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에 사시는분들… 대출 어느정도 끼고 있나요?

아파트 조회수 : 4,085
작성일 : 2024-04-14 10:12:09

아파트 살때 대출없이 구입하나요?

대출을 끼고 계속 다른 부동산까지 여러채 구입하나요?

보통 부동산 가서 집주인 등기부등본 내용을 보여줄때도 임대가 깔려있기는 하던데

집값의 몇프로가 적정선인가요?

IP : 58.235.xxx.20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4 10:14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감당할수 있는 선까지죠.. 집값이 몇프로 그런 적정선이 어디있어요... 원글님이 대출금이 월 천만원까지 감당이 된다..이럴수도 있는거고 월 백만원도 버거운데. 할수도 있는거잖아요.?? 그것야 각자 경제 사정에 따라서 다르잖아요....

  • 2. ...
    '24.4.14 10:15 AM (114.200.xxx.129)

    원글님이 감당할수 있는 선까지죠.. 집값이 몇프로 그런 적정선이 어디있어요... 원글님이 대출금이 월 천만원까지 감당이 된다..이럴수도 있는거고 월 백만원도 버거운데. 할수도 있는거잖아요.?? 그것야 각자 경제 사정에 따라서 다르잖아요....
    대출없이 구입하는 사람들도 당연히 있겠죠... 저는 대출금 50프로에서 지금 계속 갚아나가고 있는데... 대출없이 구입하는 사람들도 주변에도 여러명 있어요

  • 3. 대출을
    '24.4.14 10:21 AM (121.121.xxx.50)

    받는게 문제일까요?
    갚는게 문제지

  • 4. ...
    '24.4.14 10:27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케바케 사바사일텐데 제 주변(가족)엔 대출 있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저는 은행 다니지만 집 살 때 한 번도 대출 안받았어요. 첫 집은 DJ정부때, 두 번째 집은 그네공주때 사서 타이밍도 좋았어요. 노무현, 문재인정부에서 미친듯이 오르기 전에 항상 샀거든요.
    남편 4남매인데 막내 시누이만 1억쯤 대출 있다고 들었어요. 너무 저금리일 때 고정금리로 받은 거라 아까워서 안갚는다고...
    친정 3남매도 아무도 대출 없어요. 이제 다들 50대 초중반이라 대출이 있던 사람들도 다 갚았을 시기이긴 합니다.

  • 5. ...
    '24.4.14 10:28 AM (180.70.xxx.231)

    보통 아파트 가격의 30프로 이내로 받아요

  • 6. ...
    '24.4.14 10:34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윗님은 주변인들이 50대초중반이니까 당연히 없으셔야죠.ㅎㅎ 제주변에는 30대에 집을 샀기 때문에 30대에 집사면서 대출이 없으면 완전 부자죠... 저도 50세 전까지는 끝낼수는 있을것 같아요.

  • 7.
    '24.4.14 10:35 AM (218.150.xxx.232)

    안받고 샀는데 후회중이요. 더 입지좋은곳으로갈껄.

  • 8. ...
    '24.4.14 10:35 AM (114.200.xxx.129)

    윗님은 주변인들이 50대초중반이니까 당연히 없으셔야죠.ㅎㅎ 제주변에는 30대에 집을 샀기 때문에 30대에 집사면서 대출이 없으면 완전 부자죠... 저도 50세 전까지는 끝낼수는 있을것 같아요.그리고 121님 이야기가 정답요.. 받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갚는게 중요하죠.

  • 9. 00
    '24.4.14 10:52 AM (59.7.xxx.226)

    그런데 내 대출을 친정이나 시댁형제들에게 오픈하나요?
    전 안하는데 …
    오픈하는게 신기해서요.

  • 10. 상환능력이중요
    '24.4.14 10:56 AM (175.120.xxx.173)

    첫 구매시에는 대부분 대출받죠.
    맞벌이면 금세 상환가능하니까
    30-40%정도도 받고..

    30세에 집사며 40%받았고
    지금은 50세인데 대출 없습니다.

  • 11. ㅇㅇ
    '24.4.14 11:33 AM (59.20.xxx.246)

    1억8천집은1억대출
    5억집은3억대출했었어요
    소득이 중요해요
    소득이 많아야 적격대출같은 싼것도 쓰고 많이도 나오고
    쉬프팅하기가 쉬워요

  • 12. ...
    '24.4.14 1:10 PM (58.231.xxx.145) - 삭제된댓글

    주위에 대출이 있는지없는지 어찌 알아요?
    집매매할때 등기부등본 보면 대출 안낀집이 없고요. 요새는 전세값이 올라서 전세가는데도 몇억씩 대출받더군요. 차라리 그돈 대출할꺼면 작은평수라도 사지 전세를? 놀랍더라고요(전세계약서 쓸때 보고알았음).
    이십몇년전 처음 집살때 딱 갖고있는 돈에
    맞춰서 22평샀는데 지나고보니 진짜 바보같은 선택이었더라고요. 그때 대출받아서 30평대 샀더라면 훨씬 자산이 늘었겠죠.
    ㅡ등기부등본만 봐서는 또 모르는게
    울집같은경우는 넓은집으로 이사하면서
    대출받았는데 다 갚았지만 서류정리는 안하고 그냥두고있어요. 다시 돈쓸일있으면 기한내에 미리 갚은 액수만큼은 까다로운 심사없이 바로 대출가능하다고 들어서요

  • 13. 0원
    '24.4.14 4:05 PM (14.32.xxx.215)

    여태 한번도 대출 받은적 없어요

  • 14. ...
    '24.4.14 4:35 PM (211.109.xxx.157)

    대출 안 받고 사서 저도 후회중요
    살던 전세금이 통장에 그대로 남아있어요
    한번 더 갈아타지 생각했는데 이젠 세금이 어마어마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348 남편 외숙모 장례식에 가야하나요? ㅇㅇ 23:42:18 23
1594347 국힘 조정훈, 김건희 여사 ..."밥하고 빨래만 해야 .. 2 ㅇㅇ 23:41:33 52
1594346 이시간 퇴근하니 배에서 쪼르륵 하아... 23:37:40 43
1594345 방시혁이 포문을 열었나보네요 1 싸움시작 23:34:57 530
1594344 공개된 민희진 카톡 내용 3 ..... 23:31:50 768
1594343 지금 가슴이 답답한데 응급실 가야할까요? 4 .. 23:29:21 312
1594342 라디오스타 티파니는 왜케 못생겨졌나요? 1 하.. 23:27:50 432
1594341 기각이면 이번년도는 몇명 뽑는건가요 1 ㅇㄹㄹㅎ 23:27:08 177
1594340 내신 등급제 ㅡㅡ 23:25:54 91
1594339 이혼은 생살을 뜯어내는 기분이에요 5 0011 23:25:44 693
1594338 의료공백 4 걱정 23:24:58 145
1594337 친구가 저 사는 곳에 또 여행오고 싶다는데.. 20 23:15:01 1,617
1594336 남편 시댁가고 저는 닭발 시켰어요. 2 싱글이 23:12:22 633
1594335 유기묘 입양후 궁금증 4 wakin 23:07:30 225
1594334 무설탕 아이스크림. 빵 만들어줬더니 10 무설탕 23:06:34 745
1594333 리모델링한 빈집 한달살기 1 딩도 23:05:45 505
1594332 지난 제 삶의 선택들이 스스로 너무 어이가 없어요 5 ㅇㅇ 23:01:58 1,120
1594331 집에 누수가 됐어요... 4 ..... 22:58:34 726
1594330 Sb톡톡앱에는 없는데 네이버에만 있는 이율높은 상품 저축은행 22:57:09 156
1594329 뉘집 아들들인지... 12 .... 22:53:21 1,808
1594328 의새의 난은 슬슬 진압되어 갑니다 44 ㅇㅇ 22:43:44 2,113
1594327 김호중 이제까지의 상황 변화 18 ........ 22:39:25 2,611
1594326 20년 넘은 골프채는 2 22:32:58 670
1594325 상가 임차는 기한 만료 얼마 전까지 말해주면 되나요? 1 22:26:51 127
1594324 머리가 어지럽고~~~ 50대 22:26:34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