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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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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배우 딸은 결국 엄마와의 문제

... 조회수 : 7,787
작성일 : 2024-04-25 10:49:21

딸이 되돌아보면

부부사이 원만하진 못했어도

자식들에게 다정다감하진 않았어도 잘해준 아빠를 왜 절연했나 생각해보면

당시 엄마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었다고 하지요.

(백일섭도 졸혼 당시 자식들이 다 엄마 편이었다고)

그래서 아빠를 끊어 냈고, 

성장기에 부모의 불화를 거치면서

엄마에게 굉장히 의지가 되는 딸이였다고 하더군요.

아빠와 잘 지내면 엄마를 배신하는 것 같고, 죄책감이 들었다고.

막상 그 엄마는 제일 중요할때는 아들만 위한다고

아주 크게 상처받은 일이 있다고 하던데 

그리고 현재 엄마와는 아빠 얘기를 전혀 하지 않는다며

방송에 나온 자신의 이야기를 엄마가 봐주길 원했다니............

지금도 엄마는 그 프로를 보지 않는 것 같다고 하십니다.

결국 이 프로는 아빠 백일섭이 졸혼으로 인한 아빠와 딸의 문제라기보다

딸과 엄마의 관계가 문제이지 싶더군요.

 

자식들에게 배우자 욕을 해서는 안되겠다고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원만하지 못한 사이를 애써 포장할 필요는 없고, 

설명해 줄 수 있다면 담담히 얘기해주되

내 감정을 아이들에게 전가시키고 이해받으려 하면 안되겠어요.

내 문제는 내가...부부 사이 문제도 부부가...

 

장례식장 가는 문제도 그런갑다 해야지 남이 이러쿵 저러쿵 할게 못되는 것 같아요.

그 엄마가 딸과 남편 얘기가 나오는 프로에도 눈귀입닫은 것처럼 살고

백일섭도 장례식장에도 안간다 할 정도면 뭐 그런 사이인거죠.

 

IP : 121.65.xxx.2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5 10:52 AM (211.218.xxx.194)

    남편은 atm,
    딸은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이용하지 않도록
    노력해야죠.

  • 2. oo
    '24.4.25 10:52 AM (211.108.xxx.164)

    그렇군요
    부부간의 문제는 둘이 해결해야 하는거네요
    자식한테 욕해봤자 자식한테 더ㅜ피해가 가는걸 당사자들은
    모르겠지요 ..

  • 3. ....
    '24.4.25 10:53 AM (218.159.xxx.228)

    그 프로는 안 봤으나 정말 널리고 널린 모녀사이네요.

    딸은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면서 언제나 딸 앞에서는 피해자고 너가 보살펴줘야하는 존재이면서 아들앞에서는 니가 뭘하든 내가 다 해주는 든든한 보호자호 포지셔닝하는 엄마들.

  • 4. 아니요.
    '24.4.25 10:55 AM (119.203.xxx.70)

    애들 눈은 정확해요. 집에 들어오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었다고 하잖아요.

    저희 아버지 역시 어릴때는 폭압적이었는데 나이드니 그렇게 자상한척 나 위하는 척 하는데

    솔직히 좀 가끔가다 웃겨요. 저기는 백일섭이 잘못하고 백일섭이 졸혼한 상태인데 그것을

    자상하다고 받아주는게 이상해요.

    그리고 애들은 어쩔 수 없이 약한쪽 편 들 수 밖에 없어요. 아무리 엄마가 의연한 척 해도

    숨겨도 다 느끼고 알아요.

  • 5. ㄱㄱㄱ
    '24.4.25 10:56 A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자기랑 더 많이 시간을 보내는 쪽을 편 들죠.

  • 6. ㅇㅇ
    '24.4.25 10:56 AM (211.252.xxx.100) - 삭제된댓글

    그 배우는 잘한 게 없어 보이는데 돈이 많아서 당당한가?

  • 7. 아니요.
    '24.4.25 10:57 AM (119.203.xxx.70)

    오히려 배우자 욕하는 부모가 더 나아요. 혼자 끙끙대고 앓고 있는 것 보는 것도 오히려

    이혼하라고 자식들이 말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냥 부부 자체가 사랑해서 결혼해야 자식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해요.

  • 8. ㅁㅁㅁㅁ
    '24.4.25 10:57 AM (211.192.xxx.145)

    자기랑 더 많이 시간을 보내는 쪽을 편 들죠. 거기엔 논리가 없죠.

  • 9. ditto
    '24.4.25 10:59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저도 그 프론 한 번도 안 봤지만, 아빠가 집에 오면 딸이 가슨이 두근 댔다는 건 전적으로 아빠만의 문제는 아니었을 수도 있어요 아빠가 집에 오면 이제 부부 싸움 시작되니까요 아빠가 어떤 폭력을 썼다는 말이 나왔었나요? 저는 진짜 그 방송 안 봐서.

  • 10. 울엄마
    '24.4.25 11:05 AM (175.209.xxx.48)

    울엄마도 맨날 아빠욕
    마음 조마조마했는데
    또 아빠와 잘지내니
    혼란한 유년시절
    짜증나는 엄마

  • 11. ...
    '24.4.25 11:07 AM (14.42.xxx.13)

    https://naver.me/G6fvgehh

    백지은은 어머니가 오빠의 가족과 거주 중이라면서 “제가 아빠랑 다시 만나고 오빠가 싫은 티를 내더라”라며 “경제적인 지원도 다 오빠한테 갔고 제가 뭘 얻을 것도 없는 상황이다. 엄마도 아빠도 오로지 아들 아들 하셨었다”고 말했다.
    이런내용이 있네요
    여러모로 백일섭딸이 집에서 어떤 포지션이었는지 나오는 대목같고 제일 안됐어요

  • 12. 하..
    '24.4.25 11:11 AM (118.235.xxx.66)

    딸 불쌍..그냥 총체적 문제가 있는 집안이네요.
    그집안 전부랑 연 끊고 자기만 바라보며 살아가길ㅠ

  • 13. ----
    '24.4.25 11:20 AM (121.138.xxx.181)

    원글님 말씀하신거 심리학 교과서에도 나오는 이론의 연장선이라는 점에서 잘 읽었어요. 100년전 어떤 가족역동을 연구한 정신과 의사가 설명한 것과 거의 비슷해서 그 배우의 집안 상황이 잘 이해가 되었어요. 아마 보편적으로 이러한 집안이 엄청 많지요..ㅠㅠ 부부관계나 자신과 부모의 관계의 문제를 자식에게 그대로 흘려보내는 전수...배우자와의 대립관계에 자녀를 끌어들여 역동을 만들어 자녀를 망치는 경우...결국 서로의 경계가 완전히 무너져 융합되어..결국 자녀는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지 못하지요. 미성숙한 부모아래에서 성장하는 자녀는 불행할수 밖에.ㅠㅠ

  • 14. 윗님
    '24.4.25 11:25 AM (121.130.xxx.247)

    맞아요
    부모가 부부관계에 자식 끌어들이는거 최악이예요
    백할배는 적어도 그런 짓은 하지 않은거 같아요
    그런 엄마맡에서 자란 제 입장에선 백할배가 깔끔하고 아내분이 자식들 힘들게 한거 같아요
    부부일은 부부선에서 해결해야죠

  • 15. ...
    '24.4.25 11:33 AM (121.65.xxx.29)

    이어 “엄마한테 배신감도 좀 있다. 저는 제 인생을 바쳐서 엄마한테 충성을 다했다고 생각했다. ‘완벽한 내 편이 있다’는 힘을 얻으시라고 했던 거였다. 한 번은 엄마랑 다툴 일이 있었는데 엄마 때문에 아빠도 안 본다고 하니까 ‘누가 그렇게 하래?’라고 하시더라”라며 “그 말이 비수 같았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 16. ㅇㅇ
    '24.4.25 11:36 AM (121.161.xxx.152)

    남편과 자식을 도구로 보는 여자들이 그래요.
    자식입장에서는 약한 엄마편을 들다가
    나중에는 둘이 똑같다는걸 알고
    배신감 느끼죠.

  • 17. ..
    '24.4.25 11:36 AM (61.254.xxx.115)

    맞아요 집나왔어도 백일섭이 버는거 아들가족 지원해주는것 같더라구요 며느리가 매주 반차나르고 쌍둥이들 사랑받게.하면서요 딸은 소외됐고 돈도 도움도 못받았겠죠 아빠랑 절연했고 시집간지도 십년 넘었고하니 안도와줬겠죠

  • 18. 그래도
    '24.4.25 11:49 AM (223.39.xxx.143)

    전 남자가나쁘다봅니다

  • 19. ㄹㄹㄹ
    '24.4.25 11:56 AM (211.192.xxx.145)

    아빠와 사이가 좋았는데 집에 있으니 엄마랑 더 같이 있고,
    엄마는 아빠 나쁘다 하고 나도 아빠 미워해야 할 거 같고 그래서 아빠 피하고
    혼란이 좀 있었는데
    열 한 두살쯤에 알았어요. 엄마가 나에게 자기 편을 들라고 강요하고 있단 걸.
    일찌감치 알게 돼서 그 뒤로 여기 흔하게 올라오는 모녀 애증관계를 시작도 안 할 수 있었죠.
    엄만 엄마, 나는 나

  • 20. 그저 아들아들
    '24.4.25 12:33 PM (121.166.xxx.208)

    저도 엄마의 배신감 이루 말 할 수 없네요, 당신이 이렇게 키웠다 살았다해서 저도 이렇게 해 드렸다면 ,, 기억에 없다며 막말, 그저아들아들 우리우리에 전 소외되었네요 그 따님 말씀에 제가 보여서.. 막 공감 되더라구요

  • 21. 22
    '24.4.25 1:29 PM (116.32.xxx.155)

    배우자와의 대립관계에 자녀를 끌어들여 역동을 만들어 자녀를 망치는 경우...결국 서로의 경계가 완전히 무너져 융합되어..결국 자녀는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지 못하지요. 미성숙한 부모아래에서 성장하는 자녀는 불행할수 밖에.ㅠㅠ

    남편과 자식을 도구로 보는 여자들이 그래요.
    자식입장에서는 약한 엄마편을 들다가
    나중에는 둘이 똑같다는걸 알고 배신감 느끼죠.22

  • 22. ㅇㅇ
    '24.4.25 2:01 PM (162.210.xxx.2) - 삭제된댓글

    전 성장기 시절 아빠한테 감정쓰레기통 역할을 당했는데
    진짜 치가 떨림.
    전문용어 가스라이팅에 해당되는 상황이었죠.
    별거하는 마누라욕 하루에 몇시간씩 자식 붙잡고 하고,
    너때문에 가정이 이렇게 된거라고 내욕도 몇시간씩 하다가.
    니네엄마 너가 생각해도 재수없지? 라고. 재수없어 해야 하는걸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고
    자식이 자기 엄마 싫어하길 그 누구보다 바라면서도
    자기가 영향 끼쳤다는 소리는 듣기 싫었는지 정말 욕 안한척. 강요안한척. 어찌나 하는지,

    자기 전화는 안 받으니까 전화로 간보고 싶으면

    나한테 자꾸
    너 참 못된애라고 어떻게 천륜이란 게 있는데 엄마랑 전화도 안하고 사냐면서
    강요아닌척 하면서 엄청 사람 정신적으로 몰아가면서 전화걸도록 몰아가고.

    전 아빠가 세상 부모 통틀어 많이 이상한줄 알았는데
    82에서 이런행동 하는 엄마들도 꽤 있단 거 알고 놀랐네요.
    특히 자식 감정의 쓰레기통 삼고 배우자욕 주로 엄마들이 많이 한단것도 인터넷 통해
    알게됨. 다른 데서 들을 곳도 없었으니.
    아빠라서 그런지 진짜 욕할때도 그 수위가 하수구급이었네요.
    아마 보통 자식들 감정의쓰레기통 삼는 엄마들보다 그 수위랑 악의가 쎈편이었을겁니다.

  • 23. ㅇㅇ
    '24.4.25 2:04 PM (162.210.xxx.2) - 삭제된댓글

    전 성장기 시절 아빠한테 감정쓰레기통 역할을 당했는데
    진짜 치가 떨림.
    전문용어 가스라이팅에 해당되는 상황이었죠.
    별거하는 마누라욕 하루에 몇시간씩 자식 붙잡고 하고,
    너때문에 가정이 이렇게 된거라고 내욕도 몇시간씩 하다가.
    니네엄마 너가 생각해도 재수없지? 라고. 재수없어 해야 하는걸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고
    자식이 자기 엄마 싫어하길 그 누구보다 바라면서도
    자기가 영향 끼쳤다는 소리는 듣기 싫었는지 정말 욕 안한척. 강요안한척. 어찌나 하는지,

    자기 전화는 안 받으니까 전화로 간보고 싶으면

    나한테 자꾸
    너 참 못된애라고 어떻게 천륜이란 게 있는데 엄마랑 전화도 안하고 사냐면서
    강요아닌척 하면서 엄청 사람 정신적으로 몰아가면서 전화걸도록 몰아가고
    (그리고 전화 끊으면 다시 바로 엄마욕. 니가 생각해도 재수없지? 저런게 애미냐?
    그 ㄴ 내가 언젠간 죽일거야).

    전 아빠가 세상 부모 통틀어 많이 이상한줄 알았는데
    82에서 이런행동 하는 엄마들도 꽤 있단 거 알고 놀랐네요.
    특히 자식 감정의 쓰레기통 삼고 배우자욕 주로 엄마들이 많이 한단것도 인터넷 통해
    알게됨. 다른 데서 들을 곳도 없었으니.
    아빠라서 그런지 진짜 욕할때도 그 수위가 하수구급이었네요.
    아마 보통 자식들 감정의쓰레기통 삼는 엄마들보다 그 수위랑 악의가 쎈편이었을겁니다.

  • 24. ㅇㅇ
    '24.4.25 2:06 PM (162.210.xxx.2) - 삭제된댓글

    진짜 윗님들 말 공감하는 게
    감정의 쓰레기통 역할 삼는 부모 아무리 피해자라고 해도
    자식한텐 가해자에요.
    자기가 뭐 틀린말 했냐면서 한 욕 또하고 또 하고.
    맞장구 쳐주길 바라고, 나아가서 도구로서 또 다른 자신이 돼서
    상대방을 공격해주길 바라고.

    자식이 괴로워하면
    그래도 엄마(아빠)라고 편드냐는 식으로 말도 안되는 억지 펴면서 몰아가고.
    이것자체가 자식을 인격으로 안 본 거 같아서 당한 자식은 정말 분노가 치밀죠. ㅋ

  • 25. .......
    '24.4.25 2:27 PM (1.241.xxx.216)

    저도 쭉 보면서 느낀 건
    불행한 결혼 생활 그리고 졸혼은 부부 둘 다 문제였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엄마가 딸을 잡고 있고 딸은 그 의리로 아빠랑 안보고 살고 엄마는 그게 힘이고
    하지만 보통의 엄마라면 너는 그러지 말라고 해야지요
    결국 아들아들 할거면서 힘들때만 딸이고....
    저는 그나마 그 따님 좋은 남편을 만났고 정상ㅈ막인 가정속에서 아이들 키우며 마음이 단단해진 것 같았어요
    그리고 이민도...결국 부모와 관계에서 제대로 독립하고 탈출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라면 갑니다 몆 년 유학이라도 그런 시간이 필요할거라고 봐요
    이쁜 딸인데 너무 부모의 삶에서 희생당했네요

  • 26. 성격
    '24.4.25 2:51 PM (211.234.xxx.218)

    백할배가 깔끔하고 아내분이 자식들 힘들게 한거 같아요
    부부일은 부부선에서 해결 2222

  • 27. ㅇㅇ
    '24.4.25 3:44 PM (58.140.xxx.239)

    자식입장에서는 약한 엄마편을 들다가
    나중에는 둘이 똑같다는걸 알고 배신감 느끼죠.333

  • 28. 1.241 님
    '24.4.27 11:04 PM (58.230.xxx.243)

    이 댓글 의견에 동의합니다
    따님 그냥 유학가세요
    부모님이 님에게는 정서적으로 도움이 절대 안됩니다
    나는 큰그릇이다! 내가 더 이해하겠다!
    이거 어려워요
    결국 참는게 됩니다
    그러다 또 안좋아져요
    계속 아들아들하는걸 보다보면 터집니다

    그냥 곁에서 살지말고 두분과 오빠와 전부 인연끊는다는
    정도로 그냥 남이다 생각하시고 본인 인생과
    본인 아이들에게 에너지들이며 사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이번생에 따님에게 부모복 형제복은 없는게 현실입니다

    더 강한 마음 먹으시고 아버지 눈치보지말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듣고 못떠나지말고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들으세요

    떠나도 이해합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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