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그러는데요
뭐든 스스로 결정을 못해요
조언을 구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면
아 그래야겠네 하면서 결국은 암것도 안해요
병원 가는 문제도 이병원저병원 이과저과 막다녀서
결국 못고치고 징징 하소연
답답해서 어쩌냐고 물어보길래 제 생각을 이야기 해주면 그대로 하지도 않아요
이젠 저도 모른척 하고 있는데
좀전에 또 전화가 오네요 안받았습니다
이런거 무시가 답이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스로 결정을 못하고 이럴까저럴까 망설임이 긴 사람은
ᆢ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24-06-10 15:21:21
IP : 106.102.xxx.1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6.10 3:22 PM (175.201.xxx.167)결정장애자에게 끌려다니지 마셔요
2. ...
'24.6.10 3:40 PM (106.101.xxx.147)전 12년 알고 지낸 지인 손절쳤어요. 상대의 기를 빼앗는 에너지 도둑이에요.
3. 징징이들이
'24.6.10 4:14 PM (123.199.xxx.114)결정을 못해요.
4. 비디
'24.6.10 4:25 PM (58.235.xxx.210)흔히 결정장애라고 하는 사람들 보면 욕심이 많아서 그렇더군요,,이것도 포기 못하고 저것도 포기 못하고. 손해날까 싶어서 제 징징이 친구 12년동안 관찰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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