 찬성하는거지
2천명을 찬성하지않구요, 어떻게 결정된
2천명인지를 안다면 어이없어할겁니다.
의대증원정책이 이 따위라면 다른 모든 분야도
주먹구구, 전문가말안듣고 밀어부칠게 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