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밖에서 의사표현 못하고 휘둘리는거 원인이 뭔가요?

..... 조회수 : 1,630
작성일 : 2024-05-25 20:45:01

자랄때 가정환경 문제일까요, 

태어나기를 그런걸 갖고 태어난걸까요?

IP : 14.45.xxx.15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핑계죠
    '24.5.25 8:46 PM (112.166.xxx.103)

    꼭 필요한 상황이면
    본인이 스스로 노력해서 변해야하는 거죠.

  • 2.
    '24.5.25 8:59 PM (118.235.xxx.69)

    어떻하면 첫댓글 같이 글을 쓸 수 있을까요?
    원글님. 저도 그게 고민이예요.
    인정욕구가 많은가 싶기도 하면서.저보다 기 쎈 사람한테 자꾸 휘둘리더라구요.
    자라온 환경걑아요.
    충분히 칭찬받지 못하고 있는 그대로 인정받지 못한데서 오는 결핍

  • 3. ..
    '24.5.25 8:59 PM (39.118.xxx.199)

    기질적인 문제가 가장 크고
    본인이 스스로 노력해서 변해야하는 거죠.2222

  • 4. 애도 아니고
    '24.5.25 9:02 PM (217.149.xxx.2)

    스스로 노력하고 변해야 해요
    첫댓글 말씀이 맞아요.

  • 5.
    '24.5.25 9:11 PM (218.157.xxx.171)

    자존감이 낮은거에요. 사람들에게 미움받거나 버림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

  • 6. ..
    '24.5.25 9:34 PM (125.242.xxx.21) - 삭제된댓글

    귀찮아서 휘둘리는척 회피도 하죠
    말이 길어지는게 싫어서 적당히 두는데 타인이 보면 우유부단...

  • 7. 자라온 환경탓
    '24.5.25 9:41 PM (123.199.xxx.114)

    맞아요.
    근데 그런다고 달라지는건 없어요.
    노력해서 할말 하는 사람으로 거듭나야죠.

    부모탓해봐야 변화는 없어요.
    내인생인데 주도적으로 삽시다.

  • 8. 자라온
    '24.5.25 9:54 P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환경 탓이에요 부모님이 억압적이고 자기 의견을 관철시키셨을 거예요
    윗분들이 말씀하셨듯이 그래도 결국엔 내가 이겨야 할 문제에요
    조금씩 작은 일부터 자기 목소리를 내서 자기 뜻 때로 해 나가세요

  • 9. 자라온
    '24.5.25 9:54 PM (99.241.xxx.71)

    환경 탓이에요
    윗분들이 말씀하셨듯이 그래도 결국엔 내가 이겨야 할 문제에요
    조금씩 작은 일부터 자기 목소리를 내서 자기 뜻 때로 해 나가세요

  • 10. 조금씩
    '24.5.25 10:25 P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

    연습하면 됩니다.
    공부도 하고, 운동도 매일 하는데
    언제 유전탓을 하나요.ㅠ

    저도 한 일년 상담받았는데
    원인은 제게 있음을 알았어요.

    조금씩 나아지고 편안해지고 있어요.

  • 11. ㅡㅡ
    '24.5.26 12:34 AM (1.232.xxx.65)

    타고난 성향과 양육의 콜라보.
    자꾸 연극연습하듯
    상황을 상상하며 연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284 마라탕후루 챌린지. 서이브가 이파니 딸이었네요 14 이파니 2024/06/23 2,949
1605283 갱년기 때문이겠죠.. 3 2024/06/23 1,767
1605282 수학팀 나올때 언제 말하면 좋을까요? 7 ........ 2024/06/23 774
1605281 제주도 중국인들 섬으로 변하고 있어 31 2024/06/23 4,653
1605280 친자매끼리 생일선물 뭐하세요? 7 추천 좀 2024/06/23 1,543
1605279 알포인트란 영화 아세요? 21 ㅇㅇ 2024/06/23 3,305
1605278 차가 갑자기 기름을 많이 먹어요 4 1 1 1 .. 2024/06/23 1,200
1605277 정신과치료 받는중인데요 억지로 밖에 나가야되나요? 6 아멜리에 2024/06/23 1,776
1605276 암 재발 증상중에 4 ㄱㆍ 2024/06/23 2,312
1605275 텃밭의 반찬들 8 솔방울 2024/06/23 1,802
1605274 치아뽑고 교정하신분들 만족하시나요? 5 교정 2024/06/23 1,306
1605273 채상병 청문회 하이라이트 (사단장 vs 변호사 1분 배틀) 16 최고 2024/06/23 1,662
1605272 남자가 여자를 바라보는 눈빛 8 실수로ㅡ지워.. 2024/06/23 3,743
1605271 손주봐줄려고 합가했던 40 분들 2024/06/23 7,126
1605270 저는 패배주의가 심한걸까요? 7 Istp 2024/06/23 817
1605269 어제 임윤찬 리싸이틀 막공보고 왔어요 7 입덕2년 2024/06/23 1,319
1605268 벌금 200이면 의원직 상실인가요? 14 ... 2024/06/23 2,007
1605267 동물농장 ppl 11 적당히 2024/06/23 1,986
1605266 초등때 친구가 문득 생각이 나요. 7 ㄷㄷ 2024/06/23 1,463
1605265 이번주 금쪽이 안했나요? 1 ... 2024/06/23 966
1605264 첫인상이나 이미지 보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때문에 상처 받아요 31 인상 2024/06/23 2,674
1605263 변우석 몸이 안좋대서 ㅠㅠ 17 ㅇㅇ 2024/06/23 5,043
1605262 팔월 오박 여름휴가 추천해주세요 3 자영업자 2024/06/23 814
1605261 커피에 대한 연구- 건강에 미치는 영향여부 17 길손 2024/06/23 3,096
1605260 불면증과 우울증이 같이 있으면 3 2024/06/23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