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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없는 시골길을 걸었는데

사랑 조회수 : 4,011
작성일 : 2024-05-05 21:46:52

비 오기 전 건조한 날씨로 흙 먼지와 송화가루 많이 날리던 날

인도 없이 사람과 차가 같이 다니는 시골길을 30분 가량 걸었어요.

 

버스에서 내려서 걷는데 30분 동안 거의 30대가 지나갔으니 차가 많이 지나간 건 아니죠.

 

20여대는 누가 보면 자동차 경기인 줄 알 정도로 사람이 걸어가도 얼마나 속도를 내서 달리는지 먼지 뒤집어 썼고

 

3대는 사람이 있다는 걸 의식하는 속도...

 

딱 한 대가 너무나 조심스럽게 먼지 안 일으키며 지나 가는데 눈물이 나더군요.

 

 그래도 가뭄에 콩 나듯 선한 사람이 있고

보통의 양심을 가진 소수가 있어 다행이네요. 

IP : 122.46.xxx.1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5.5 9:59 PM (114.204.xxx.203)

    사고많이난대요
    펜션 사장님이 그러대요

  • 2. 위험
    '24.5.5 10:48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우리시골 그런길에서
    윗집할머니 돌아가셨어요.
    진짜문제

  • 3. 원글
    '24.5.6 12:15 AM (122.46.xxx.124)

    과속하는 운전자들 처벌 강하게 해야 하는데 cctv도 없으니 더 날뛰네요.
    인도 없는 마을길 보면 후진국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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