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대후반 노인 구토 어지럼증

ㅇㅇ 조회수 : 1,444
작성일 : 2024-03-26 19:32:01

엄마가 80대 후반인데 갑작스레 어지럽다 하시더니 구토와 설사가 시작됐어요. 지금 세 번째 구토 중인데 응급실 가는 게 맞겠죠?ㅠㅠ 졸립기도 하다 하구요

당뇨 고혈압 있으신데 둘 다 정상이에요 

IP : 1.231.xxx.1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3.26 7:45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이석증일거에요

  • 2. 응급실로
    '24.3.26 7:48 PM (220.122.xxx.137)

    대학병원 응급실로 빨리 가세요.
    119 부르세요.

  • 3.
    '24.3.26 7:57 PM (121.167.xxx.120)

    뇌졸증 증상이예요
    빨리 응급실 가세요

  • 4. 원글
    '24.3.26 8:17 PM (118.235.xxx.7)

    응급실 왔고 급하지 않은 증상으로 분류됐는지 일반 침상으로 배정됐어요 ㅠㅠ
    접수하는 곳에서 응급실 내 의료진이 없을 거라 최소 2시간은 기해야 한다는데 간호사들 말고는 정말 안 보이다가 지금 의사 한 명 겨우 보이네요 ㅠㅠ
    입원 환자 중 심정지 환자 발생해서 응급실 의사 죄다 거기루 불려갔다는데 의사 부족한 게 체감이 되네요 ㅠㅠ

  • 5. ㄴㅇㄹㄴㅇㄹ
    '24.3.26 8:17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이석증일수도 있지만
    일단은 응급실 가세요

  • 6.
    '24.3.26 8:25 PM (118.235.xxx.176)

    급한 증상이라고 하셔야죠.
    노인이 어지럼증 구토면 뇌졸증 증상이니 뇌mri찍어달라고 해야죠.

  • 7. 원글
    '24.3.26 8:31 PM (118.235.xxx.31)

    증상의 위급성은 제가 판단한 건 아니고 문진하면서 분류해주셨어요. 심전도 검사 후 결과 봐서 침상 재분류될 수 있다더니 검사 결과 이상 없어서 이동 안 하고 여기서 혈검 엑스레이 진행 중이에요 ㅠㅠ
    제 눈엔 우리 엄마가 제일 위급하지만 병원 입장에선 또 줄을 세워야 하니 ㅠㅠ
    그러거나 말거나 일단 의료진이 없어서 환자를 안 받는 건지 응급실에 환자가 몇 명 안 되네요. 노부모 때문에 이 병원 응급실 자주 온 편인데 이렇게 널널한 거 처음 봐요

  • 8. 고생많으시네요
    '24.3.26 8:47 PM (118.218.xxx.119) - 삭제된댓글

    80대 당뇨 고혈압 아버지 하체 힘 빠져 못일어나시고 구토하고 잠깐 의식 잃으셔서
    119 불러 응급실 가서 검사했는데 탈수였어요
    구급차에서 펑펑 울면서 갔는데 3시간 정도 주무시고 검사받으시고는 탈수라 집에 가라고해서 집에 왔는데 괜찮으시긴했어요

  • 9. 고생많으시네요
    '24.3.26 8:49 PM (118.218.xxx.119)

    80대 당뇨 고혈압 아버지 하체 힘 빠져 못일어나시고 구토하고 잠깐 의식 잃으셔서
    119 불러 응급실 가서 검사했는데 탈수였어요
    구급차에서 펑펑 울면서 갔는데 3시간 정도 주무시고 검사받으시고는 탈수라 집에 가라고해서 집에 왔는데 괜찮으시긴했어요
    그전에 뇌졸증 증상있어 뇌검사했는데 뇌졸중 아니였구요

  • 10.
    '24.3.26 10:02 PM (121.167.xxx.120)

    만약 이상 없다고 하면 영양 주사라도 한대 맞고 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468 완전 새차 스크레치 냈어요ㅠ 18:22:53 22
1592467 전 우정결혼을 한거였어요 7 18:12:43 798
1592466 주민등록등본 떨때 가족 주민번호요 1 .... 18:12:15 124
1592465 샤워 어떤방법으로 하세요? 3 바닐라향 18:10:25 222
1592464 옷장 안에 습기 제거용으로 쓰시는 제품 있나요? 미리 18:06:23 56
1592463 물을 많이 안마시는데 자주 화장실을가요 18:02:24 124
1592462 안쓰는 샴푸나바디워시 2 ㅐㅐ 18:02:24 485
1592461 신세계 정유경 인물이 the 18:02:18 451
1592460 자식 잃은 부모를 가리키는 말이 없는 이유요 4 ... 18:00:59 894
1592459 부동산 갖고 싶은데 srt 18:00:42 166
1592458 영어학원샘 학생한테 쪼짠하긴 2 강사 18:00:25 282
1592457 윤석열은 일본에게 뭐 받았아요? 9 000 18:00:22 346
1592456 지기균(지역전형+기회균등)전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그린라이트 18:00:02 158
1592455 자전거 추천부탁드려요. 궁금 17:59:35 46
1592454 부동산 중개료 2프로 받는다는 업소 2 심하네 17:57:54 438
1592453 튀르키예 패키지 다녀온 후기 10 후기 17:55:58 888
1592452 전원주 아들은 직업이 뭐에요 10 전원주 17:55:52 1,477
1592451 내 자신의 일로만 고민하고 싶어요 ㅇㅇ 17:55:50 189
1592450 일본인이 여권 없이 독도 방문하게... 韓日 일체화 5 이게나라냐?.. 17:55:23 491
1592449 우리언니는 왜 이러는 걸까요? 17 안맞는 자매.. 17:43:58 1,920
1592448 남들 앞에서 조리있게 말 잘하시는 분들... 5 ... 17:43:19 711
1592447 정말 좋지만 말이 많은사람!! ㅜㅠ 어떠세요 3 17:42:21 520
1592446 다이어트중!,김자반을 먹었는데, 염분섭취 때문일까요? 3 다이어트 17:37:08 462
1592445 큰 일 있고 나서 모든 관계들이 시들해졌어요 5 17:32:21 1,410
1592444 초딩 자녀가 축구선수가 되겠다고 하면? 10 ... 17:29:40 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