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플라잉요가 하는데 해먹 진짜 아프던데 참고 해야 하나요

참고해야하나 조회수 : 2,392
작성일 : 2024-05-02 17:26:40

해먹이 눌리면서 가랑이 겹쳐지는데 걸고 하면 와 진짜 주리 틀리듯이 아픈데요.

이거 참고 계속 해야 하는지

하다보면 적응되서 괜찮을런지

두 번 갔다 왔는데요.

이렇게 아플 줄 알았으면 시작을 안 했을 정도인데요.

강사는 한 달만 하면 오히려 시원 하기도 하다는데

본래 플라잉요가

이리 아픈가요?

이전에 많이는 아니지만 요가도 하고 유연성은 나쁘진 않은 편입니다.

나이는 50후반입니다.

어찌 하다 보니 개인강습을 받는데

강사가 넘 어리고 경험이 없어보여서

몸은 안 잡아주네요.

아파도 소리 안내고 이 악물고 하고 있습니다만 도저히 못 참겠으면 걍 해먹에서 내려와 버립니다

IP : 203.142.xxx.2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 5:28 PM (221.151.xxx.109)

    그래서 가랑이 사이에 수건 끼고 하더라고요
    학원에 비치된 거 있죠?
    샤워하고 닦는 타올

  • 2. 저는
    '24.5.2 5:29 PM (119.69.xxx.167)

    여기서 천장에서 해먹 떨어져서 어떤분 뼈 부러졌댔나 얼굴뼈 골절됐댔나 아무튼 그런 글 보고 등록할 생각 접었어요...플라잉 요가 아니어도 운동 많지 않나요? 나이 50에 굳이..싶어요

  • 3. 50대
    '24.5.2 5:33 PM (121.142.xxx.26) - 삭제된댓글

    강사 너무 어리면 전 안받아요.
    50대 몸을 이해를 못해요.
    저 운동 능력 좋은데도 황당한 기분…

  • 4. .....
    '24.5.2 5:38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ㅎㅎㅎ 저는 그 아픈 게 싫어서 플라잉요가 시간에는 안 가요. 림프선을 자극하는 거라면서요. 나중엔 시원하다고.. 림프자극이고 뭐고 내가 고문을 받으면서 하고싶지는 않다고 맘 먹었죠.
    우리 요가샘 오십대 초반. 절대 과하게 안 하십니다. 넘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4185 식탁에 유리 깔고 사용하나요? 22 취향 2024/05/02 3,498
1574184 나이차(10-20살) 있는 분이 같은 세대라 할 때 7 난감 2024/05/02 1,571
1574183 가끔 조민에게 열폭하는 분 13 .. 2024/05/02 2,065
1574182 금나나 남편 잘생긴 얼굴이네요. 49 ... 2024/05/02 28,032
1574181 이수지한테 빠졌어요 ㅎ 13 현소 2024/05/02 5,116
1574180 부모님 생활비 드리는 시기 언제부터인가요? 10 생활비 2024/05/02 4,069
1574179 순금 0.1그램 이면 얼마죠? 1 .... 2024/05/02 2,008
1574178 김진표 장로님 소속 교회의 원로목사님.그리고...jpg(펌) 5 2024/05/02 2,499
1574177 5/2(목) 마감시황 나미옹 2024/05/02 778
1574176 플라잉요가 하는데 해먹 진짜 아프던데 참고 해야 하나요 2 참고해야하나.. 2024/05/02 2,392
1574175 강아지 슬개골과 고관절 수술 후 항생제 복용기간 5 강아지 수술.. 2024/05/02 1,622
1574174 이번에 해병대 전우회 다시 봤어요. 31 ㅠ ㅠ 2024/05/02 5,601
1574173 금나나 재벌이랑 결혼한거요. 48 이슈거리 2024/05/02 22,892
1574172 부동산통계 틀렸다네요.. 8 2024/05/02 3,118
1574171 안철수는 투표 안했나봐요 14 .... 2024/05/02 2,904
1574170 선재업고 튀어가 하두 재밌다고 해서 16 ㅇㅇ 2024/05/02 4,891
1574169 살찐 사람은 본인이 살찐게 느껴지질 않나요 7 2024/05/02 3,151
1574168 어깨로 치고 지나가는거 3 어깨 2024/05/02 1,244
1574167 혹시 중랑구쪽 가정요양하시는 분 안계신가요? 4 가정 2024/05/02 683
1574166 아는 식당에서 우연히 중국산김치를 먹어봤는데요 26 신기하다 2024/05/02 6,594
1574165 선업튀 선재야! 5 왜죠? 2024/05/02 2,141
1574164 연예인에 푹 빠지는거.. 갱년기증상인가요? 32 wmap 2024/05/02 4,206
1574163 국힘은 도대체 뭘까요? 19 ... 2024/05/02 3,003
1574162 대학생 장학금 신청하려면 부모 수입 꼭 공개해야 하나요? 9 ... 2024/05/02 2,029
1574161 예전에 동양화가랑 결혼한 10 요지경 2024/05/02 5,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