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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마다 격이 있네요

SS 조회수 : 13,530
작성일 : 2024-03-23 07:01:11

사회생활 오래해보고 제나이 젊지않지만  말과 행동이 그사람 자체인걸 더확실히 깨달았어요

어떤행동 하나라도 다른사람은 평생하지 않는걸 그사람은 자주 하는것만 봐도 그렇고  본인맘이 행동으로 다나와요ㆍ

제가 엄지손가락이 납작하게  생겼는데 친구가  제손을 잡고 친구들에게 보이며  이상하게 생겼다며 놀리듯이 말하더라구요ㆍ

수십년 같이 봐온친구고  진즉 그런사람인줄 알았는데

이번에 하는 행동보고 맘접었어요

나이가 드니 더나쁜쪽으로 강화가 되더군요ㆍ

좋은직장에서 근무하면서 느낀점이 직장사람들이 고학력이고 직업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선을 넘지않고 상식적이고 합리적이었어요ㆍ

헌데 이직하고 자영업으로 창업을 하게 되면서 온세상 양아치들은 다만난것 같아요ㆍ

사기에 거짓말은 일상에 불륜에 그야말로 동물의 왕국이었고  인간의 추악한면은 다보았어요

그런데  인격적으로 성정이 좋은사람은 나쁘게 사는게 더 괴로워서 그렇게 살지 못해요ㆍ

나이들수록  못된행동이 밖으로 보이는 사람과는 만나기 싫네요

그내면의 표출이니까요ㆍ

친구만나서 생각이 많아져서 적어봤어요

 

 

 

 

 

 

 

 

IP : 182.221.xxx.196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3 7:06 AM (118.176.xxx.8) - 삭제된댓글

    저도 느낀게..
    고학력 잘사는 사람들은 속으로는 어찌 생각할지 모르나 매너있게 사람 대하더라구요 근데 어느정도 벽이 있죠
    그 반대의 사람들은 정이 있을지 모르나 나이 적으면 반말 기본에 남험담도 전자보다 대놓고 하는 편이고 작은 이득에도 서로 힘들게 하더라구요
    근데 이걸 반대로 생각하면 전자는 말없이 손절.. 후자는 그래도 정이 있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전 쎄지 못하고 싸움 못해서 후자가 더 불편했어요
    선빵 그런거 좋아하고 버럭버럭하고 힘들더라구요
    속내 다르더라도 겉으론 평화로운쪽이 나았어요

  • 2. ....
    '24.3.23 7:07 AM (110.10.xxx.12)

    오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 3. ...
    '24.3.23 7:07 AM (118.176.xxx.8) - 삭제된댓글

    물론 아닌 사람도 있습니다
    고학력도 비열하고 반대의 사람도 온화하고 좋은분도 계시지만
    쎈사람이 눈에 띄고 그사람들 중심으로 돌아가는듯 보이니까요

  • 4. ...
    '24.3.23 7:10 AM (118.176.xxx.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쓰신거와 약간 비껴나갔지만 저도 요즘 느낀거라 써봐요.. 진짜 되게 힘들더라구요 이득앞에서 악다구니와 서로 헐뜯는거요
    물론 이사람들도 사는게 여유있으면 태도도 여유있어지겠지만요 돈이 뭔지..

  • 5. 이런
    '24.3.23 7:10 AM (1.241.xxx.48)

    친구 맞아요? 나의 약점을 조롱거리로 만드는 사람은 친구 아니예요. 정말 나쁜 사람!!!

  • 6. ..........
    '24.3.23 7:13 AM (59.13.xxx.51)

    공감합니다.
    나와 내 의사를 표현하는방식이
    계층따라 많이 틀리죠.
    거리두기도 마찬가지구요.

  • 7. ...
    '24.3.23 7:17 AM (112.133.xxx.254)

    사람의 격
    인격이란 게 있더라구요

  • 8. ㅡㅡ
    '24.3.23 7:20 AM (211.178.xxx.187)

    남의 신체에 대해 좋은 말 아니면 굳이 할 필요 없는데 ㅠㅠㅠ
    저도 비슷한 일을 당했던 적이 있어요. 초등학교 시절 사립에서 공립으로 전학간 지 얼마 안되었을 때였어요. 담임선생이 미술시간에 자기 손가락을 그리게 했는데 제 손가락 그림을 들어 아이들에게 보여주며 얘 손가락은 이렇게 뭉툭하게 생겼다고 한거예요
    지금 봐도 조금 작고 통통한 손일 뿐인데 그때 왜 그런 말을 아이들에게 했는지 담임이 전혀 이해가 가지 않아요..

  • 9. 저는
    '24.3.23 7:22 AM (220.93.xxx.201)

    다른 사람 배려하는거 지능의 영역이라고 생각이들더라구요.

  • 10. 그게
    '24.3.23 7:22 AM (68.172.xxx.55)

    그런 말이 있잖아요 나이 먹어서 저런 거다가 아니라 저런 사람이 나이 먹으면서 숨기지 않아서 드러나는 거다

  • 11. oo--
    '24.3.23 7:25 AM (61.255.xxx.179)

    예전에 관상관련 책을 읽은적 있는데....
    (저는 관상 사주 이런거 좋아하진 않음)
    글에서 사람에걸 격이란게 있다고 했어요
    인격
    품격
    사주상에는 격은 타고난다 했고
    얼굴 관상에서도 격이 보인다 했어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격 떨어진다. 격이 높다할때 그 격 맞구요
    저는 사주. 관상 이런거 안믿지만 사람에게 격이란 필요한거고 또 내가 높은 격을 갖기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도 항상 생각하게 되더군요

  • 12. ...
    '24.3.23 7:32 AM (118.176.xxx.8)

    공감합니다.
    나와 내 의사를 표현하는방식이
    계층따라 많이 틀리죠.
    거리두기도 마찬가지구요.

    이말이 맞네요

  • 13.
    '24.3.23 7:36 AM (211.57.xxx.44)

    약점을 캐내는 사람이 있지요
    저도 그런면이 있는것같아 참 조심하거든요...ㅠㅠㅠ

  • 14. 매너
    '24.3.23 7:37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속마음은 어떨지 몰라도 사회적 매너라는게 집단에 따른 차이가 크더라구요.

  • 15. ..
    '24.3.23 7:4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그래서 사주에 성격(成格,
    파격이 있지요

  • 16. 맞아요
    '24.3.23 7:51 AM (124.62.xxx.69)

    공감합니다.
    나와 내 의사를 표현하는방식이
    계층따라 많이 틀리죠.
    거리두기도 마찬가지구요 2222

  • 17. oo
    '24.3.23 7:54 AM (218.153.xxx.74)

    아이 다크고 집앞국제학교에 배식하러간적있는데 주방쪽에서 일하는사람들의 갑질과 다양한린간상.. 배식하러온사람들한테 어디사냐..넘편직업뭐냐.차종은뭐냐..대학은나왔냐… 나이가 같으니 이름부를께..아님 나보다 어리니 그냥 이름부를께…공과사 영역이 아닌..그안에서 자기들끼리 불륜도 들키고 싸움에..말씀대로 동물의 왕국!!
    그만두었지만 진입벽이 낮은 직업일수록 사람들의 본능이 더 쉽게 엿볼수있는것같아요.

  • 18. 공감
    '24.3.23 7:54 AM (116.120.xxx.100) - 삭제된댓글

    공감해요.
    좋은직장은 학창시절 성실함과 지능으로 만들어진 것이기에 한번 걸러진 느낌. 자영업은 야생 그 자체의 날것들을 조우하걱 됨.

  • 19. 공감
    '24.3.23 7:56 AM (116.120.xxx.100)

    공감해요.
    좋은직장은 학창시절 성실함과 사회적 지능으로 만들어진 것이기에 한번 걸러진 느낌. 자영업은 야생 그 자체의 날것들을 조우하게 됨.

  • 20. 그런것 같아요
    '24.3.23 8:00 AM (222.235.xxx.9)

    배웠다는건 선을 넘지 않는것 같아요

    또 지위여야를 막론 격이 높은 사람이 있고
    격 떨어지는 무리가 있고요
    주로 빈곤층에서 많이 보여요

  • 21.
    '24.3.23 8:19 AM (14.32.xxx.227)

    친구가 가게를 인수했는데 직원들이 일이 많다고 힘들다면서도 새 사람 뽑아놓으면
    그렇게 텃세를 부리고 못살게 굴어 다 나가게 만든대요
    다들 기가 센데 특히 오래 근무하고 일 좀 잘하는 대장급 직원은 너무 너무 기가 쎄대요
    정신과 다니면서 약 먹더니 가게 내놨다고 하더라구요
    그 친구도 기가 센데 학을 떼더라구요

    빈곤층이 하는 일들이 힘들어서 그렇게 변하는 걸까요?
    그런 성격이니 인생이 꼬여 빈곤해지는 걸까요?
    자기들끼리 엄청 험담하고 기싸움 하더라구요

  • 22. ㄴㄷㅅ
    '24.3.23 8:19 AM (106.102.xxx.111)

    그러서 가난한 동네에 발 들이지 말고 못배운 사람 무시 하는거죠 ㅜ 개중에 보석 같은 사람도 한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빈곤하고 ㅆㄹㄱ 같은 인간들과 섞여살면 도덕성과 인간성이 말살 되어서 어지간한 의지로 지켜내기 힘들어져요

  • 23. 그래서
    '24.3.23 8:23 AM (211.234.xxx.2)

    좋은,안전한 무리에서 살아야 하는것 같아요.
    그럴려고 공부하고,돈벌고 하는거죠.
    평소라면 엮이지 않을 무리들을 만났을때
    진짜 기겁할것 같아요.

  • 24. 저도
    '24.3.23 8:50 AM (61.98.xxx.185) - 삭제된댓글

    윗님과 같은 말하려고 했는데요

    원글님글에서도 자괴감이 느껴지네요
    그래도 예의있게 대하시면 또 알아보고 그들도
    그렇게 대해요

    우리남편이 생김새 부터 매너있게 보이는 사람인데요. (직업은 그런쪽아니고)
    어떤 사람을 만나도 상대방들이 한결같이
    함부로하지 않아요

  • 25. 그렇죠
    '24.3.23 8:59 AM (61.98.xxx.185)

    원글님글에서도 자괴감이 느껴지네요
    그래도 예의있게 대하시면 또 알아보고 그들도
    그렇게 대해요
    연꽃도 진흙탕에서 피듯이 내가 어떻게 하느냐
    내가 어떠냐도 중요하죠

    우리남편이 생김새 부터 매너있게 보이는 사람인데요. (직업은 그런쪽아니고)
    어떤 사람을 만나도 상대방들이 한결같이
    함부로하지 않아요

  • 26. 그렇죠
    '24.3.23 9:03 AM (61.98.xxx.185)

    그 친구가 매너없는 행동을 한 건 맞지만
    그 행동으로 님보다는 본인의 인격이 깍인거에요
    다른 사람들도 그 사람 모자란거 다 알아요

  • 27. 근데
    '24.3.23 9:11 AM (125.244.xxx.62)

    사람은 여러가지 면이 있는것같아요.
    선넘지않는 사람도
    그사람의 다른인간관계에서는
    개구지고 산넘는 관계도 있을겁니다.

    원글님은 사회에서 만난 선넘지않는 관계로
    만난것뿐이죠.

  • 28. 맞아요
    '24.3.23 9:28 AM (223.38.xxx.42)

    사람도 격이 있어요

  • 29. 꽤 많아요.
    '24.3.23 9:29 AM (118.235.xxx.212)

    고학력자 중에 문제있는사람도
    많아요.
    뒷담화, 교묘하게 뒤통수치기.
    이상한 왜곡질 하기

    저는 희한하게 미국에서
    고학력자 교포들, 1~2년 거주하러온
    고학력 한국인들에게
    많이 당했어요.
    한국에서 못해본짓 미국에서 했던건지.

  • 30. ㅇㅇ
    '24.3.23 9:47 AM (219.249.xxx.181) - 삭제된댓글

    고학력자 중에 문제있는사람도
    많아요.
    뒷담화, 교묘하게 뒤통수치기.
    이상한 왜곡질 하기 2222

    그리고 친한 사람이 더 그런짓하더군요
    모임에서 적당히 친한 사람은 안그러는데 오래 봐온 사람이 더 선을 넘고 질투하고 나를 깎아내릴려고 교묘하게 굴고 은따시키는 짓....
    배울만큼 배우고 나이들대로 들었는데 그래요
    질투라고 생각해요

  • 31. ㅇㅇ
    '24.3.23 9:48 AM (219.249.xxx.181)

    고학력자 중에 문제있는사람도
    많아요.
    뒷담화, 교묘하게 뒤통수치기.
    이상한 왜곡질 하기 2222

    그리고 친한 사람이 더 그런짓하더군요
    모임에서 적당히 친한 사람은 안그러는데 오래 봐온 사람이 더 선을 넘고 질투하고 나를 깎아내릴려고 교묘하게 굴고 은따시키는 짓....
    배울만큼 배우고 나이들대로 들었는데 그래요

  • 32. ..
    '24.3.23 10:01 AM (125.248.xxx.36)

    좋은 말씀 배웁니다

  • 33. ㅇㅇ
    '24.3.23 10:04 AM (223.62.xxx.75)

    공감해요
    제가 초, 중 서울 변두리 살다 고등때 신도시로 이사
    대기업 다니다 자영업 하는데 뼈저리게 느껴요
    절대 진입장벽 낮은 집단(거주지, 직업) 근처에도
    가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지금 악착같이 일해요
    나이들어 그런 무리들과 어울려 내 인격도 변한다면
    저 스스로 못견딜것 같아요

  • 34. ...
    '24.3.23 10:28 AM (222.117.xxx.65)

    각 개인의 선함과 악함은 별개라고 봅니다.

    그러나 진입장벽이 높은 직장과 거주지일수록 무례함과 무지에 대한 페널티가 너무 커서
    격을 갖춰 서로 대한다고 봐요.
    또 그랬은 때 얻는 것이 훨씬 많구요.

    인간은누구나 자기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죠.

  • 35. 영통
    '24.3.23 10:42 AM (106.101.xxx.81)

    진입 장벽 높은 직장이
    인간은 같아서 소시오패스 있고 많더라도
    시스템으로 방어가 되거나 회피가 되거나 옮기거나
    도망가는 방법이 나름 있어요..

    지입 장벽 낮은 집단..결혼 경우도 진입 장벽 낮은 시가에 ..시집가도 질 낮은 사람 가득..확률 높죠
    진입 장벽 높은 시가도 갑질이 있을 수 있지만

  • 36. 영통
    '24.3.23 10:45 AM (106.101.xxx.81)

    그런데
    여기에
    검사 조직은 제외 라는 것..
    그들은 왜 망나니 같을까요?

  • 37. 윗님
    '24.3.23 11:19 AM (211.201.xxx.28) - 삭제된댓글

    조직자체도 격과 결이 있어요.

  • 38. .........
    '24.3.23 11:50 AM (59.13.xxx.51)

    일상글에 꼭 저렇게 정치댓글 다는이유가 뭘까요?

  • 39. 공감합니다
    '24.3.23 11:53 AM (49.163.xxx.104)

    각 개인의 선함과 악함은 별개라고 봅니다.

    그러나 진입장벽이 높은 직장과 거주지일수록 무례함과 무지에 대한 페널티가 너무 커서
    격을 갖춰 서로 대한다고 봐요.
    또 그랬은 때 얻는 것이 훨씬 많구요.

    인간은누구나 자기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죠.
    222222222

  • 40. 저도 공감
    '24.3.24 12:13 AM (218.159.xxx.228)

    좋은직장에서 근무하면서 느낀점이 직장사람들이 고학력이고 직업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선을 넘지않고 상식적이고 합리적이었어요ㆍ

    헌데 이직하고 자영업으로 창업을 하게 되면서 온세상 양아치들은 다만난것 같아요ㆍ

    ------------------------------------------------

    제가 공부해서 전문직, 대기업 들어가라고 그렇게 부르짖는 이유가 딱 이겁니다. 뭐 복지? 워라벨? 이런 건 두번째고요. 적어도 기본적으로 넘으면 쓰레기인 선을 다들 알아요.

    직업의 질이 낮아질 수록 선 넘는 쓰레기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 41. ..
    '24.3.24 12:18 AM (210.178.xxx.158)

    세상을 살아가는 태도와 품격, 아비투스라고 하더군요
    '아비투스' 상류층의 아비투스에 대한 책이었어요.
    상류층의 아비투스를 가지려고 노력한다고 상류층이 되는 건 아니지만
    그 사회에 들어가면 그 아비투스를 가지도록 변화하게 되더군요.
    그러지 못하면 그 사회에서 도태되는 경우가 많구요.

  • 42.
    '24.3.24 1:14 AM (220.70.xxx.240)

    구구절절 공감하며 읽었어요.
    격이라는게 편하고 좋을 때는 잘 몰라도 힘들고 어려울 때 더 드러나더라구요.
    인간이 저렇게 내려갈 수 있나 싶게 바닥을 보게 되는 경험을 하고 정말 저런 인간들 상종을 말아야겠다 생각했어요.

  • 43. ......
    '24.3.24 1:33 AM (211.243.xxx.59)

    동감동감동감

  • 44. ...
    '24.3.24 1:40 AM (211.243.xxx.59)

    배울수록 자격지심이 덜해서 남을 덜 괴롭히는거 같아요.
    가장 무서운건 악마가 아니고 인간이고,
    가장 무서운 인간은 열등감 자격지심 심한 인간이란걸 인생 살아보고 깨달았습니다.

  • 45. ..
    '24.3.24 1:44 AM (106.101.xxx.246) - 삭제된댓글

    그쵸
    사람이라고 다 똑같지 않죠
    자기 수양은 죽기 전까지 해야 해요

  • 46. ...
    '24.3.24 4:15 AM (49.169.xxx.138)

    맞아요. 물건도 상품 중품 하품이 있고요.
    사람도 똑같아요.

  • 47. ...
    '24.3.24 4:24 AM (221.138.xxx.139)

    맞아요.
    씁쓸한 사실입니다.

    동물에 왕국 아니고
    동물의 왕국 입니다.

  • 48. ...
    '24.3.24 6:22 AM (118.235.xxx.141)

    촌철살인 댓글이 많네요.
    구구절절 공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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