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테니스도 골프처럼 스트레스 받을까요?

운동해야하는데 조회수 : 1,836
작성일 : 2024-03-29 11:54:48

골프는 스트레스 받던데

테니스도 예민한 운동인가요?

외울것도 있고 머리를 써야하는 운동일까요?

IP : 125.132.xxx.18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9 11:56 AM (211.218.xxx.194)

    테니스도 잘치려면 그렇겠지만,
    저는 공따라다니느라 바빴습니다. ^^

  • 2. 원글
    '24.3.29 11:57 AM (125.132.xxx.182)

    머리를 써야하거나 외워야 하거나 하는건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ㅜ
    아무생각없이 몸만 쓰면 좋을텐데요 ㅜ

  • 3. ㅋㅋ
    '24.3.29 12:02 PM (175.223.xxx.242)

    테니스는 약 엄청 올라요
    공 코너로 요리조리 보내는 남편 때문에 열 받아서 쌍욕
    할 뻔 했고 승질 나요
    네트에 살짝 걸리게 넘기는 기술 쓰고 진짜 짜증 나요

  • 4. ...
    '24.3.29 12:06 PM (118.221.xxx.25)

    어떤 운동이든 잘하려고 하면 스트레스 받죠
    전략 전술 없는 운동이 없고, 알고도 배우고도 못 따라가는 내 몸뚱이가 1차적인 스트레스의 원인이고요

  • 5. ..
    '24.3.29 12:11 PM (220.75.xxx.238)

    네..나이들어 한 골프도 하면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 젊었을 때 한 테니스도 만만치 않았던 기억이...뭐든 이기려고,잘하려고 하면 스트레스 받고..그래야 기를 쓰고 해서 또 잘하는 거 아닐까요..ㅎㅎㅎ 수영이나 아쿠아로빅은 스트레스 받은 기억이 없네요.

  • 6. 원글
    '24.3.29 12:32 PM (125.132.xxx.182)

    말씀들이 맞네요
    뭔가 보기 좋은 운동을 하고 싶은데 몸과 머리와 정신력이 안 받쳐 주니 스트레스를 받아요

  • 7. hap
    '24.3.29 12:35 PM (39.7.xxx.66)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면
    누군가와 승부가 붙는 스포츠는
    당연히 어떤 식으로든 스트레스 있죠.
    몸만 쓰고 혼자서 하는 운동이
    정신 건강에도 최고인듯

  • 8. 판다댁
    '24.3.29 12:48 PM (172.226.xxx.41)

    테니스는 머리더많이써야합니다
    대신 그정도가려면 본인이 돈과 시간엄청써서 체력 자세는 기본으로만들어야가능해요 ㅎㅎ
    나이많으시면 팔 무릎조심하세요 많이다쳐요.

    그리고 초보일때 1.2년 아무도 안쳐주니 그게젤스트레스 ㅋ

  • 9. ㅇㅇ
    '24.3.29 3:07 PM (172.226.xxx.2)

    골프도 어렵지만 테니스도 만만치 않아요
    체력도 좋아야하고 순발력 순간 판단력 빨라야 해요.
    나이 있으면 그냥 골프 ㄱ케속 하세요
    동호인 테니스는 보통 복식을 하니까 게임 못하면 파트너눈치도 봐야되고 이래저래 스트레스가 많은 운동 이예요.
    그럼에도 넘 재밌어서 그만 두지도 못하겠고..

  • 10. 원글
    '24.3.29 3:32 PM (125.132.xxx.182)

    모든 말씀들이 다 와 닿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895 검사들이 재판을 보이콧하고 나간 팩트체크!! 7 ㅇㅇ 04:39:45 63
1776894 세상에... 3년간 시험지 빼돌려 전교 1등 1 세상에이런일.. 03:31:34 1,110
1776893 이재명 대북송금 공범 이화영 검사들 감찰 지시 20 ..... 03:20:00 373
1776892 ‘윤석열 교도소 가자’ 집회서 노래 부른 전 중학교 교사, 항소.. 1 ㅇㅇ 02:38:59 669
1776891 미국 CBS가 선정한 한국의 10대 절 1 내국여행 02:25:31 805
1776890 꼰대같은 분 왜 그러실까.. 02:21:24 160
1776889 영종도 사는 것에 대하여 4 01:48:36 859
1776888 명세빈 젊었을 때 정말 이뻤네요. 1 01:46:41 1,477
1776887 누리호4차 발사성공 2 ㅇㅇㅇ 01:45:59 802
1776886 누리호 모두 분리한거면 성공한건가요? 3 ㅇㅇ 01:35:04 676
1776885 박은정 - 재판소원제 도입이 시급합니다 2 ... 01:10:23 330
1776884 심진석 선수 아시죠? 정말 너무 부끄럽게 만드네요 2 핑계쟁이 모.. 01:02:41 1,767
1776883 블프때마다 느끼는건데 발 작으신 분들 좋겠어요 6 ㅇㅇ 00:58:35 1,072
1776882 옷핀 ㅡ 안전핀 브로치 나무木 00:56:49 244
1776881 70년대에 60대에 돌아가신 걸 호상이라고 생각했을까요? 10 ... 00:51:50 1,224
1776880 20살 필리핀 가수가 8,90년대 발라드곡 부르는데 대단하네요 유튜브 00:44:13 545
1776879 국민연금 경력단절 기간 추가납입 00:35:20 568
1776878 미국지수 모아가시는 분들 보세요 10 미니를산다 00:29:55 1,640
1776877 누리호 4차 발사 카운트 다운..... -25분!!!! 5 ... 00:26:03 971
1776876 상처받지 않는법 4 .. 00:08:30 1,305
1776875 영화 변산 (박정민,김고은) 3 쿠플 2025/11/26 1,737
1776874 아울렛에서 산 갤럭시 양복 5 수선 2025/11/26 1,371
1776873 돈을 이렇게 많이 풀고… 고환율이 ‘서학 개미 탓’이라고요? 16 ... 2025/11/26 2,018
1776872 수능 끝난 아이 용돈 얼마 줘야 하나요? 6 ... 2025/11/26 939
1776871 넷플 드라마 추천 "소용없어 거짓말" 재미.. 3 근데 2025/11/26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