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아파서 수술실 앞까지 와보니
대학병원 의사들은 진짜 의사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
오늘따라 의사들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병원 의사들
나무 조회수 : 1,946
작성일 : 2024-05-16 08:06:19
IP : 211.234.xxx.1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다가도
'24.5.16 8:36 AM (172.225.xxx.235)자기들끼리 의사소통 못해서 색전술 한 사람한테 항암해서 백혈구수치가 떨어져 무균실을 다녀오게 되면 욕이 나오는게 사람이죠...
2. **
'24.5.16 8:44 AM (223.38.xxx.176)심각하게 아파본 사람은 그래도 대학병원 응급실 이용할수 있음에 감사하죠
3분컷 진료 의사샘 섭섭하기도 하지만 시스템적인 문제라고 봐요.3. ....
'24.5.16 9:03 AM (211.218.xxx.194)병원비가 비싸다 비싸다 해도...
이정도 비용에 이정도 의료수준으로
뇌수술, 심장수술 할수 있는게 다행이긴 하죠.4. Zz
'24.5.16 9:10 AM (223.38.xxx.147)저도 응급실신세 몇번 져보니 목숨건져보니 의사들의 대단함을 누꼈고 의사는 사명감을 갖고 살아가시는구나 느꼈어요
존경스러웠어요5. 네
'24.5.16 9:45 AM (123.212.xxx.149)저도 제가 큰 수술 받아보니 대학병원 의사들 고맙더라구요.
하루에 수술 여러건..얼마나 힘들까 그만한 대우해줘야한단 생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