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놀이터서 첫째는 영유 다니고

조회수 : 1,971
작성일 : 2024-04-30 23:20:55

항상 보는 애가 영유 원복 입고 놀이터에서 놀던데

엄마 전업이었거든요

(저희앤 어린이집 다녀서 유치원에 관심 많아요)

근데 오늘 보니 둘째도 있더라고요

둘째 돌쟁이같아 보이는데 중국인 시터가 같이 나옴..

애 엄마는 앉아서 유모차에 애기 보고 시터가

첫째랑 놀아주던데 저도 같이 놀아주는 시터 하나 있음 흐나 더 낳을까 싶더라고요 ㅠㅠ

저런 집은 여유 있으니깐 저렇게 쓰는거겠죠..?

부럽네요 ㅠ

IP : 221.138.xxx.1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30 11:50 PM (82.78.xxx.208)

    시터 내니 있는 집들 주렁주렁 낳는집 많아요.
    임신 출산도 보통일 아니지만
    그 상태로 육아랑 살림하니 힘든거잖아요.

    시터 도우미 쓰고 나 쓰고 싶은거 실컷 쓰고
    애들 양질로 하고 노후도 걱정 없고
    그런집들은 둘셋 낳더군요.

  • 2. 짜짜로닝
    '24.5.1 12:10 AM (172.226.xxx.42)

    님도 좋은 아파트 사니 그런 이웃도 있는 거죠.
    님을 부러워하는 사람도 많을 거예요.

  • 3.
    '24.5.1 12:16 AM (221.138.xxx.174)

    평수가 다양한 곳이에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243 성인 아이 병원 진단서 엄마가 받을수 있나요? 5 .. 12:17:25 853
1595242 너무 불안해져서 명상시간.. 4 ㅁㅁ 12:15:18 1,119
1595241 직장인은 5월에 세금 정신힌거 세금은 언제 내나요? 1 세금 12:11:46 486
1595240 결혼 10주년을 깜박했어요. 16 12:11:37 2,672
1595239 요즘 아동학대 고소 트렌드 2 .... 12:09:47 1,745
1595238 불면증, 제시간에 자고 일어나는게 젤 중요한거 같아요 1 ㅇㅇ 12:06:32 804
1595237 50대에 시작한 러닝 괜찮겠죠? 22 ..... 12:03:51 2,752
1595236 가방좀 찾아주세요 4 ....ㅡ 12:02:32 1,173
1595235 40대 워킹맘입니다, 30 눈치좀챙겨라.. 12:02:29 4,308
1595234 미나리는 데쳐 냉동하면 안되나봐요 7 ..... 11:53:39 1,338
1595233 오늘의 정리 1 11:53:21 922
1595232 강남클럽 가지 마세요(feat.버닝썬) 27 무섭네 11:53:09 5,964
1595231 남친이 멍청이 같은데요 8 야양 11:52:16 2,346
1595230 목표의식 없는 사람 보기 힘들어요 17 ... 11:50:22 3,061
1595229 네이버쇼핑 환불 너무 힘드네요. 12 OO 11:40:19 2,321
1595228 청국장 추천해 주세요. 15 .. 11:40:01 1,065
1595227 전세자금 대출 상환 문의요.. 1 .. 11:39:01 329
1595226 무당인지 무속인지 여자 하나때문에 8 무속 11:37:25 2,717
1595225 자녀에게 신용카드 주는 경우 10 ㅇㄴㅁ 11:36:07 2,197
1595224 저는 진짜 좋아하는 연예인글은 게시판에 안써요. 3 .. 11:35:16 1,000
1595223 당근에 참 억울한 이들 많습니다...... 9 .. 11:34:31 3,586
1595222 육군 32사단에서 수류탄 사고로 1명 심정지 38 ㅇㅇ 11:34:06 3,681
1595221 만 49, 생리 끝난지 1주일만에 또... 3 바나 11:32:15 1,424
1595220 의사들 정말 대단하네요. 24 의사 11:30:35 5,224
1595219 플랫화이트와 라떼 차이가 12 11:27:38 2,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