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형욱 반려견 레오 주치의 '그는 진심이었다' 방치 주장 반박

ㅇㅇ 조회수 : 6,128
작성일 : 2024-05-24 14:51:25

https://naver.me/IMnBmmDD

 

사람을 나락으로 몰아가, 해당 주장 사실과 달라"
"레오 마지막까지 잘 관리돼, 욕창 하나 없어"

IP : 59.29.xxx.78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오건으로
    '24.5.24 2:55 PM (211.234.xxx.225)

    비난하던 글 썼던 사람들은

    이글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요?

  • 2. 비판을 하더라도
    '24.5.24 2:56 PM (211.234.xxx.225)

    진실을 알고 해도 늦지 않은데

    기레기들이나
    악플러들이나
    변하지 않네요

  • 3. ..
    '24.5.24 3:00 PM (223.38.xxx.3)

    수의사에겐 진심 인 척 했겠져^^
    오너가 직원에게 대하는 태도와 같을 수 있나요?
    손님도 vip는 대접이 다른데 말이죠

  • 4. 레오
    '24.5.24 3:01 PM (175.196.xxx.15)

    레오의 마지막이 방치되었을까 봐...맘이 안좋고 생각이 많아졌었는데 다행이네요.

  • 5. 욕창 관리가
    '24.5.24 3:01 PM (211.234.xxx.225)

    그런게 아니랍니다.

    '24.5.24 3:00 PM (223.38.xxx.3)
    수의사에겐 진심 인 척 했겠져^^
    오너가 직원에게 대하는 태도와 같을 수 있나요?
    손님도 vip는 대접이 다른데 말이죠

  • 6. ..
    '24.5.24 3:02 PM (211.234.xxx.71)

    하지마비 대형견은 잘 돌봐줘도 분변묻어있기 쉽다 하더라고요.
    언뜻보면 지저분해보일수도 있었겠죠.
    저는 개 사랑하는 마음하나는 진심이라고 생각해요.

  • 7. 사람도 욕창관리
    '24.5.24 3:03 PM (211.234.xxx.225)

    힘든데
    그 큰개를 관리하는게 쉽지는 않을것 같구요.

    그 수의사님이 강형욱씨 개, 레오만 본게 아니지 않을까요?

  • 8. ..
    '24.5.24 3:04 PM (211.208.xxx.199)

    저도 그 분이 개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는
    진심이라고 생각합니다.

  • 9.
    '24.5.24 3:05 PM (220.117.xxx.100)

    욕창관리는 진심인척 연기하는 것으로는 절대 할 수 없는거예요
    시간과 관심과 노력이 있어야 가능하죠
    욕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건 알겠지만 그래봤자 본인만 갉아먹는 일이예요
    직원들 일과는 별개로 레오가 돌봄 잘 받고 갔다니 다행입니다

  • 10. ㆍㆍ ㆍ
    '24.5.24 3:06 PM (118.235.xxx.228)

    지금까지 정황상 제생각엔~~
    그상황에서 그순간에 처세술이였다고 생각듭니다
    그동안 보여줬던 이미지와 모든것들이
    실망이너무 커서 각박한 세상에 그분보고
    웃고 힐링도 하였는데

  • 11. 특검
    '24.5.24 3:06 PM (124.50.xxx.74)

    비판을 하더라도
    진실을 알고 해도 늦지 않은데
    22222

  • 12. ..
    '24.5.24 3:07 PM (223.38.xxx.3)

    82댓글 이상하네요
    강형욱 팬들 단체로 일하나봐요
    부정적인 여론에 당사자는 입 다물고 있는데 긍정 댓글 직원은 댓글 지우고 튀었고 수의사 한 명만 나타났는데
    좋은 사람이라고 두둔하네요

  • 13. .....
    '24.5.24 3:08 PM (121.141.xxx.193)

    잘알지도 못하면서 한사람을 끝까지몰아가는거...
    언론의나쁜 습성이에요...
    오랫동안 봐왔던 개인을 언론이 난도질하는거보고...더이상 믿지않습니다.
    기레기에 더이상 동조하지마세요..그거 업 쌓는겁니다

  • 14.
    '24.5.24 3:09 PM (223.38.xxx.1) - 삭제된댓글

    ?수의사에겐 진심인척 했겠지 222223
    강약약강

  • 15. ...
    '24.5.24 3:09 PM (58.72.xxx.218)

    다행이네요
    이렇게 되면 직원이 왜 그런 글을 썼는지 의문이 생기네요

  • 16. 욕창 관리 해본
    '24.5.24 3:11 PM (211.234.xxx.225)

    사람들은 다 알아요.

    관심과 정성 없으면
    욕창관리 힘들다는거.
    특히 개는 털이 있어서 욕창에 더 취약할거 같기도 하구요.

  • 17. 뭐가 됐던
    '24.5.24 3:14 PM (121.167.xxx.53)

    본인이 나와 모든의혹에 직접 해명했으면 좋겠어요. 강형욱에게 실망하고 싶지 않습니다.

  • 18. 수의사앞에서만
    '24.5.24 3:16 PM (223.38.xxx.84)

    진심인척 했다는 사람들은
    욕창관리가 뭔지 모르죠?
    레오가 마지막까지 관리가 잘 되어 있다고 하는데
    무슨 진심인 척 한다고.

  • 19. ,,,
    '24.5.24 3:16 PM (118.235.xxx.171)

    대형견 욕창 하나 없이 관리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이게 사실이면 직원들 진짜 못 됐네요 다른 목적으로 폭로 하는 거 아닌가 의심스러운데요

  • 20. 세상 어떤 악인도
    '24.5.24 3:17 PM (185.229.xxx.207) - 삭제된댓글

    누구에겐 좋은 친구(끼리끼리든 뭐든)겠죠.
    전두환도 자기 심복들에겐 그리 잘해줬고 강호순도 좋은 이웃이었다니.
    자기가 부리는 직원은 물론 고객에게까지 도를 넘어도 한참 넘는 악독한 행동을 일삼았는데...
    뭐 몇 명이 나서서 '나와는 좋았다' 라고 한들 이 사건의 본질은 변함 없어요.

    이 사람과 별 탈 없이 지냈다고 해서 저 사람에게 한 나쁜 행동이 희석되나요.

  • 21. 근데
    '24.5.24 3:19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저건 수의사 말 그대로 믿을순 없을듯.. 그러면 수의사가 뭐라고 해야할까요? 강형욱씨가 다녔던 병원의 수의사였는데, 이제와서 강형욱씨가 레오 관리 제대로 안했다고 할수 있나요? 자기고객인데? 이걸로는 알수가 없고, 저 수의사 의견 보면 안락사한건 맞나보네요. 자기가 보냈다는 표현있는거 보면

  • 22. 근데
    '24.5.24 3:20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욕창관리가 제대로 안되어있다고해서 그 수의사가 이제와서 그렇게 커밍아웃할수가 없습니다. 그당시 사진이 남아있다면 모를까. 저는 솔직히 집에서 제대로 관리못했다는 직원말이 더 신뢰가 되네요.

  • 23. 근데
    '24.5.24 3:23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욕창관리가 제대로 안되어있다고해서 그 수의사가 이제와서 그렇게 커밍아웃할수가 없습니다. 그당시 사진이 남아있다면 모를까. 저는 솔직히 집에서 제대로 관리못(안)했다는 직원말이 더 신뢰가 되네요.굳이 레오얘기 안해도 의혹이 많은데 그 글에서 그당시 훈련사들이 자기말고도 여러명이 그 상황을 목격했다고 했는데 그걸 꾸며서 했겠습니까? 저는 레오가 죽고 바로 알리지 않고 몇달이나 후에 알린것도 솔직히 이해안되었어요. 레오가 그만큼 사람들에게 관심많은 개인데, 왜 바로 안알렸을까, 그당시에도 의문이었거든요

  • 24. 보듬컴퍼니
    '24.5.24 3:24 PM (118.235.xxx.224)

    저 회사는 직원들이 상전이군요
    직원들도 강형욱 밑애서 배우는 개훈련사 아닌가요?

  • 25. ..
    '24.5.24 3:28 PM (121.163.xxx.14)

    근데님

    내 새끼 죽는 거
    생중계 하고 싶으세요
    생중계했다면 상업적으로 이용했다고
    할 거잖아요
    제가 인플루런서라도 정말 소중하고 사랑했던
    강아지라면 조용히 치루겠습니다
    정말 소중한 걸 왜 세상에 까발립니까

  • 26. ...
    '24.5.24 3:30 PM (58.72.xxx.218)

    저는 중립 박습니다

  • 27. 생중계가 아니라
    '24.5.24 3:33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죽고나서 며칠후에는 얘기해야죠. 몇달이 지나서 안타까운 말한마디 없이 날짜만 기록한게 강형욱씨 인스타였습니다. 마음이 아프다. 잘가라 그것도 아니고. 그리고 레오가 그냥 강아지가 아니잖아요. 어찌보면 국가에 공헌한 강아지고, 방송에서 엄청 이슈된 강아지고, 그래서 근황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았구요

  • 28. . .
    '24.5.24 3:34 PM (223.38.xxx.236)

    강형욱이 회사운영은 잘 못했어도
    개에 대한 태도는 진심이라 생각해요
    사람을 개처럼 대한게 문제

  • 29.
    '24.5.24 3:39 PM (175.124.xxx.135)

    수의사말은 믿을 수 없어요
    그 업계쪽 사람들이 고객인데요
    앞으로를 위해서도 나쁘게말할수없지요

  • 30. ㅍㅎㅎㅎㅎ
    '24.5.24 4:00 PM (14.32.xxx.244)

    직원말은 믿고 수의사 말은 못믿고
    하여튼 인간들이란...

  • 31. ㅡㅡ
    '24.5.24 4:03 PM (119.196.xxx.139)

    그 직원은 어쩌다 한번 보고
    이때다 하고~~ 글 남겼을 거예요.
    자기가 남긴 악플이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상상도 못했겠죠.

    욕창관리,
    그거 진심이 아니고, 정성이 없으면 못할 일입니다.

    쉽게 말할 게 아니에요.

  • 32. 성냥갑
    '24.5.24 4:08 PM (61.81.xxx.175)

    강형욱 본인이 나서야죠
    아니라는 증거 제시하고 인터뷰하면 되는데 왜 침묵하나요?/?

  • 33. 어휴 진짜ㅠ
    '24.5.24 4:09 PM (218.234.xxx.9)

    아픈 개 방치하는 자라면 과연 주치의가 있었겠어요?

  • 34. ㅇㅇ
    '24.5.24 4:10 PM (211.207.xxx.223)

    욕창은..사람으로 치면 2시간마다 체위를 바꿔줘야 해요. 그래야 욕창이 안생깁니다. 또한 밑에 자그마란 마른 밥풀떼기 하나라도 붙어있어도 상처 생겨서 잘 아물지 않아요

    전 수의사말 들으니..걱정했던 마음이 좀 가라앉았습니다...수의사가 그 업계 사람 감싸주기 위해 저런 말을 하나요? 강형욱이 개들을 몰아주기라도 하는겁니까? 억지도 그런 억지가..수의사가 무슨 동네 미장원인줄 아나..

  • 35. 주치의가
    '24.5.24 4:18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있겠죠. 강형욱이 개인적으로 키우는 개가 몇마리며, 그 센터에서 훈련받다가 다칠 경우를 생각해서 협약맺은 동물병원이 없을수 없죠. 저도 레오가 마지막에 편히 갔기를 바라는 마음뿐이지만, 수의사가 지금 얘기하는 말도 믿을순 없죠.지금와서 강형욱씨 불리하게 말하면 자기 영업에 좋을까요.

  • 36. .....
    '24.5.24 4:32 PM (61.39.xxx.185)

    무슨 영업까지..
    영업이 걱정되면 침묵하면 되지 뭘 얘기해요?
    불리하게 얘기하느니 마느니 말안하면 되지.
    그러면서 직원말은 다믿고???

  • 37. ㅁㅇㅁㅇ
    '24.5.24 4:32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똥묻은 개를 2시간마다 뒤집어 가며 욕창관리해줬다고요?
    똥을 왜 안닦았으며 더운 옥상에는 왜 놔뒀을까요

  • 38. 아니
    '24.5.24 4:40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그 업계에 소문나면 누가 그 병원갑니까? 당연히 영업생각하는거고, 직원말 다 믿는게 아니라 아니라면 본인이 당당히 해명이든 변명이든 하라는겁니다. 수의사야 어찌되었든 강형욱이 돈내는 사람인데 강형욱 편에서 얘기하지 누구편에서 얘기할까요? 숨지말고 그 의혹 하나하나 다 해명하라는겁니다. 레오 죽음에 이르기까지 과정도 다 얘기하고.

  • 39. 헐랭
    '24.5.24 5:50 PM (49.236.xxx.96)

    ㅋㅋㅋㅋ
    누가 병원가서 그러면 그리 하나요???

    어이 없다는

  • 40. 하지마비된
    '24.5.24 6:00 PM (223.39.xxx.5)

    강아지 대소변 키우면서 키워봤어요.

    우선 대변이 묻은 채 죽어있다는 건.
    동물도 죽을 때 대소변 봅니다.

    그리고 후구마비가 됐다고 해도 앞발 두개로 뒷다리 끌고 다닙니다.
    누워만 지내지 않아요.

    대체적으로 후구마비는 사고가 나서 그런 케이스가 많구요.

    저는 주치의 어쩌고 안 믿고.
    보듬 전담 수의사겠죠.

    그리고 강형욱이 도와달라 멘트쳤을 수도,
    혹은 강형욱 때문에 덩달아 자기 수입도 떨어질까봐 그런 발언을 했을 수도 있어요.

  • 41. ,,,
    '24.5.24 6:48 PM (118.235.xxx.209)

    타진요들이네요 이제 레오가 사고를 당했을 거라는 헛소리까지 나오고
    보듬 폐업 했는데 무슨 수입 떨어질까봐 그랬다고 그러질 않나 보듬 전문 수의사라니 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025 청춘기록 넷플 베이직으로 봐도 좋네요 3 자유 2024/06/22 879
1605024 20년 넘은 친구도 시절인연이라 절교하기도 하나요? 25 20 2024/06/22 6,272
1605023 아우 아들아이가 맨날 명품 5 강남 2024/06/22 3,452
1605022 코스트코에 무선고데기 세일인데요 2 당뇨전 2024/06/22 2,021
1605021 브로콜리 구워먹을때 반드시 먼저 데쳐야 하죠? 4 ㅇㅇ 2024/06/22 1,459
1605020 경단녀 취업했는데 3 어떤분이 2024/06/22 2,143
1605019 저도 남편 자랑할게요 5 2024/06/22 2,303
1605018 넷플릭스 팬텀 스레드 강추합니다 6 비오는주말 2024/06/22 2,280
1605017 이젠 환자 100%부담이래요. 산모 고통 덜어주는 페인버스터 16 ... 2024/06/22 5,085
1605016 케이패스 카드 만들면 회원가입 필수였네요 ㅠ 3 2024/06/22 711
1605015 허거.. 숨 참기 세계기록 4 ㅇㅇ 2024/06/22 1,194
1605014 극장 컵홀더요 4 현소 2024/06/22 1,074
1605013 홍진영 잘나가네요 5 ..... 2024/06/22 4,407
1605012 윤석열 ㅠㅠ 20 메이you 2024/06/22 5,790
1605011 변우석 때문에 산 잡지, 그럴 줄 알았어요 12 통통이 2024/06/22 4,308
1605010 제주간다는 대딩자녀 9 2024/06/22 2,460
1605009 막말 댓글 쪽지로 신고했는데... 1 비내림 2024/06/22 980
1605008 백수남편 봐준적 있어요 8 18개월 2024/06/22 2,855
1605007 백인 모델 천지 19 2024/06/22 5,191
1605006 방광염걸리면 항생제 먹고 얼마만에 통증이 11 ㅇㅇ 2024/06/22 1,344
1605005 대북전단 추가 살포 막은 파주시장 ???? 17 역시민주당 2024/06/22 2,531
1605004 꽃꽂이 강좌나 수업을 받고 싶은데요 5 .... 2024/06/22 813
1605003 나라 스미쓰라는 인플루언서 1 ㄱㄴ 2024/06/22 897
1605002 백수남편 시부모님 모시기 77 .... 2024/06/22 15,836
1605001 면역공방 찜질 2024/06/22 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