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성우의 상남자 포스 눈을 뗄수가 없네요

멋있어 조회수 : 6,961
작성일 : 2024-05-09 22:26:30

아빠는 꽃중년 보는데 외국인 같아요

진중하고 느긋하고 여유가 넘쳐요

얼굴의 짙은 주름까지 멋있넹

아가들도 잘 생겼네요

김원준 안재욱은 나이드니 여성틱?해진듯

 

 

IP : 175.197.xxx.8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젊었을때도
    '24.5.9 10:29 PM (125.178.xxx.170)

    그리 멋있더니
    나이들어서도 멋있나 봐요.

  • 2. 신성우는
    '24.5.9 10:29 PM (123.199.xxx.114)

    정말 젊을때도 남성미와 조각남이었는데
    늙어도 남성성이
    골격이 틀린거 같아요.

  • 3. ...
    '24.5.9 10:37 PM (183.102.xxx.152)

    나의 테리우스...너무 늙어서 속상;;;

  • 4. ..
    '24.5.9 10:38 PM (223.38.xxx.182)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멋있다고 느끼는 기준이 다르니
    원글님 생각 인정하지만

    제가 보기엔 50대 남자가
    머리가 기르고 요란한 청바지 입는 모습이
    이상해 보였어요
    안경 내려 쓰고 뭐 할땐 유럽 할머니같기도 함
    제 가족이라면 같이 다니기 부끄러울 듯....

    김원준, 안재욱 처럼 정상적인 모습이 좋아보이던데...

  • 5.
    '24.5.9 10:44 PM (118.235.xxx.222)

    댁 가족도 댁을 부끄러워할 수 있음

  • 6. 원글
    '24.5.9 10:49 PM (175.197.xxx.81)

    점둘님
    신성우 머리 잘랐어요!
    아 보여주고 싶네요
    근데 저도 점둘님 생각 인정해요

  • 7. . .
    '24.5.9 10:55 PM (112.214.xxx.126)

    긴머리는 둘째치고 콧수염때문에 지저분해 보여 미모를 가려요.

  • 8. 동네에서
    '24.5.9 11:09 PM (118.235.xxx.89)

    한 10년전 머리길었을 때 지인이 멀리서 보고 노숙자? ㅋㅋ로
    착각했대요. 긴 머리 콧수염 물 빠진 청바지... ㅠㅠ
    가까이 보고 가수구나 했다는...

  • 9. 인제아빠
    '24.5.9 11:31 PM (175.192.xxx.113)

    성형안한 자연스런 주름이 있는 얼굴이 보기 좋더라구요..
    요즘 중년남자연예인들 보면 주름없이 얼굴이 매끈하던데 신성우처럼
    자연스러운 얼굴이 더 보기좋아요.
    테리우스 같이 늙어가는구나…

  • 10. 궁금해서
    '24.5.9 11:58 PM (125.178.xxx.170)

    찾아봤는데 부인 얼굴은 공개를 안 했군요.
    어떻게 만나 결혼한 건가요.

    옆에 있는 김원준 영상 봤는데 놀랍네요.
    검사 부인 두고 육아 전담하고 있어요.
    얼굴도 살빠져 그렇지 여전히 젊은데 50대라니 ㅎ

    원글님 덕분에 안재욱도 찾아 봐야겠어요.
    암튼 다들 반갑네요.

  • 11. 몇년전에
    '24.5.10 12:11 AM (125.134.xxx.134)

    신성우가 이광수 아빠역 그것도 마누라덕에 먹고 사는 백수역
    할때 마음이 아팠답니다. 저렇게 잘 생긴 백수라니 ㅋㅋ
    얼굴에 필러며 지방이식 집어 넣는 남자연예인들 많은데 자연스럽게 유지하네요. 부인은 자세히는 모르겠고 옛날에 라디오스타인가 어딘가에서 후배 소개로 잠깐 만났던 여사친정도 였는데
    여자가 아주 적극적이고 인내심이 있어 보여 결혼까지 골인했
    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 12.
    '24.5.10 12:49 AM (211.173.xxx.12)

    상남자로 꾸미고 나와도 음 ...
    내 남편보다 더 늙었구나 세월 정총으로 맞았구나 싶던데
    생각보다 늦은 나이에 육아에 진심이고 (물론 벌어놓은게 있으니 일안하고 육아하는거 찍겠지만) 열심히 하는 그 모습은 좋아요 말그대로 신성우인데 말이죠

  • 13. 저는
    '24.5.10 1:10 AM (175.117.xxx.137) - 삭제된댓글

    안타까웠어요.
    머리긴거, 스타일 다 좋아요
    전 허세만 없는거 전제로
    나이들어 프리한 남성들 좋아해서요
    근데 너무 쭈글쭈글.. 기력이 쇠하게
    나이들어 보여서요.
    젊은날 모두의 테리우스가
    할매처럼 쭈글탱이가 되다뇨ㅜㅜㅜㅜ
    부퇄 김태원의 수염버전 같아요.
    생기는 잃지말길 바래요
    안재욱이나

  • 14. 저는
    '24.5.10 1:12 AM (175.117.xxx.137)

    너무 안타까웠어요.
    머리긴거, 스타일 다 좋아요
    전 허세만 없는거 전제로
    나이들어 프리한 남성들 좋아해서요
    근데 너무 쭈글쭈글.. 기력이 쇠하게
    나이들어 보여서요.
    젊은날 모두의 테리우스가
    할매처럼 쭈글탱이가 되다뇨ㅜㅜㅜㅜ
    부퇄 김태원의 수염버전 같아요.
    생기는 잃지말길 바래요

  • 15. 몬스터
    '24.5.10 1:26 AM (125.176.xxx.131)

    제 첫사랑 신성우.
    상남자 포스 좔좔 흐르죠.
    진짜 서시 부를때부터 첫눈에 반한 유일한 연예인

  • 16.
    '24.5.10 1:31 AM (124.49.xxx.188)

    애들을 잘 키우네요..특시 둘째 이뻐죽겟어요..준환이.. 큰애도 착하고 이쁘고

  • 17.
    '24.5.10 2:13 AM (223.33.xxx.52)

    난 너무 멋있던데....
    주름타령 수염타령..
    뭘 모르시는 분들

  • 18. ㅇㅇ
    '24.5.10 4:32 AM (112.157.xxx.143)

    신성우 제 스타일 아닌데도 넘나 멋있긴 하던데요
    미남은 나이들어도 달라보여요
    같은 프로에 김구라는 ㅋㅋ

  • 19. 진정한
    '24.5.10 4:56 AM (121.133.xxx.137)

    미남이죠

  • 20. ㅇㅇㅇ
    '24.5.10 5:17 AM (118.235.xxx.220) - 삭제된댓글

    김원준은 구강구조가 좀 변한 거 같지 않나요?
    치아가 저렇게 튀어니왔었나 싶어서요
    워낙 미남이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신성우 김원준 안재욱 다 대단한 분들이죠
    유혹도 많았을텐데 성실하게 살아온 분들
    애들도 어찌나 다들 귀엽고 똑똑한지들

  • 21. ㅇㅁ
    '24.5.10 5:50 AM (117.111.xxx.9)

    콩님
    신성우 둘째는 환준이 입니다
    요즘 신성우 주름진얼굴보며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가는게 좋더라구요
    늦게라도 가정을 꾸리고 아빠가된 테리우스
    늘 행복하기를 바래요

  • 22. fly
    '24.5.10 7:30 AM (1.235.xxx.138)

    저 어버이날 신성우 명동서 지나가는거 봤어요
    티비랑 똑같아요.
    키는 티비만큼 크지않구요.
    청바지에 티셔츠 그 수염이랑 머리땜에 멋있는지 모르겠어요

  • 23. fly
    '24.5.10 7:31 AM (1.235.xxx.138)

    그리고 마니 늙었어요.
    예전의 신성우아님 제가 눈썰미있으니 알아본거지 사람들 잘 못알아봄

  • 24. ㅡㅡ
    '24.5.10 8:40 AM (223.38.xxx.77) - 삭제된댓글

    외모는 최민수와 같은 결
    성격은 정 반대이지만....

    이런 스타일 남자 딱 질색
    젊을 때나 멋있죠

  • 25. 마자용
    '24.5.10 8:49 AM (211.112.xxx.203) - 삭제된댓글

    이런 스타일 남자 딱 질색
    젊을 때나 멋있죠 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092 지구를 지켜라...미국에서 리메이크 하네요 18 ㅇㅇ 18:33:24 807
1595091 연로한 부모님이 너무 부담스러워 답답해요 12 내이름은딸 18:19:00 2,495
1595090 보온밥솥으로도 구운계란할수 있나요? 1 구운 18:17:40 264
1595089 뜨거운 물로 설거지할때마다 생각나는 연예인 7 ........ 18:13:31 1,875
1595088 자식을 가스라이팅하고 정서적 학대하는 게 진짜 안 좋은 게요 3 ... 18:07:45 893
1595087 염색방에 가보려는데 1 ... 18:07:23 356
1595086 한번 마트 장 보면 오만원은 기본이지요? 13 18:05:58 1,220
1595085 먹지마라는 내장탕 먹고있어요 7 ㅇㅇ 17:59:06 1,146
1595084 보ㅂㄷㄹ 세종시 태권도 관장 아동 학대 6 유리지 17:58:43 1,394
1595083 my dear라는 표현요. 8 111 17:56:46 825
1595082 더킹의 한재림감독의 더에이트 쇼 대단합니다 7 mm 17:55:11 1,194
1595081 결혼율이 낮아지는 이유가 뭘까요? 77 또또또 17:54:55 2,029
1595080 골반이 큰 체형 2 Tt 17:53:43 666
1595079 "살아있는 여자 보내줘" 버닝썬 영상에 외국인.. 9 ... 17:47:54 3,299
1595078 이런 아이 믿어도될까요?(고딩선배맘께 질문) 1 고딩맘 17:45:03 462
1595077 화상에 팔토시 색깔 블랙? 화이트? 1 ㅇㅇ 17:43:38 177
1595076 반포도 학군지라 부르나요? 7 궁금 17:43:08 1,144
1595075 먹는걸 왜 쳐다볼까요 19 꼬꼬 17:38:02 1,663
1595074 요양병원과 요양원 9 17:34:53 1,287
1595073 구글 출신 이해민 당선인 라인 넘어가면 韓 IT 업계도 타격 6 .. 17:32:08 1,279
1595072 공부잘 못하는 고2학생 면담 다녀왔어요. 함께힘내요. 8 Dd 17:26:47 1,469
1595071 5/20(월) 마감시황 나미옹 17:20:15 380
1595070 식용유 어디에 넣어 쓰세요? 3 .. 17:18:47 764
1595069 애들 있는 집 저녁은 닭갈비 떡볶이 추천 10 저녁은 17:09:28 1,487
1595068 직구 중(ing)에 직구금지 되면 어떻게 되는 거죠? 7 ........ 17:08:03 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