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재 앓이중

ㅇㅇ 조회수 : 2,693
작성일 : 2024-05-01 19:40:57

그시절 순정만화 찢고 나온것 같지 않나요?

어딘가는 주머니 손넣고 서있는 등 각도도

딱 순정만화 각이라는데

멋지다는 표현보단

넘 이뻐요

생긴게 어찌그리 그림체죠?

IP : 211.234.xxx.18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 7:43 PM (112.152.xxx.33)

    선재 솔이 너무 이뻐요

  • 2. ㄴㄷ
    '24.5.1 7:48 PM (211.112.xxx.130)

    만찢남 만찢남 여럿 있었지만 변우석이 진짜 레전드 만찢남입니다.

  • 3. . . .
    '24.5.1 7:49 PM (180.70.xxx.60)

    지금 전주 레카 봤는데
    선재 이던데요 ㅎㅎ
    선재야!!!!!!!!

  • 4. ...
    '24.5.1 8:04 PM (180.70.xxx.231)

    기럭지도 그렇고 완전 만화 그 자체

  • 5.
    '24.5.1 8:06 PM (118.235.xxx.31)

    남자도 헤어가 참 중요하단 걸 깨달았네요.
    고딩 앞머리 내렸을 땐 너무 평범하고 건실이었는데,
    헤어를 달리 하니 인물이 바로 살더라구요.

  • 6. ㅇㅇㅇ
    '24.5.1 8:36 PM (175.210.xxx.227)

    일단 몸매부터 비 현실적

  • 7. ..
    '24.5.1 8:38 PM (58.228.xxx.67)

    어른선재도 너무 멋있지만
    저는 고딩선재가 더 좋아요
    그때가 선재의 순수한 눈빛이 너무 좋아서요
    임솔바라보는 순수한 짝사랑 눈빛이 좋아서요
    어른선재도 임솔만 바라보는 잘생긴 멋있는
    예쁜모습이라서 좋지만
    굳이 선택하라면 고딩선재가 더 좋아요
    어른선재 8등신아니라 9등신같기도..

  • 8. ㄷㅂ
    '24.5.1 8:47 PM (1.237.xxx.23)

    윗님과 비슷한 이유로 고딩 선재 이뻐요.

  • 9. 눈은좀피곤해도
    '24.5.1 9:14 PM (223.39.xxx.213)

    자꾸 웃음이 나고 삶이 훨씬 즐거워지실 겁니다 ㅎ
    저도 넘 빠져 들었는데 그냥 지금 제 상태를 즐깁니다!
    회춘(?)했으요~;;;(마음만~~~)

  • 10. ..
    '24.5.1 9:57 PM (125.191.xxx.50)

    강남순에서 처음 봤는데
    그때는 그러려니 했거든요
    눈빛이 악역이지만 측은한 면이 있는 연기에 딱이긴 했는데.
    선재 인생역 맞네요

  • 11.
    '24.5.1 10:36 PM (77.137.xxx.125)

    고딩 선재가 제 이상형이에요.
    어려서부터 변하지 않은 취향..
    요즘 선재 앓이에 행복합니다.
    자꾸 웃게 되네요.

  • 12. 저도요
    '24.5.1 10:48 PM (116.125.xxx.59)

    이렇게 연예인에게 빠진적이 없는데... 휴... 이나이에... 선재 너무 비현실적이에요
    그리고 강남순에서도 참 측은한 악역이라 밉지가 않았었고 여기서는 눈빛이 너무 슬퍼서 더 애잔한거 같아요
    그러다 웃긴 코믹 연기하면 또 너무 귀엽고
    암튼 요즘 삶에 너무 즐거움을 주네요

  • 13. 저ㆍ
    '24.5.1 11:54 PM (220.94.xxx.134)

    전 혜리나오는 달뜨고? 어쩌고 하는 들마에서 세자로 나올때? 응? 제누구지 하고 찾아봄 키가 그리큰지도 몰랐음 얼굴이 작어 뜨겠구나했었는데 찰떡 배역 맡았네요 확 뜰듯

  • 14.
    '24.5.2 12:20 AM (121.165.xxx.112)

    박보검 보느라 청춘기록 봤는데
    박보검의 친구이자 라이벌 역으로 나온거 봤어요.
    눈빛이 좋아 뜰줄 알았는데 별로 못뜨더니
    강남순에서 비중있게 나오고
    이번 드라마가 첫주연인듯..

  • 15. 배역의 중요성
    '24.5.2 11:06 AM (211.46.xxx.213)

    저 선재를 처음 본 것이 아니었더군요. 청춘기록에서도 잠깐 봤고, 유승호 혜리와 나온 사극 드라마에서도 봤었네요. 그 드라마들은 열심히 본 것은 아니고 잠깐씩 보면서 그냥 괜찮네 정도 였지만 거기서 끝. 유튜브로 류시오 멋있다는 장면 보기는 했지만 그러네 하고 끝..
    그런데 선재 드라마 보고.. 왜 사람이 시각에 약한지 아름다움에 약한지 이해하게 되었네요.
    고딩 선재는 정말 첫사랑 기억 조작남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071 50대초 심각한 기억력 저하, 치매전조일까요? 20 제이크 2024/05/11 4,289
1592070 오죽하면 핵폭탄을 쐈을까요 6 ㅈㄷㅅ 2024/05/11 3,074
1592069 어릴땐 밀가루로도 부침개 잘 해먹었던것같아요 8 2024/05/11 2,473
1592068 공무원 휴직후 법무사 도전 어떤가요?? 12 바쁘자 2024/05/11 2,952
1592067 바닥장판 폐기물인가요? 5 때인뜨 2024/05/11 893
1592066 선재업고 튀어는 시청률은 낮네요? 67 ㅇㅇ 2024/05/11 5,471
1592065 생토마토가 변비 유발하나요? 7 장난아니었음.. 2024/05/11 2,278
1592064 집에 애 친구들 8명이 와서 밖으로 피신나왔어요.. 13 .. 2024/05/11 5,828
1592063 영어 소설을 읽고 싶어요 21 ㅇㅇ 2024/05/11 2,083
1592062 시험관 시술, 한국과 해외 중 어디에서 해야할지. 16 진진 2024/05/11 2,049
1592061 세탁기는 LG랑 삼성중 27 세탁기 2024/05/11 2,861
1592060 결혼정보회사 회원 뒷담화ㅜㅜ 6 .. 2024/05/11 4,955
1592059 e북에 밑줄 못쳐서 괴로워요~ (해결됨) 15 별게다 2024/05/11 2,440
1592058 커피캡슐머신 고장 안나고 잘 쓰시나요? 13 ㅇㅇ 2024/05/11 1,668
1592057 흥미진진 대한민국 ㅡ.ㅡ:; 1 .. 2024/05/11 1,831
1592056 제주 브릭캠퍼스, 넥슨컴퓨터박물관 6 2024/05/11 789
1592055 20년 넘게 일한2직원과 일한다는거 7 1456 2024/05/11 2,649
1592054 공항버스 짐 6 공항버스 2024/05/11 1,151
1592053 층간소음 쪽지 7 레몬 2024/05/11 2,140
1592052 혼나는 느낌 종종 드는 사이 17 ㅁㄴㅇㄹ 2024/05/11 4,011
1592051 세무사시험 2차 한번에 되기어렵죠? 13 ㅡㅡ 2024/05/11 2,336
1592050 광화문 5시부터 3 2024/05/11 1,592
1592049 건동홍숙라인과 지방국립대 54 ㅇㅇ 2024/05/11 5,331
1592048 환자 입니다. 이번에 자궁내벽이 두꺼워져 모양이 ㅠ 4 유방암4년차.. 2024/05/11 1,643
1592047 무릎 관절 안좋을때 런닝?실내자전거?뭐가 무릎에 부담없이 좋을까.. 6 2024/05/11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