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 영어...어느정도로 목표를 잡아야 하나요?

고민 조회수 : 1,511
작성일 : 2024-05-02 18:23:43

지금 수능 문제 풀면 거의 다 맞아야죠 이런 거 말구요 ㅠ_ㅠ

영어 고등학교 올라가면 내신 문제가 거의 수능급인데 중3 겨울에는 수능 기출로도 공부 가능해야 할까요???????

 

저 사실 영어 못해서 모르겠어요는 아니구요...요즘 영어 어느정도 시켜야 고등 영어 커버 가능한지 감이 안와서 막막합니다..ㅠ_ㅠ 

IP : 183.100.xxx.1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ㅅㄴ
    '24.5.2 6:26 PM (182.230.xxx.93)

    자이스토리 사셔서 2학년까지 풀수있을 정도면
    중상급요

  • 2. 애가
    '24.5.2 6:26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지금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알아야 조언이 가능하지요

  • 3. ....
    '24.5.2 6:28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고1 6모/9모/11월 모고 영어 95점이상
    고2 3모/6모 90점이상...

    올해 고2 3월 모고 영어 1등급 4% 안 됩니다.3.96%
    고등오면 애들이 영어공부 진짜 안해요 ㅜㅜ

  • 4.
    '24.5.2 6:40 PM (58.29.xxx.46)

    대1, 고3 있는데,
    영어는 내신과 수능은 좀 달라요. 아무리 고3 수능 수준까지 했다해도 고등가서는 내신기간에 또 영어를 붙잡고 있어야 하거든요.
    내신은 아무리 수능 스탈 문제가 나온다고 해도 결국 시험범위가 정해져 있는 시험이기에 시험기간에 그 범위를 집중 공부하지 않으면 절대 좋은 등급 안나옵니다.
    그래서 쌩뚱맞게 모고 등급 높은데 내신 안나오는 아이들과 그 반대로 내신은 좋은데 모고 등급 안좋은 애들이 혼재하기도 해요.
    물론 최상위의 경우는 내신 잘 나오는 애들이 모고도 당연 잘 보고 그러겠지만, 어느정도 본인 실력은 아직 그정도 아니라도 죽어라 시험기간에 열심히 해서 모고보다 내신을 잘 받는게 가능하단 거에요. 본인 영어 실력과 별개로 현행 시험준비를 얼마나 철저히 했냐로 차이가 나서 그래요.

    이런 부분이 수학과 차이 나는 경우에요..수학은 정말로 실력순서대로 딱딱 모고, 내신 등급이 나오거든요.

    우리 애들은 중3때 고2 모고 백점 또는 그에 가까운 1등급 수준까진 하고 가긴 했어요. 더 잘한 애들도 물론 있었겠죠.
    내신 모고 올1 이었고 큰애는 수능도 1이었어요.
    영어공부를 되게 많이 할애한 편은 아니지만, 주2회 내신학원 다니면서 과제 주는거 다 하고 그 이상은 안했던것 같아요.
    수능 공부는 3학년 1학기 기말 끝나고 모고 집중적으로 몇달 본게 다 입니다. 내신 하면서 자연스럽게 실력이 쌓였던것 같아요.

  • 5. 중1
    '24.5.2 7:09 PM (222.235.xxx.135)

    중1때 고등모의고사 풀어야하고 중3이면 수능모의고사 1등급은 나와야 잘하는편이예요~
    그런데 영어는 진짜 미리 빼놔야해요. 시간투자가 엄청나야합니다. 고등때 그만큼 투자를 못해요

  • 6.
    '24.5.2 7:26 PM (61.105.xxx.6)

    고등엄마입니다. 위에 음 님이 써놓으신게 가장 현실과가깝고 맞는 말씀이에요.

  • 7. 감사합니다.
    '24.5.2 8:20 PM (183.100.xxx.184)

    조언들 모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해야겠네요.

  • 8. ㅇㅇ
    '24.5.2 11:36 PM (59.10.xxx.133)

    중딩이 참고합니다

  • 9. . .
    '24.5.3 2:45 PM (222.237.xxx.106)

    중딩 영어 저도 참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901 지하철역에서 본 광경 8 ..... 10:11:04 2,100
1594900 동생이 남자복 하나로 대박 칠거 같아 부럽네요 30 Dd 10:09:18 7,796
1594899 근데 명신이 저러고 슬금슬금 나오는거 너무어이없어요 16 ㅁㅁㅁㅁ 10:09:12 1,731
1594898 보티첼리 영화 보신 분! 3 ... 10:04:16 621
1594897 중등 아이가 통합과학 수업 들으면서 화학 넘 좋다는데 8 10:01:44 572
1594896 음주운전을 해도 우쭈쭈 해주는 버러지같은 팬덤이 잴 문제네요 20 ........ 09:59:46 1,252
1594895 티셔츠앞에 그림 코팅된거 2 미뉴옷 09:44:43 812
1594894 삼성갤럭시와 아이폰ㅋ 6 ㄱㅂㄴ 09:40:10 873
1594893 민주당 당원들이 실력행사 들어가나보네요 44 화이팅입니다.. 09:38:28 3,479
1594892 이런 걸로도 고개를 돌려버리네요 15 주말엔숲으로.. 09:37:51 2,283
1594891 당분탄수화물 안좋아하는 분 탈모 없나요? 7 09:37:48 1,021
1594890 이야기를 할때 eett 09:31:44 231
1594889 신문구독료 1 신문 09:25:06 324
1594888 적당한 퍼프가 있는 브래지어가 있을까요 브래지어 09:24:18 220
1594887 교사 얘기에 저는 좀 의견이 다름 23 ... 09:24:13 2,984
1594886 붉닭이 외국에서 어느정도인가요? 14 매움 09:17:30 1,651
1594885 자코모 매장 서울에서 제일 큰 곳 어딘지요 1 소파 09:13:51 410
1594884 상 치를 때 상복이요 4 J jv 09:12:58 1,282
1594883 이런 사람은 왜 그런건가요 9 불편 09:09:14 1,345
1594882 만나면 꼭 안좋은얘기 하나씩 콕 찝어얘기하는 동생 41 ㅇㅇ 09:08:32 3,139
1594881 해외 지인들이 온다는데 제가 거절을 못해서.. 10 ㅠㅠ 09:07:12 2,713
1594880 우원식 건으로 민 지지율 대폭락..자진사퇴 안하면 민주당 지지 .. 43 ... 09:06:28 3,437
1594879 조민씨도 상하이 여행 다녀오셨네요 31 상하이 09:03:50 3,184
1594878 이제 아파트값 오르기가 쉽지 않을것 같다는 느낌이 강한게 들어요.. 23 아파트 09:00:00 4,314
1594877 독서와 기억력 14 딜리쉬 08:58:00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