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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가깝게 지내고 싶지 않은데…

조회수 : 2,106
작성일 : 2024-04-15 11:42:42

나는 가까워지고 싶지 않아서 거리 두는데 자기한테 살갑게 안 한다고 뒷말하는 사람들은 왜 그런거죠? 

IP : 218.155.xxx.1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15 11:45 AM (106.101.xxx.203)

    못된거죠 ㅎㅎ

  • 2. ,,
    '24.4.15 11:46 AM (73.148.xxx.169)

    미움 받을 짓 골라하는 거죠. 주제에 누구 보고 살갑게 대하라 마라 훈장질인지.

  • 3. .....
    '24.4.15 12:16 PM (119.193.xxx.99)

    여우와 신포도의 여우네요.
    '합리화'라는 미성숙한 방어기제에요.
    자기가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상대방 탓을 하는거죠.
    포도는 뜬금없이 신포도가 되어버렸듯이요.

  • 4. 눈치
    '24.4.15 12:27 PM (122.35.xxx.78)

    눈치가 없는걸까요?
    같은 경우로 저만 난감해져요. 거리두는거 느껴지면 날 싫어하나부다 해야하는데 탓을 저한테 돌리니...

  • 5. ㅎㅎ
    '24.4.15 12:41 PM (210.94.xxx.89)

    같은 경우.
    아 이사람과는 안맞는구나 싶어 내 일 하면서 거리를 두었을 뿐인데,
    자기를 철저히 무시했다느니 일거수 일투족을 고발하며 나쁜 사람 만들고 난리치는 사람도 있어요.

  • 6.
    '24.4.15 1:31 PM (118.235.xxx.152)

    인정받고 싶어하는 자존감 낮은 나르시시스트 같아요

  • 7. 일부러 로긴
    '24.4.15 1:37 PM (124.53.xxx.169)

    그런 사람 너무 싫어요.
    몇 번 거절 당하면 알아야지 눈치도 죽어라 없는지 비위가 좋은지...
    운동모임 연상녀, 회원들 정보 모르는게 없고 말도 많아 인사 외
    친하고 싶지 않은데 걸핏하면 여기저기 가자고 전화와요.
    대체 남의 시간을 뭘로 아는지 ...
    문어발 수다쟁이들은 사람이 아무리 좋아도 저는 호감이 안가는데
    치대는거 진짜 별꼴입니다.
    그러면서 누군가에겐 제가 인정머리 없이 찬 성격이라고 욕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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