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만 뭐라고 해?
왜 시비여?
오늘도 애 신발 얘기하다.
자기가 먼저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해서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다 하면.
왜 나만 뭐라고 하냐고.
외출하는데
단추를 하나 더 잠그라고 하니
왜 시비여?
이러고.
말투. 좋게 합니다.
근데 사사로운 말 해도
왜 시비여.
그래서 내가 왜 시비 걸겠냐고
그 말좀하지 말라고 해도 못 고쳐요.
자기는 나한테 다다다해도 되고.
내가 한마디 하면 뭐라고 한다고 하고
내일이면 쉰 되는 남자입니다
왜 나만 뭐라고 해?
왜 시비여?
오늘도 애 신발 얘기하다.
자기가 먼저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해서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다 하면.
왜 나만 뭐라고 하냐고.
외출하는데
단추를 하나 더 잠그라고 하니
왜 시비여?
이러고.
말투. 좋게 합니다.
근데 사사로운 말 해도
왜 시비여.
그래서 내가 왜 시비 걸겠냐고
그 말좀하지 말라고 해도 못 고쳐요.
자기는 나한테 다다다해도 되고.
내가 한마디 하면 뭐라고 한다고 하고
내일이면 쉰 되는 남자입니다
내 말이 시비로 들릴만큼 뭐 켕기는거 있어?
왜 오바육바야?
그런 말 듣고서 왜 참견하세요
죽이 되든 밥이 되는 그냥 두고만 보면되죠
안하길 바라나봐요
시비가 뭔지 알게 진짜 시비 한번 걸어줘 볼까요?
라고 저라면 웃으면서 살벌하게 말할듯요 ㅋㅋ
적어도 서른은 넘었을 거잖아요. 애아빠면. 평소에 단추 하나까지 얘기하세요? 한번이면 시비가 아니지만 반복된다면 시비라 생각해요.
아내 무시하는 사람이예요
존중하는 사람은 저렇게 안해요
대화를 줄이세요
님 말투가 시비조이고 나무라는 말투라서 그런 거죠
한 번 녹음했다 들어보세요. 님 말투가 어떤지.
여기서 남편 욕하고 님 편 드는 얘기 백날 들어봤자 도움 안 돼요
님 남편과 사이 좋게 지낼 방법을 모색해야죠.
아 !!
그건님...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요.
남편이 무슨 말 하면 꼭 똑같이 복수(?) 해 주고 싶어 똑같이해요.
근데 그건 저만 듣기 억울하니.
그래서 그랬는데.
솔직히 남편이 한 말 똑같이 따라할때 많네요.
근데 남편 저 말투는 싫네요
남편 말투 다다다 하는거 따라하지 마시고 차라리 남편분이 다다다 할 때
똑같은 말투로
왜 나만 뭐라고 해?
왜 시비여?
라고 해 보시지요. 평소에는 예의바른 어투 쓰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