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던 공공장소에서 나이든 중년이상 사람들 모여 앉아있으면 그 공간 안에서 목소리가 가장 커요
나이들어 귀가 먹어서 목소리가 커지는건가요?
아 지금도 스벅인데 옆에 60대 남자 여자
목소리가 기차 지나가는 소리같아요
카페던 공공장소에서 나이든 중년이상 사람들 모여 앉아있으면 그 공간 안에서 목소리가 가장 커요
나이들어 귀가 먹어서 목소리가 커지는건가요?
아 지금도 스벅인데 옆에 60대 남자 여자
목소리가 기차 지나가는 소리같아요
청력이 떨어져서 아닐까요
청력이 떨어져서 그렇다고 들었어요. 소리가 안들리니 더 크게 이야기하고 그게 크게 들리는지도 모르는 거죠
청력이 떨어져서요
네 작게 말하면 안 들리니까 타인도 그런줄 알고 목소리가 커져요
우리 아이들은 나가서 대화할때 목소리가 크면 낮추라고 얘기해 줘요
20대들 몰려 있는 식당이나 카페 가보세요.
목청들 장난 아닙니다
귀가 먹어서 그래요. 그래서 돌아가신 아빠는 오히려 말을 크게 안하시더라구요.
젊은 사람도 청력 떨어지면
목소리가 크더라고요.
본인이 큰 줄 몰라요.
청력이 떨어지니 소리를 크게 질러요
자기가 못들어서 그래요.
청년이 목소리 큰 것은 젊은 혈기 탓
중년은 울화증,
장년은 청력... 대충 이렇죠.
세대마다 다 이유가 있어요.
혐오하지 마세요.
귀가 안 들리기도 하고 다른 사람 이야기보다 자기 이야기 들어달라고 하는 것도 크지요
결국 가자 말하는 걸로 스트렛 해소하고 헤어지는 거지요
아마 만족 못하는 사람은 말을 못한 사람...일 거예요
왜 꼭 안 좋은 얘기 할 때마다 나이를 트집 잡는 걸까요?
요즘 사건 사고 일어나는 거 거의 20~30 대 인데
그깟 목소리 큰 거로 밖에 나이 먹은 사람 공격할 게 없나 보네요
소리가 안들려서 그래요.
청력을 떠나서 매너 문제예요.
젊은이들도 노인들도 시끄러운 대화하는 사람있고
조용히 대화하는 사람 있잖아요.
제가 50넘으니 목소리가 저도 모르게 커지더라구요
저도 공공장소에서 목소리 큰 사람 진짜 싫어하는데 ㅠㅠ
제가 그러네요
동년배들과 대화할때
상대가 못알아들어 크게 말하는 경향도 있어요
직장인들 점심 시간에 카페 안가보셨나봐요
정말 고래고래 박수치고 떠들썩하게 웃고
3040대 남자들 여자들..
무슨 60대만 그러는 줄.
한국인들이 안그런 사람 찾는 게 더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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