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위의 외할머니 초상

조회수 : 4,186
작성일 : 2024-05-15 13:14:42

지금 많이 안좋으신것 같은데

만약 상이 난다면 직접 가지는 못할것 같고 부의금만 보낼야 할것 같은데 대략 어느정도 하시나요?

사돈집관련은 처음이라

조언 듣고 싶어요.

 

3시간 운전거리라서요.

IP : 220.73.xxx.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셔야
    '24.5.15 1:16 PM (175.223.xxx.238)

    하는거 아닌가요? 사돈 상인데
    저희 아버지는 50하셨는데
    경조비는 집집마다 달라서

  • 2. ..
    '24.5.15 1:17 PM (211.251.xxx.199) - 삭제된댓글

    손주 사위라 집안마다 재력이 틀리지만
    직접 방문을 못하신다니 20~30만원 정도만 하셔도 될겁니다

  • 3. 원글
    '24.5.15 1:18 PM (220.73.xxx.8)

    아. . 가는게 맞는거군요.
    거리가 있어서. .고민했습니다.

  • 4. 사돈의모친상이라
    '24.5.15 1:18 PM (122.32.xxx.24)

    부고 받으면 직접 가야하고
    10보다는 많이 하셔야 할듯요
    20~30정도

  • 5. ...
    '24.5.15 1:18 PM (58.29.xxx.55) - 삭제된댓글

    사위의 외할머니도 가나요?
    우린 사위나 딸이 알려주지도않아서 그냥 넘어간것같은대요

  • 6. ㅁㅁ
    '24.5.15 1:18 PM (172.226.xxx.40)

    사돈의 부모상이면 사정있으면 못갈수도 있죠
    30 정도면 체면치레 가능요

  • 7. 50
    '24.5.15 1:19 PM (121.168.xxx.134) - 삭제된댓글

    저희는 양가 모두 안계시고 사돈댁은 계신 경우인데
    받아서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인 50이 적당할 거 같아요.

  • 8. 바람소리2
    '24.5.15 1:19 PM (222.101.xxx.97)

    조부모까진 ....더구나 멀면 조의금으로 되죠

  • 9. 사돈상에
    '24.5.15 1:20 PM (175.223.xxx.209)

    안갔다고 시가를 그렇게 씹더니 안가도 되는거였어요?

  • 10. ..
    '24.5.15 1:20 PM (211.251.xxx.199) - 삭제된댓글

    가면 고맙지만 손주 사위까지는 반드시 가야할 정도는 아니에요
    원글님 참고하세요

  • 11. 안사돈 부모상
    '24.5.15 1:20 PM (182.215.xxx.73)

    가셔야죠
    거리멀어서 오지말라고 따로 연락오면 30정도 보내세요

  • 12. ..
    '24.5.15 1:20 PM (118.235.xxx.62)

    사돈의 부모 상은 가죠
    저희는 올케 조모상에 부모형제 다 갔어요

  • 13. ......
    '24.5.15 1:21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사돈 부모님상인데 왜안가요?

  • 14. 사위의
    '24.5.15 1:23 PM (223.39.xxx.228)

    외할머니면 따님 시어머니가 상을 치르는거잖아요.
    가시는게 예의아닐까요?

  • 15. ...
    '24.5.15 1:23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

    십몇년전 남편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저희 부모님은 안갔고 50 보내셨어요
    고마워 하셨구요

  • 16. ..
    '24.5.15 1:25 PM (223.62.xxx.105)

    사위의 외할머니상보다는
    내사돈의 부모상이 되겠네요

  • 17. 가야죠.
    '24.5.15 1:28 PM (125.132.xxx.178)

    거리가 멀고 안사돈의 부모상이라 그쪽에서 굳이 안오셔도 된다 말해올겁니다만 그럼에도 가야하는 자리긴 해요.

  • 18. 가야죠
    '24.5.15 1:28 PM (58.120.xxx.112)

    사위의 외할머니란 표현이..
    윗님 말씀처럼 사돈의 부모상이죠
    저희 엄마는 오셨어요

  • 19. ...
    '24.5.15 1:38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여동생 시부상. 2시간 거리 왕복 4시간.
    엄마. 아빠 70대. 상갓집은 안 가셨구 30만원 주셔서,
    언니네랑 저희 부부 다녀왔어요.

  • 20. 그러게요
    '24.5.15 1:39 PM (223.38.xxx.9)

    안가고 싶으신 마음에 거리감 있는 표현이 나와버린듯.
    사위의(1차적 거리감)외할머니(2차적거리두기)라니..
    안사돈 어머니상이죠^^;;
    안가시면 원글님 따님이 그 원망 살면서 두고두고 들을수도.
    사위 보기도 민망하구요.

  • 21. ,,,
    '24.5.15 1:40 PM (24.4.xxx.71)

    50 하셨더라요

  • 22. ......
    '24.5.15 1:46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고작 3시간 떄문에 안갈 생각을 한다고요?

    몸이 불편하거나 딸이 이혼진행중 아니면 가세요.

  • 23. 333
    '24.5.15 1:47 PM (110.70.xxx.238)

    안가고 싶으신 마음에 거리감 있는 표현이 나와버린듯.
    사위의(1차적 거리감)외할머니(2차적거리두기)라니..
    안사돈 어머니상이죠^ 2222

    원글님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부의금 액수가 달라지겠죠.

  • 24. 원글
    '24.5.15 1:58 PM (220.73.xxx.8)

    조언글들 고맙습니다.
    만약 사돈 부모상이 난다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

  • 25. 플랜
    '24.5.15 2:00 PM (125.191.xxx.49)

    저는 다녀왔어요
    안사돈 어머님 상이니,,,,,,

  • 26.
    '24.5.15 2:00 PM (211.244.xxx.3)

    서울ㅡ포항에서도 오셨어요.
    3시간 거리면 당연히 가셔야하지 않나요?
    안사돈의 모친상인데 당연히 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 27. 저희부모님도
    '24.5.15 2:22 PM (115.95.xxx.183)

    제남편 외할머니상에 다녀가셨어요
    상주가 시어머니니까요
    아프시거나 하지않으면 보통 다녀가시지얺나요
    아주 오래전에 50하셨습니다

  • 28. ...
    '24.5.15 2:31 PM (210.126.xxx.42)

    친정어머니상에 조카며느리 부모님 지방에서 오셨었어요 부의금 액수는 기억이 안나지만 30~50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29. . .
    '24.5.15 2:50 PM (124.5.xxx.247)

    사위조모상

  • 30. ---
    '24.5.15 4:14 PM (221.166.xxx.198)

    저는 부모님께 말씀도 안드렸어요
    저희 부모님도 연세가 많으신데 시외할머니 장례는 연락 안드렸어요
    다들 간다시는데 저희는 당연히 안갔어요

  • 31. 시할머니상
    '24.5.15 5:48 PM (182.218.xxx.214)

    서울에서 4시간걸리는 지방인데..시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저희부모님도 70대시라..그냥 조의금만 30보내셨어요.
    사촌들네 사돈댁에서도 안오셨어요. 같은도시에 사시는 동서어머님만 오셨었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외할머니상이었으면..오셨을거같기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647 저 7월에 혼자 네덜란드 여행 가요. 갔다오신 분 마구마구 조언.. 6 ㅎㅎ 2024/06/13 1,784
1601646 애플 대단하네요 6 ㅇㅇ 2024/06/13 3,137
1601645 갑상선암인데 일 가능한가요?? 13 ㅇㅇ 2024/06/13 3,200
1601644 손이 아픈데 애매해서 뭔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ㅠ 1 .... 2024/06/13 855
1601643 세상에 대통령 하나 바뀌었다고 19 2024/06/13 4,746
1601642 명품매장이 바빠지겠네요. 5 ... 2024/06/13 4,142
1601641 갑자기 큰 바퀴벌레가.. ㅠㅠ 9 jjj 2024/06/13 2,311
1601640 나는 토끼열쇠고리를 가지고 다리를 건넜다 9 ,.. 2024/06/13 2,694
1601639 330일째 매일 천원씩 주식을 샀어요. 9 장기투자 2024/06/13 5,680
1601638 편의점 알바 중-수박8키로 상품 14450원! 14 알바 2024/06/13 3,517
1601637 지금 더운거 맞나요ㅜ 4 서울 2024/06/13 2,294
1601636 토끼가 열쇠를 물고 깡총깡총 다리를 건너고 1 90 2024/06/13 2,032
1601635 빚이 있네요 34 잘난거 2024/06/13 8,972
1601634 더이상 사람을 안믿으려구요 3 이제 2024/06/13 2,611
1601633 오늘 나솔 데프콘 멘트 너무 웃겨요ㅋㅋ 22 2024/06/12 15,353
1601632 발에 한포진(?)이 생겼는데요 6 d탕 2024/06/12 1,401
1601631 아파트 엘리베이터 발로 차 고장 수리비 거부 6 ... 2024/06/12 2,251
1601630 운전 못해서 남한테 피해끼칠거면 제발 대중교통 타세요 7 휴정말 2024/06/12 3,140
1601629 역시 사람을 편견없이 좋아하고 편하게 대해야... 3 당연하지 2024/06/12 2,463
1601628 생존 병사, 임성근 사단장에 일갈 "해병대 우습게 하지.. 10 ........ 2024/06/12 2,780
1601627 국민권익위는 이름을 바꾸길 2 qsdf 2024/06/12 858
1601626 개빡치며 이제 퇴근요 8 우와 ㅠ 2024/06/12 2,862
1601625 강릉 시장내 이화식당--엄지네 포장마차--대륙해물찜 가보신분~ 4 111 2024/06/12 1,684
1601624 세스코 방역 2 백만불 2024/06/12 442
1601623 김건희를 이길자 아무도 읍나 12 ㄱㄴㄷ 2024/06/12 3,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