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 어머니가 잠시 집에

조회수 : 3,552
작성일 : 2024-04-30 18:33:34

오셨어요.

제가 퇴직하고

친정 가까운 곳으로 이사 오고 나서

노모를 차로 모시러 갔어요.

 

자주 안하던 요리를 하고 

엄마가 좋아하시는 음식 위주로 하고 있어요.

며칠전에는 부추 만두를 하고

오늘은 김밥을 했어요.

토마토 파스타와 녹두 빈대떡도 할려고 해요.

 

티비로 기가 지니를 불러서

하루 종일 

팬텀싱어 스페설 방송을 유트브로 보고 있는데

어머니가 아주 좋아하시네요.

 

또 다시 팬텀싱어 스페셜 방송을 전에 처럼

하면 좋겠어요.

 

 

IP : 59.30.xxx.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30 6:37 PM (59.30.xxx.66)

    에델라인클랑 팀의 노래를 듣는데
    노래 실력이 너무 좋네요
    그 팀이 활동을 안하는 것 같아 너무 아깝네요.
    그 팀이 우승할 줄알고
    다른 팀을 응원했었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 2. ..
    '24.4.30 6:42 PM (59.30.xxx.66)

    팬텀싱어 좀 자주 했으면 좋겠어요

    2016. 2017, 2020, 2023에 했었네요.

  • 3.
    '24.4.30 6:46 PM (121.167.xxx.120)

    어머니와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좋은 따님이예요
    원글님댁 식탁위의 반찬이 상상이 되네요

  • 4. 또 하면 안되고
    '24.4.30 7:16 PM (1.238.xxx.39)

    뽑은 팀들 활용을 해야죠.
    고정프로 만들어서 매주 돌아가며 출연하고 시청자도 즐겁고
    출연했던 사람들도 어느정도 수입과 무대가 보장될수 있도록
    남자 사중창단만 수십개 되어 뭐합니까??
    낳았으면 책임을 져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308 10년 뒤 이혼 결심하신 분 있나요? 18 살트르 21:41:51 1,248
1594307 김호중한테는 팬이라는 말도 쓰지마요 7 dkny 21:34:18 1,016
1594306 돌봄 조건 어떤지 봐주세요 5 ㅇㅇ 21:33:13 527
1594305 허리 2인치 줄이려면 몇키로 빼야 될까요 6 .. 21:23:20 1,388
1594304 피부 촉촉 비결 좀 13 생강 21:16:35 2,416
1594303 채소과일식. 아침 저녁 중 언제가 좋을까요? 8 건강 21:16:02 842
1594302 자라 바지 34면 거의 허리 25즘되나요? 5 .. 21:10:13 836
1594301 등원도우미 18 오월 21:09:54 1,840
1594300 여성이 남성보다 취업이나 승진에 불이익받는것 사실 아닌가요? 24 ........ 21:09:40 801
1594299 우리아들 효자인가요? 4 21:07:54 998
1594298 중학교체육대회날 4 뇌물 21:07:50 451
1594297 냉동 아보카도 괜찮나요?? 7 ... 21:03:15 930
1594296 관세청에서도 직구 막은거 몰랐대요 7 ㅇㅇ 21:02:26 2,436
1594295 쿠팡플레이 볼만한거 추천부탁드려요. 11 미미 20:53:33 1,219
1594294 아파트 고층하고 관련 있을까요? 심근경색과 다리 풀림 8 고층 20:52:49 1,385
1594293 5세 소아 여아 대학병원 수면검사 어떻게 받나요? 3 Casper.. 20:47:40 411
1594292 도서관 있는데 스터디 카페 가는거. 8 ... 20:47:33 1,140
1594291 지금 생각해보면 제일 부러운 엄마 15 ... 20:46:11 3,898
1594290 의사들이 부활한 계기가 두번 7 ㄴㅇㅎㄷ 20:46:10 1,372
1594289 고현정 너무 떡데있어요 24 유투브 20:43:28 5,247
1594288 무직 백수가 월세방 구해서 사는것 힘들겠죠? 9 ..... 20:29:10 1,312
1594287 외롭고심심하니 어쩔수없이 옛친구 소환하게 되네요 1 나이드니 20:28:18 841
1594286 고1아들 성적 나왔는데 11 고민쓰 20:25:47 2,097
1594285 쌀어묵 드셔보신 분 .. 20:18:26 373
1594284 오동운 "딸에게 아파트 하나는 해줘야한다는 소박한 생각.. 8 소박의 뜻이.. 20:14:15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