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생아 Ct 촬영

ㅇㅇ 조회수 : 2,525
작성일 : 2024-03-28 23:47:53

애기 태어나면서 

선천적 안구 검사로 머리 ct를 지방병원에서 

태어난지 이틀만에 찍었는데

 

검사해야하니

잘모르고 찍은건데 

방사능 피폭 심각했을까요? 

 

그리고 6개월후 또 찍은거

같은데, 

나중 돌때즘 서울 병원갔더니 ct 말고 

안전한 Mri찍자고 해서 그때야 ct가

안좋은걸 알았는데

 

지난일이지만 괜찮았을까요? 

만약 어떤 안좋은 점이 있을까요? 

 

이제 아이가 

사춘기 남아인데 신기하게 다리털이 없이 매끈해요ㅠ 

IP : 121.225.xxx.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9 12:02 AM (73.195.xxx.124)

    신생아때 진료 잊으세요.
    다 괜찮을겁니다.
    지금 곱씹어봤자 바뀌는 건 없습니다.

  • 2.
    '24.3.29 12:09 AM (220.117.xxx.26)

    다리털은 체질 이죠
    아프지 않게 잘 자라서 다행이네요

  • 3.
    '24.3.29 12:15 AM (121.225.xxx.75)

    감사합니다. 다행이라고 믿고 살게요,

  • 4. 별일 없을꺼예요
    '24.3.29 12:21 AM (180.233.xxx.165)

    아기가 작으니 그에 맞게 적고 신속하게 잘 진료 되었을 꺼예요. 걱정말고 사랑 엄청 주고 이쁘게 키우세요.다리털은 참고로 우리집 양반도 매끈해요. 하지만 아들은 열대우림이랍니다. ^^

  • 5. ...
    '24.3.29 12:26 AM (86.175.xxx.106)

    정확한 결과를 보고 싶어서 ct를 찍은거예요. 의사가 멋대로 mri를 선택할 수 있는게 아니고요. 예를 들어 암세포는 ct로 촬영합니다.
    일년 후엔 확인차 찍는거라 mri로 촬영한거겠죠.

  • 6. ㅇㅇ
    '24.3.29 12:41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찍는게 단점보다 더 유리해서 찍었을거예요. 잘 하신거예요.

  • 7.
    '24.3.29 5:33 AM (211.57.xxx.44)

    아이가 그때 건강했나봅니다,
    애가 그 검사로 아픈거 발견하면 그 검사의 위험성은 1도 기억 안나요
    저는 신생아 방사선검사 했는데요
    이젠 기억도 안나요 뭔 검사였는지
    그 검사하면서 아이 선천성질환 발견했거든요
    큰 병은 아니지만 평생 안고가야할 것이라 미리 발견한걸 감사해합니다 미리 발견못하면 발달에 큰 지장이 있어서요...

  • 8. 방사선과
    '24.3.29 7:01 AM (223.39.xxx.143) - 삭제된댓글

    제가 종합병원 방사선과에서 파트타임으로
    근무한 적이 있었는데,

    원글님 처럼 걱정하시던 아기 부모님이 있었거든요?
    영상의학과 과장님이 자외선 쏘이는 것보다 안전하니까
    걱정하지 마시라고 말씀했던 기억이 나서 댓글 달아요.

  • 9.
    '24.3.29 9:14 AM (121.225.xxx.75)

    모두 감사해요, 어느글에 건강검진
    Ct 쵤영 어른도 기피하는데 하물며 신생아 검사한게
    걱정되어 문의드렀어요,
    지금껏 잊고 있다가 갑자기 불안감이 올라왔지만
    덕분에 잘 내려놓을게요,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708 요즘 드신 음식 중 생각나는 괴식 있나요? .. 17:40:11 26
1589707 백내장 수술에 대해 여쭤봅니다 3 ... 17:34:56 117
1589706 발가락 굳은살 도움 필요해요 1 플리즈~ 17:31:36 65
1589705 한국, 멕시코에도 밀렸다…"인니에도 역전" I.. 1 한국경제신문.. 17:27:27 322
1589704 하비를 위한 바지는 없다. 7 다이어트 17:24:33 390
1589703 술많이 먹고 간 안좋은 남편들 어떻게 관리 하시나요? 2 ㄷㄱㄷ 17:23:45 200
1589702 이과성향 남자아이 대화가 잘 안되는데 커서도 이럴까요 8 로봇 17:21:00 297
1589701 깊은관계까지 갔는데 친구로 지내요 12 우정 17:17:49 1,520
1589700 눈에 띄는 외모는 뭘까요? 23 궁금 17:16:50 841
1589699 카드번호 다 불러달라는데요.. 3 허걱 17:15:24 968
1589698 영수회담 영상 (윤 고무호스로 맞는 중) 9 .. 17:13:18 786
1589697 평소궁금증 계가 뭐예요?? 2 ..... 17:11:23 209
1589696 아가씨와 도련님 11 .. 17:10:56 864
1589695 한씨는 정치적 야심이 있긴 있는건가요 1 sde 17:06:32 385
1589694 굽은 어깨 거북목 교정할려면 어떤 운동 해야할까요? 5 ㅇㅇ 17:03:24 532
1589693 단호박 호박잎 2 .... 17:01:46 268
1589692 내신만으로 대학가는건 없애야하는거 아닌가요? 18 궁금 17:01:17 1,136
1589691 에어비앤비 청소알바어떤가요? 5 16:58:33 605
1589690 지속 가능한 동반자 상은 무얼까요? 7 ... 16:58:00 437
1589689 공모주 9 주식 16:52:52 581
1589688 인스타태그 검색 안 되는 분 계세요? 1 혹시 16:50:07 109
1589687 말과 행동이 다른 남자 8 .... 16:47:19 552
1589686 살면서 제일 중요한게 뭐라고 보세요? 18 16:47:12 1,434
1589685 러닝화를 매장에서 샀는데 기준을 모르겠어요. 4 ddd 16:47:12 478
1589684 자가 두고 학군지에 반전세 살고 있는데.. 9 전세 16:38:22 1,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