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 변기뚜껑요

아드러 조회수 : 2,658
작성일 : 2024-03-29 11:56:40

언제부턴 전국민이 화장실 변기뚜껑을 닫아야 되는게 정석이 되었는데요

집화장실이나 그렇게하고 공중화장실 변기뚜껑은 안닫고 물내렸음 좋겠어요

뚜껑닫고 안닫고 물내리는거 차이없다는데

어느누가 매스컴에서 떠들었는지 지금은 안닫고 물내리면 이상한사람 된것 같은데

 

아~~~저는 뚜껑닫혀있는 변기뚜껑 올릴때가 젤 심장이 두근거려요

방금도 드런걸봐서 심쿵 놀랬어요

다들 뚜껑 내려져있는거 올릴때 긴장 안되시나요????

IP : 1.231.xxx.16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9 11:57 AM (211.218.xxx.194)

    그럼 화장실 문열때 긴장되겠죠.

  • 2. ㅡㅡ
    '24.3.29 11:58 AM (221.140.xxx.55) - 삭제된댓글

    저도 뚜껑 열기 겁나요.
    저는 물 내리고 뚜껑 열고 나와요.
    닫은채로 나오는게 문제.

  • 3. 그게
    '24.3.29 11:58 AM (1.231.xxx.161)

    멀리서 보는거랑 내손으로 뚜껑잡고 가까이서 보는거랑은
    좀 더 다르잖아요

  • 4. 쓸개코
    '24.3.29 11:59 AM (118.33.xxx.220)

    저도 그래요 ㅎ
    뚜껑 닫혀있으면 다른 칸 가거나.. 어쩔수 없이 사용해야할때는.. 두근두근 ㅎㅎ;
    그게 누군가 사고친 변기의 뚜껑이 닫혀져 있던 경험을 여러번 해서 인가봐요.

  • 5.
    '24.3.29 12:00 PM (58.29.xxx.196)

    뚜껑 닫고 물내리고 물 내려가면 뚜껑 올려놓고 나와요. 담에 앉ㅇ앉을때 불편해서요. 집에서도 글쿠 나가서도 그래요.
    뚜껑 닫힌 변기 보면 저도 긴장되요. 혹시 못볼거 볼까봐...

  • 6. 그냥
    '24.3.29 12:00 PM (211.36.xxx.225)

    뚜껑 열기전에 물을 한번 내리세요

  • 7. ㅡㅡ
    '24.3.29 12:01 PM (221.140.xxx.55) - 삭제된댓글

    뚜껑 올려놓고 나가라는 안내문이 있어야 할 듯.

    그 것 때문인지 뚜껑 아예 없는 데도 있더라고요ㅎ

  • 8. 아주 개인 생각인데
    '24.3.29 12:02 PM (219.255.xxx.39)

    공중화장실에 변기뚜껑은 왜 필요한지...

    결국 너덜너덜 깨지고 금가고...

    굳이 있는 모델할려면
    닫으면 자동물내림 그런 기능있는걸루 달던가...

  • 9. ..
    '24.3.29 12:04 PM (182.228.xxx.119)

    저두 글쓴적도 있어요 왜 물도 안내리고 가는건지 왠만해선 밖에서는 안들어가는데 뚜껑 닫혀 있으면 못 들어가요 겁나서요 뚜껑 닫는거 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 10. 매너
    '24.3.29 12:07 PM (125.176.xxx.8)

    방송에서 실험하는걸 봤는데 물 내릴때 눈에 보이지 않는 물방울이 사방으로 퍼지더라고요.
    그 물방울과 함께 세균이 퍼진다고 뚜껑 닫고 내리라고 하던데 직접 영상을 보니 집에서는 꼭 닫고 내려야 하는데
    문제는 공중화장실
    저도 공중화장실은 집안이 아니기 때문에 뚜껑열고 내려요.
    꼭 깨끗한지 소변은 묻어있지 않는지 꼭 확인하고 나와요
    다음사람을 위해서 ᆢ
    진짜 뚜껑열기 겁나요

  • 11. 뚜껑
    '24.3.29 12:12 PM (211.234.xxx.160)

    닫아놓으면 곰팡이도 펴요
    뭐든 반대급부가 있는거

  • 12.
    '24.3.29 12:20 PM (114.199.xxx.125)

    윗님 맞아요 뚜껑 닫으면 곰팡이 장난아니예요
    곰팡이가 더 나쁜거 아닌가요?

  • 13. ....
    '24.3.29 12:22 PM (58.79.xxx.167)

    뚜껑 열기 전 물 먼저 내리고 올려요.
    그리고, 혹시 몰라 물 내린 후 넘칠까봐 최대한 멀찌감치 떨어져있구요.

  • 14.
    '24.3.29 12:25 PM (114.199.xxx.125)

    그리고 저도 몇 번 안좋은 경험해서
    물내리고 뚜껑 여는데 내리면서도 물낭비
    같아 이건 좀 아니다 싶어요

  • 15.
    '24.3.29 12:25 PM (182.225.xxx.31)

    저도 닫혀있음 물먼저 내리고 열긴해요
    다음분 위해서 물내리고 뚜껑은 열고 나와야겠네요
    우리부터 실천하면 더 좋아지겠죠

  • 16. 맞아요
    '24.3.29 12:29 PM (116.125.xxx.59)

    뚜껑 닫혀있을때 무지 긴장되요

  • 17. ㅇㅇㅇ
    '24.3.29 1:03 PM (119.67.xxx.6)

    궁금한데 그럼 큰일 볼 때 물은 마지막에
    두껑 닫고 딱 한 번만 내리나요?
    저는 냄새때문이라도 집이든 밖이든 중간중간 내리면서 볼일 보는데
    그러니 그 많은 휴지와 내용물이 한 번에 안내려갔을 경우 뒷감당은 뒷사람이 윽.
    공중 화장실 냄새 지독하고 못 볼 꼴 보는 이유가 이거였군요

  • 18. ..
    '24.3.29 1:07 PM (106.101.xxx.78) - 삭제된댓글

    열기전에 한번 더 내리는데 물낭비이긴 해요
    그래도 공중화장실에선 못볼꼴 본적이 많아서 어쩔수없네요
    사무실 화장실에서는 그냥 열기도 해요

  • 19. 저는
    '24.3.29 1:19 PM (116.125.xxx.59)

    볼일보고 뚜껑닫고 물내리고 다시 열어 확인해요
    집에서건 밖에서건.
    뚜껑닫고 물내리는대신 뒷처리가 깨끗이 되었나 꼭 확인해야죠. 물론 물 내려가는 소리로 어느정도 짐작은 가지만

  • 20. 제일 나쁜건
    '24.3.29 2:10 PM (219.255.xxx.39)

    변기닦은 걸레로
    손잡이도 닦고
    물기 질질 수전도 닦는 공중전 청소...

  • 21. ....
    '24.3.29 2:26 PM (211.108.xxx.113)

    물낭비라고 하시지만 저는 밖에서 화장실 갈일이 많지않고 험한거보기싫어서 꼭 물내리고 문열어요

    근데 웃긴건 뚜껑 없는 화장실은 저는 쓰기싫어요... 물내릴때 앉아서 내리세요? 서서 내리지않나요 저는 제가 싼것도 안보기때문에.. 문 꼭 닫고 내려요 물론 내리고 열어서 확인합니다

  • 22. ...
    '24.3.29 2:28 PM (221.151.xxx.109)

    뚜껑 닫혀있는 상태면 물 내리고 여신다는 분들
    그거 막혀있을때 그러면 물 넘칩니다 ㅡ ㅡ

  • 23. 차이없다뇨
    '24.3.29 11:56 PM (223.39.xxx.154)

    뚜껑 연거 닫은거 차이 많이 나요
    실험 봤어요
    뚜껑 열고 물 내린 경우는 그 보이지 않는 물방울이 주방 도마에서도 발견 됐어요
    저는 공중화장실에서는 뚜껑 닫고 물 내린 다음에
    뚜껑 다시 열어 놓고 나와요

  • 24. ...
    '24.3.30 1:14 AM (221.151.xxx.109)

    그 방송 후에
    뚜껑 닿고 물 내리기 해서 문제예요
    다시 올려노라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7672 유심 교체 신청했더니 재설정하라고 하는데 .. 16:47:13 77
1717671 새정부는 국장 좀 좋아졌으면~ 2 16:44:13 78
1717670 소소하지만 자랑글입니다. 2 Oo. 16:43:50 172
1717669 어제 임윤찬 쇼팽연주 벌써 독일 현지 평론이 올라왔네요 ㅇㅇ 16:43:28 188
1717668 오늘밤 100분 토론... 유시민 vs 정옥임 2 ㅅㅅ 16:41:22 305
1717667 저녁mbc뉴스를 일부러 챙겨보는이유 4 요즘 16:33:23 579
1717666 진짜 본능적이고 단순합니다. 3 제삶의행복 16:32:42 367
1717665 태어난김에 세계일주에서 만난 사람 우연? 섭외 6 태세계 16:32:20 883
1717664 요아래 음식물처리기 질문 1 지름신 16:30:41 133
1717663 안면거상 상담시 주의해서 볼 것은 .... 16:29:26 176
1717662 그때는 틀렸을지도 모른다는 말, 왜 이리 어려운가요 ㅇㅇ 16:28:39 180
1717661 아직도 노통 서거날 노란 물결이 잊혀지지 않아요 15 ㅇㅇ 16:28:10 361
1717660 샤넬백을 15년 사용하다 팔면 중고가치 있나요? 4 샤넬 16:27:07 578
1717659 혹시 가벼운 무선청소기 오비큠 써보신분 계신가요? 2 .. 16:26:48 147
1717658 광고모델 바뀐 옥수수수염차 ㅋㅋㅋ 6 지귀도록 16:26:34 965
1717657 그립습니다(봉하에 가셨네요) 5 dd 16:23:49 512
1717656 익명으로 글쓰는데 어떻게 아시는겨? 6 . 16:21:12 326
1717655 병먹금 안되는건 병인가보네요 3 ㅇㅇ 16:19:39 210
1717654 봉하마을에 간 김장하 선생 사진 7 ... 16:14:48 960
1717653 봉하에 간 어른 김장하 10 16:14:07 860
1717652 이재명되면 공산주의 되는 거 아니에요? 51 형수 16:11:11 1,277
1717651 국힘당은 설난영을 제2의 김건희를 목표로 키우고 싶은거? 6 ㅇㅇ 16:10:25 395
1717650 속초 날씨 2 속초 16:10:02 352
1717649 뭐 이런 놈이 다 있을까요 웅양 16:09:26 433
1717648 김건ㅎ 횡설수설 9 ㄱㅂㄴ 16:08:35 1,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