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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아파트 관리비를 3개월이나 못냈대요

궁금 조회수 : 22,239
작성일 : 2024-03-31 18:36:37

하는말

설마 쫓아내기까지  하겠냐고

 

안내면 

어케되나요?

아파트사시는분들

IP : 117.110.xxx.20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neh
    '24.3.31 6:37 PM (220.117.xxx.61)

    수도 전기 끊기겠죠. 에휴

  • 2. ㅇㅇㅇㅇ1
    '24.3.31 6:41 PM (39.113.xxx.157) - 삭제된댓글

    관리에 가스포함이면 가스도 끊기고

  • 3. 공유된
    '24.3.31 6:43 PM (112.212.xxx.115) - 삭제된댓글

    수도 전기 끊겠죠?
    한전도 3개월 전기세 안 내면 전기 끊어요.
    제가 겪어 봄
    한창 일 할 때
    새벽에 나가 밤에 들어 와
    고지서 신경 못 쓰고 나갈 땐데
    야근하고 들어 와 보니
    전기끊겨졌더군요.
    현관문 앞에
    통지서 붙어 있고
    택시타고 지역 한전 가서
    돈 냈어요.
    현금으로 18900원인가 ㅋ
    알마나 바삐 살았는지 아시겠죠 ㅠㅠㅋ
    납부하니
    집에 가서 기다리시라고
    다시 택시 타고 집에 와서
    기다리니 바로 와서 전기 넣어 주시고
    가시더군요.
    지금이야 자동납부지만 그땐 고지서납부 였던 시절

  • 4. 안 끊길 걸요
    '24.3.31 6:46 PM (175.115.xxx.192) - 삭제된댓글

    수도 전기 끊는 거 요즘은 불법 아닌가요?

    암튼 관리소에서 계속 독촉장 보내다가
    결국은 내용증명 들어옵니다
    연체료만 쌓이다가 결국 내게 되고요
    빨리 내라고 하세요

  • 5.
    '24.3.31 6:48 PM (220.94.xxx.134)

    왜 안내신건가요?

  • 6. ...
    '24.3.31 6:49 PM (114.200.xxx.129)

    아파트 뿐만 아니라 주택이라고 해도 뭐겠어요. 끊어지겠죠..특히 주택은 어디서독촉장을 보내겠어요.??

  • 7. ㅁㅁㅁ
    '24.3.31 6:51 PM (211.234.xxx.54) - 삭제된댓글

    안끊겨요. 저 예전에 이사하려는데 관리실에서 관리비 5개월밀린거까지 내고가라고..... 이런모든공과금은 남편이 내고있었는데 너무 놀랐어요. 이사당시 남편이 한달째 출장중이어서 이사를 혼자하는데 관리비 5개월에 충격..... 근데 수도나 뭐하나 끊기지않았었어요

  • 8. 진짜로
    '24.3.31 7:01 PM (117.110.xxx.203)

    낼돈이 없대요

    빚이 많아서요

  • 9. ..
    '24.3.31 7:17 PM (125.191.xxx.183)

    아파트 팔아야죠

  • 10. . . .
    '24.3.31 8:14 PM (61.74.xxx.36)

    형편이 어려워진거라면 도음을 좀 드리면 좋겠네요.

  • 11. 에휴
    '24.3.31 9:24 PM (118.127.xxx.25)

    수도, 전기 끊지는 못하지만
    계속 연체된다면 입대의 의결해서 관리실에서 소송 걸겠죠.

  • 12. ㅇㅇ
    '24.3.31 10:08 PM (124.49.xxx.184)

    아파트 소송비용은 관리비로 지출될텐데 민폐잖아요. 집을 줄여가든가 방도를 취해야 할듯요.

  • 13. 관리실에서
    '24.3.31 10:46 PM (36.39.xxx.65)

    소송이나 경매 붙이지 않을까요?

  • 14.
    '24.3.31 11:10 PM (106.102.xxx.240) - 삭제된댓글

    경고문 붙었을거고 거기 써 있을거에요
    수도 전기 끊구요 대신 수도물은 어디서 받을 수 있다고 경고문에 쓰여 있을거에요
    전기는 안들어와도 생존이 가능하지만 수도물은 끊기면 생존에 위협이 있어서 물은 어디서 받을 수 있다고 써놔요
    그 지경이면 가스요금도 납부 못하셨을거 같은데 가스도 잠굽니다
    살고 있는 아파트가 언니 소유인가요?
    언니 소유라면 미납기간이 길어질 경우 관리소에서 경매에 넘기기도 합니다
    설마 쫓아내겠냐? 쫓겨나는거죠
    물론 소송까지가고 명도소송 하고 버티고 이러면 몇년은 버틸 수도 있겠으나 어쨋든 쫓겨는 납니다
    시기가 다를뿐...

  • 15. 어떤
    '24.4.1 5:25 AM (175.193.xxx.206)

    일부러 안내려고 버티다가 1년치 내는경우 봤어요. 오래전 같안 아파트 이웃이었는데 남편이 내지말라고 했다며 아내가 이야기 하더라구요.
    못사는것도 아니고 매일 집밥 안하고 분식종류지만 밖에서 사먹고 다른소비는 막 하면서 관리비를 안냈나봐요.
    아무튼 안내면 내쫓길 위기여서 냈다고 하더라구요.

  • 16.
    '24.4.1 6:07 AM (211.234.xxx.133)

    관리비 못낼 정도면 아파트 살지 말아야져
    빌라같은데는 저렴하지 않나요

  • 17.
    '24.4.1 7:06 AM (58.236.xxx.72)

    25평 신축 아파트 월세 줬는데 신혼부부였어요
    월세는 한달도 안밀리고 들어오던데
    계약끝나고 나갈때 보니까 세상에 6개월치를 안냈더라구요 ㅜ 차는 또 수입차
    보증금에서 제하고 줬네요 ㅜ

  • 18. 연체
    '24.4.1 7:09 AM (1.225.xxx.157)

    우리ㅜ아파트는 연체료가 비쌉니다. 근데 돈없을수는 있는데 왠지 너무 태평한거 같아서 보기 안좋네요. 밥도 굶진 않을거 아니에요? 돈 없으면 밥도 굶어야되는데 말이죠.

  • 19.
    '24.4.1 7:09 AM (58.236.xxx.72)

    6개월정도는 전기 끊기거나 그러지는 않은듯요
    그러니까 관리비가 다 정상으로 쓴 금액들이였어요

  • 20. 아파트
    '24.4.1 7:54 AM (121.166.xxx.230)

    아파트있어도아주고가아니면
    주민센터가서 문의해보세요
    혹시 긴급생계지원가구에
    해당되는지

  • 21. 어휴
    '24.4.1 8:39 AM (106.101.xxx.12)

    언니말투만 들어도 성향이 보이네요
    내친구하나도 남편이 관리비랑 건보료는 맨날 연체시켜요
    지들 배달이나 쇼핑이 우선이고
    그러다 시댁서 지원해주면 조금값고 나머진 사고싶었던거 사고
    이패턴이 십수년째인데
    지한테 쓰는 씀씀이는 친구들중 젤 좋음

  • 22. ...
    '24.4.1 9:42 AM (1.241.xxx.220)

    연체료가 꽤 쎌텐데요.
    그리고 자가든, 세든 이사나갈 때 다 변제해줘야 이사가 가능해서 언젠가 연체료 포함 다 내야해요...

  • 23. 아..생각났다
    '24.4.1 10:49 AM (219.255.xxx.39)

    입주때 얼마 관리실에... 보증금으로 내놓은거...
    20년이지났는데...나만 까먹을려나?

  • 24. 연체료
    '24.4.1 1:23 PM (223.38.xxx.236)

    연체료가 일할로 한 연 7프로 되는거 같더라구요. 날이 갈수록 불어나니 얼른 갚아야될거 같아요

  • 25. 세상에
    '24.4.1 6:46 PM (39.122.xxx.188) - 삭제된댓글

    30평대면 한달 20~30사이일텐데 그 돈도 없나봐요.
    언니네 먹고는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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