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위의행동

답답 조회수 : 14,214
작성일 : 2024-03-10 22:53:50

좋은대학나와 대기업다니고있어요 그런데 일상에서의 기본적인 예절이 없어요 예를들어 인사를 안한다든지 잡에가면 애기재운다는 핑계인지 뭔지 아기랑 침대에 비스듬히 누워 장인장모한테 인사도 안하고 아기가 자고있으니 건드리지 말라고 하질않나 좀 이상하다 생각하는데 또 갈때는 차있는때까지 나와 인사합니다  이랬다저랬다 예의가없는건지 못배운건지 우리가 사람을 잘못보았나싶고 그러네요

IP : 124.50.xxx.208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기가
    '24.3.10 10:55 PM (14.32.xxx.215)

    우선인가보죠
    애기 재우고도 누워서 안 내다보면 욕해드릴게요

  • 2. ㅇㅇ
    '24.3.10 10:59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처음엔 안 그랬는데 변한 건가요?

  • 3.
    '24.3.10 10:59 PM (223.38.xxx.210)

    그냥 본인 편할대로 하는. 예의 이런건 그다지 생각 안 하거나 없고...

  • 4. ,,
    '24.3.10 11:04 PM (73.148.xxx.169)

    피곤하네요. 하나 하나 꼬투리 잡으려고 시간 많은 노인들

  • 5. ...
    '24.3.10 11:05 PM (58.121.xxx.118)

    쌍둥이 둘 키우는 여동생네도
    제부가 저한테 그렇게 행동 안했거던요
    순간순간 상황에 맞게 대처를 잘 못하나봅니다
    멀티가 안되는건지
    그래도 애보다 어른이 우선인데 말이죠
    그냥 그 집구석엔 자주 가지마세요
    가봤자 상처만 더 받으실듯

  • 6. ...
    '24.3.10 11:05 PM (221.151.xxx.109)

    애기 재우고 있으면 좀 그렇지 않나요

  • 7. ㅇㅇ
    '24.3.10 11:06 PM (218.51.xxx.7) - 삭제된댓글

    저게 무슨 꼬투리예요. 장모가 아니라 친구나 옆집 사람이 와도 사람이 오면 인사를 하는 게 당연하죠. 편들 걸 편드세요.

  • 8. 모모
    '24.3.10 11:08 PM (219.251.xxx.104)

    진짜 편들걸 편드세요
    아기는 아기고
    예의는 예의예요

  • 9. 오실때보다
    '24.3.10 11:10 PM (113.199.xxx.99)

    가실때가 더 반가운가 보네요
    저희는 친정 며느리가 그래요
    손위를 봐도 먼저 인사하는 법이 거의없고 갈때는
    폴더 인사를.....

  • 10. 글쎄
    '24.3.10 11:11 PM (222.108.xxx.172) - 삭제된댓글

    저는 아기재울때 집에 온 사람들이 예의없어보이는데요. 개인적인 공간 집이잖아요..사위가 초대한거 아니면 아기재우고있으면 나중에 인사할수도 있는거아닌가요

  • 11. ..
    '24.3.10 11:16 PM (106.102.xxx.11) - 삭제된댓글

    사위가 님을 엄마로 생각하나요? 아는집 사위도 아들처럼 지내요. 대기업 다니면 보통의 사회성은 있잖아요.

  • 12. ...
    '24.3.10 11:17 PM (112.148.xxx.198)

    기본 예의는 좀 지키고 삽시다
    누군 애기 안키워봤나.

  • 13. .....
    '24.3.10 11:19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못마땅함의 소극적표현

  • 14. 모모
    '24.3.10 11:27 PM (219.251.xxx.104)

    당연히 못마땅하죠
    인사만 잘해도
    반은 먹고들어가는데요

  • 15. 위에 글쎄님
    '24.3.10 11:31 PM (122.254.xxx.151)

    애기가 자는지 안자는지 어찌알고 시간맞춰와요?
    아니 장모가 애기 자는시간오면 예의가 없는 거예요?
    진짜 어이없네ㅜ
    애기를재워도 장모한테 인사는 할수있죠
    큰소리를 내서 인사하라는게아니라 무언으로
    느끼지않나요? 애기때매 인사를 못하는건지
    아님 애가 우선이니 장모는 조용히하라는 무언의
    언질인지ㆍ원글님도 뭔가 분위기를 느꼈겠죠

  • 16. 역지사지
    '24.3.10 11:50 PM (118.235.xxx.49)

    딸한테 남편이 한짓 그대로 시부모 앞에서
    똑같이 해보라고 하세요.
    집에서 예의같은거 못배운 사람이면 부인이 그래도 신경 안쓸꺼고
    무시하는 마음에 그런거라면 난리 치겠죠.
    그러니 꼭 똑같이 해보라고 하세요.

  • 17. ㅇㅇ
    '24.3.10 11:51 PM (110.70.xxx.28)

    아기 재우면 안방일텐데
    애 재우는 남의 안방에 들어가는게 더 예의가 없어보여요
    예의 좀 지키세요 아무리 딸집이래도 잘 시간에 왜 가며 애 재운다면 그런가보다 할것이지 안방까지 열어보고 그래요

  • 18. ㅇㅇ
    '24.3.10 11:52 PM (110.70.xxx.28)

    거실에 앉아 있으면 애기 재우고 나와서 어련히 인사 안할까

  • 19. ㅇㅇ
    '24.3.10 11:59 PM (218.51.xxx.7) - 삭제된댓글

    안방이든 아기방이든 문을 열어놓고 있어서 들어가면 다 보이는 상황일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아기를 안고 재우는 게 아니라 옆에 비스듬히 누워 있는 건 장모한테 인사하기 싫은 거죠. 아무리 아기 재우고 있어도 정상적인 사람은 벌떡 일어나서 나오거나, 아기 재우고 나와서 인사합니다. 최소한 예의도 안 지키니 원글님이 화나신 거겠죠. 다들 이해심도 하해 같네요.

  • 20. 어휴
    '24.3.11 12:00 AM (211.211.xxx.168)

    저 같으면 애기 재우느라고 그런가 보다 생각 했을텐데,
    애가 잠들려다 다시 깨서 울던 말던 벎떡 일어나서 인사해야 하는 거에요?

  • 21. 예의가 없어요
    '24.3.11 12:00 AM (118.235.xxx.185) - 삭제된댓글

    옛날로 말하면 쌍것 입니다.
    쌍것들은 첫째 인사를 안합니다.

  • 22.
    '24.3.11 12:00 AM (110.9.xxx.70)

    혹시 딸집이라고 자주 가시나요?
    자기집에 오는게 싫어서 그러는 거 같아요.

  • 23. ㄷㄱ
    '24.3.11 12:02 AM (220.196.xxx.65)

    자주 가셔서 그러는거 아닌가 생각들어요.
    한달애 한번도 많은거 같으니 횟수 줄이셔요.
    사위 행동 네가지 없긴하고요.

  • 24. ..
    '24.3.11 12:03 AM (182.220.xxx.5)

    저는 사위 편들고 싶네요.
    갓난쟁이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데 도와줄 생각을 해야지 대접 받을 생각이라니...

  • 25. .......
    '24.3.11 12:11 AM (95.58.xxx.141)

    만약 아기 재우고 있는 사람이 아들이라면...???

  • 26. "건드리지 말라"
    '24.3.11 12:14 AM (211.250.xxx.112)

    아기 재우는 중이니 잠들면 제대로 인사드리겠다고 고개 까딱도 안하고 건드리지 말라?

    배웅하면서 차 타는데까지 따라 나온건 자기 식의 인사법이고 아기 재우면서 보인 태도가 찐이예요.

    한마디로 기본예의 밥 말아먹은 놈

  • 27. 기본
    '24.3.11 12:14 AM (59.4.xxx.139) - 삭제된댓글

    글쓴분이 저 한가지 행동으로 이해하기 힘들다고 하지 않았을듯..자기가 어떤일에 집중할때 타인의 어떤 행동에 반응하지 않는다 이런 마음이 있는듯..성인의 모습에 복잡한 드실듯 합니다.

  • 28. ...
    '24.3.11 12:18 AM (221.151.xxx.109)

    일주일에 몇번 가는지
    한달에 몇번 가는지 써보세요

  • 29. ㅇㅇ
    '24.3.11 12:23 AM (110.70.xxx.28)

    앞뒤 다 잘라먹고 사위가 그랬다 하지 말고
    자세히 좀 써보세요

  • 30. 라라
    '24.3.11 12:23 AM (59.7.xxx.138)

    상황 설명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어떤 사위인지는 알겠어요
    인사하는 거 못 배운? 안 배운 젊은이들 있어요
    원가족끼리는 그게 일상일 수 있지만
    결혼해서 새가족이 생겼고 사회적 합의, 예의라는 게 있지요.
    장인장모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니고
    딸이 해야지요
    아마 원글님만큼 딸눈에도 남편 모습이 거슬릴거예요.
    싸움을 하든, 좋은 말로 하든 알려줘야 해요
    아마 자기가 뭘 잘못 하고 있는지 모를거예요

  • 31.
    '24.3.11 12:39 AM (118.220.xxx.98)

    우리 시월드인줄
    애가 예민해서 조금만 엄마가 움직여도 깨서는 재우는데 한참 걸리는데
    왔는데 인사도 안한다고 어휴…
    그럼 본인 아들이 애를 좀 재우게 하든가
    살면서 회사고 친구고 선배들한테 인사 안한다는말 첨들어봄
    회사 청소아주머니들도 인사성 좋다고 칭찬자자한 사람이 나거든요

    그리고 인사를 꼭 나이어린사람이 해야해요?
    먼저 본사람이 하면 안되고요?
    뭐 인사 하나안하나 지켜보는것도 아니고 왜들 그래요?

  • 32. 약속
    '24.3.11 12:42 AM (14.100.xxx.84)

    집에 간다고 약속 하고 가셨나요?

  • 33. 근데
    '24.3.11 12:49 AM (180.71.xxx.112)

    너무 인사에 의의를 두지 마세요
    확실히. 저도 곧 50 이라 그런지 인사안하는 사람
    이해가 안가는데요
    올케나 동네 맘들 보면 mz 들이라 그런지 ( 전 결혼 늦게함)
    인사를 정말 안하드라고요
    뭐랄까 예의 없어보이는 행동들이나
    그런게 많이 있는데
    전 또 그냥 그런가부다 하는데

    친정부모님과 시부모님 보면 정말 인사에 굉장히
    집착 하시드라고요
    먼저 할 수도 있는건데
    삐지고 욕하고 혼내고 뭐 했는데도 안했다고 하시기도 하고요
    각각 다 해드려야 하구요

    자주 보는 상황을 안만드시는게 나아요
    봤는데 달갑지 않은거죠

    눈치를 봐가면서 하셔야 할 거에요
    일하고 육아하면 정말 힘들고 수면시간도 부족한데
    어른들이 가면 애기봐주러 가는게 아니라
    모셔야하시까 부담 이죠
    싫은거 티내는거에요
    갈땐 가는게 좋은거죠

  • 34.
    '24.3.11 1:31 AM (61.80.xxx.232)

    기본이 안된 사위네요 여긴 편들걸 들지ㅉㅉ 예의없고 이상하니 장모님이 글을 남긴게지

  • 35. ..
    '24.3.11 2:55 AM (211.230.xxx.187)

    예의가 없긴한데 처가를 본가보다 훨씬 많이보는 상황이라면 안 반가워서?

  • 36. 오냐오야
    '24.3.11 5:14 AM (121.161.xxx.4)

    아들이라고 오냐오냐 키운 결과죠
    우리집은 제부가 그래요

  • 37. 아기 재울때
    '24.3.11 5:16 AM (117.111.xxx.186)

    그런거는 좀 봐주시죠. 나이많은 우리들이야 경험이 많아서 애기 재우는게 별일 아니지만
    육아에 서툰 젊은 부모들에게는 엄청나게 중요한 일이니까요.

  • 38. 아기
    '24.3.11 6:00 AM (121.187.xxx.237)

    재우는 거 하나만이 아니라
    계속 쌓인 거겠죠
    인성이 좋은 건 아닌 느낌

  • 39. 방문자제
    '24.3.11 6:25 AM (58.126.xxx.131)

    시집이고 친정이고 맞벌이에 애기 어릴 때는 제방 그냥 둡시다
    애 10개월때 집들이하라던 시누ㄴ 아직도 욕니옵니다
    냅두세요. 자 때가 밤잠도 부족할 때 아닌가요???

    제발 좀 방문 자제하세요

  • 40. ........
    '24.3.11 7:01 AM (59.13.xxx.51)

    가는것만 반갑다에 한표.
    일하고 애기키우고 바쁘고 피곤할텐데
    뉸치없게 노부부가 다 가셨나봐요.
    방문자제 하세요.

    부모노릇,어른노릇은 그냥 베푸는것만 한다 생각하시길.
    받으려하는 마음부터 꼰대의 시작.

  • 41.
    '24.3.11 7:52 AM (183.99.xxx.254)

    자주 가시나 봐요??
    별로 안반가운거 같아요.
    그래도 저리 표현은 안할텐데 인성이 좋지 않은듯

  • 42. 얼마나
    '24.3.11 7:53 AM (183.99.xxx.254)

    자주 가시는지...

  • 43. 원글님
    '24.3.11 8:09 AM (124.49.xxx.138)

    이 불편하고 싫어서 그런건 아닌것 같고요
    인사하는 버릇이 안 돼서 그런것 같은데요

    그리고 애 재울때는 당연 예민하죠

  • 44. ..
    '24.3.11 8:17 AM (211.230.xxx.187)

    대기업 다니는 며느리인데 주말에 애 재우고 있는데 시부모가 왔다. 이 상황이네요.

  • 45. 극혐
    '24.3.11 8:17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애 예민하면 재우기 힘들어요.
    1시간 걸려 달래고 겨우 재우는데 시끄럽게 해서 애 홀딱 깨우고...

  • 46. 극혐
    '24.3.11 8:18 AM (124.5.xxx.0)

    애 예민하면 재우기 힘들어요.
    1시간 걸려 달래고 겨우 재우는데 시끄럽게 해서 애 홀딱 깨우고...
    손자 24시간 봐주고 예의 찾으세요.

  • 47. ...
    '24.3.11 8:35 AM (1.227.xxx.209)

    일상에 예의가 없다잖아요, 아기 재울 때만 그런 게 아니고.

    저희 시가에도 그런 사람 있어요.
    인사성 없는 거 못 배워먹은 거 맞아요

    어린애들이나 숫기 없어 쭈삣거리지 사회생활 하는 성인이
    인사 안 하는 거 네가지 없다 소리 들을만해요

  • 48. ㅁㅁㅁ
    '24.3.11 8:36 AM (121.183.xxx.63)

    82를 보면 진짜 별 이상한 사람도 많고 그래요
    저런 인간들이랑 현실에서 가족으로 친구로 동료로 엮이지 않고
    정상인들과 사는게 감사할 지경

  • 49. 분명
    '24.3.11 8:44 AM (211.213.xxx.201)

    본문에 예를 든거라 적었는데 ᆢᆢ
    이것 하나 보고 그러시는건 절대 아니죠
    싸가지 없는 사위맞아요

  • 50. 아이고
    '24.3.11 8:54 AM (116.34.xxx.24)

    지금 7세 아이키우는 아이엄마인데요
    아이들 인사교육 더 확실히 시켜야겠네요
    아무리 지애 우선이라지만
    아기 재운다고 아주 상사나셨네요
    어디 모자라보여요
    지엄마도 아니고 장인어른 장모님께 인사를 안하다뇨
    무식하다~!!! 애 재우는게 얼마나 어렵나 사위편 못들어주겠음

  • 51. ㅇㅇ
    '24.3.11 9:55 AM (165.225.xxx.184)

    이미 싸가지없고 가정교육 못받고 오냐오냐 자란 애들이
    부모세대까지 돼버렸으니 뭐...
    봐줘도 저런 걸 봐주라고 하다니

  • 52. 에고
    '24.3.11 10:18 AM (223.38.xxx.182)

    사위 평판은 뭐하러 하시나요?
    이젠 내식구 아닌가요?
    기본만 잘하면 그냥 눈 감아 주세요
    공연히 분란 생깁니다

  • 53. 혹시
    '24.3.11 10:49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집을 사주셨어요? 갑질 느낌

  • 54. 혹시
    '24.3.11 10:58 AM (124.5.xxx.0)

    집을 사주셨어요? 갑질 느낌
    갈때는 인사한담서요?

  • 55. ...
    '24.3.11 1:16 PM (110.13.xxx.200)

    요즘엔 장모들도 이래서
    장서갈등이 심화되죠. 드센 시모 못지않음.

  • 56. ...
    '24.3.11 5:57 PM (221.151.xxx.109)

    아 얼마나 자주 가는지 써보시라니까

  • 57. ..
    '24.3.11 6:15 PM (121.135.xxx.151) - 삭제된댓글

    남 녀 바뀐걸로 올리신 듯.

  • 58. wert
    '24.3.11 6:29 PM (220.70.xxx.74)

    저런건 기본 예의가 없는게 맞는데 여기서 사위 편드는 사람들이 많아 놀랍네요.
    아무리 피곤하고 그래도 장인장모 오면 인사하는게 맞는거 아니에요?

  • 59. 요즘
    '24.3.11 6:33 PM (106.101.xxx.169)

    젊은 세대들 중
    남녀가 모두 예절이란걸 모르는 사람들이 더러 있더라고요 가정교육 부재 아닐까요?

  • 60. 딸네집
    '24.3.11 6:38 P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왜자꾸 들락거리며 남아들에게 잔소린지
    님집도 아닌데 지집에서 어찌하든 그사람맘 아닌가요?

    님딸이나 예의 잘가르치시길요

  • 61. 본인위주
    '24.3.11 6:49 PM (116.32.xxx.155)

    그냥 본인 편할대로 하는.
    예의 이런건 그다지 생각 안 하거나 없고22

  • 62. ..
    '24.3.11 6:52 PM (106.101.xxx.71)

    아기 있는집에 간 장인장모가 예의없어보임

  • 63. ...
    '24.3.11 6:54 PM (220.122.xxx.137)

    아기 재우면 안방일텐데
    애 재우는 남의 안방에 들어가는게 더 예의가 없어보여요
    예의 좀 지키세요 아무리 딸집이래도 잘 시간에 왜 가며 애 재운다면 그런가보다 할것이지 안방까지 열어보고 그래요2222222

    집을 사주셨어요? 갑질 느낌
    갈때는 인사한담서요? 222222

    요즘엔 장모들도 이래서
    장서갈등이 심화되죠. 드센 시모 못지않음.22222

  • 64. 너무 자주
    '24.3.11 6:55 PM (118.235.xxx.224)

    너무 자주 들락날락 하신거 아닌가요???

  • 65. ...
    '24.3.11 7:02 PM (218.159.xxx.228)

    딸집 엄청 자주 가죠?

  • 66. 오히려
    '24.3.11 7:03 PM (118.235.xxx.147)

    아기 있는 집에 간 장인장모가 예의없어보임 22222

  • 67. 리기
    '24.3.11 7:08 PM (106.101.xxx.244)

    자꾸 들락거리는게 반갑지 않은거죠. 차마 말은 못하고 티만 팍팍 내는데 그거보고 예의없다고 흉보고있는 눈치없는 장모님이신듯요.

  • 68. ㅇㅇ
    '24.3.11 7:12 PM (117.111.xxx.162)

    대기업다니면서 애기키우기 장난아닐것 같은데요? 혹시 딸은 놀고있진 않나요? 애기있는 딸내외집에 평일에 와서 애도 안봐주고 용돈도안주고 손주만 구경하고 쏠랑 가는거라면 저같아도그럴듯.... 아니라면말구요..

  • 69. ㅇㅇ
    '24.3.11 7:16 PM (117.111.xxx.162)

    요즘은 시모고 장모고 보태주는거없는 노후보장안된 부모들은 자식이랑 이혼안하고 살아주는 것만도 감사히알아야하는 세상이에요. 먹고살기 힘들다보니 현실이 그래요..

  • 70. 그집엄마
    '24.3.11 7:17 PM (175.209.xxx.48)

    가정교육못받은거죠
    뭐든이쁘다이쁘다해서요
    본인위주로 이기적으로 살게 둔 거죠
    개념없이 키운거예요

  • 71. ...
    '24.3.11 7:20 PM (221.159.xxx.134)

    애 셋 키웠는데 한참 재우고 있음 인사하기 힘들죠.
    조금만 움직여도 바로 깨는데요.
    피곤할텐데 자주 가지마세요.
    손주 보고싶다고 재워야 할시간에 만지려는거 요즘 젊은 사람들 싫어해요.
    저희때야 배고프면 먹이고 졸리우면 재우고 했지만 요즘은 딱 계획대로 하더라고요.

  • 72. 둘이
    '24.3.11 7:20 PM (118.33.xxx.32)

    안싸우고 살면 가급적이면 가지마세요. 뭐 애 돌봐준다고 가시면 마음 다스리셔아. 부모도 못한 교육을 장모가 뭐 어찌 하나요.

  • 73. fly
    '24.3.11 7:41 PM (1.235.xxx.138)

    원글님
    그거 사위가 처가식구들 오는거 싫어서 그런거예요.
    저 아는 집 남자가 그랬어요.처가식구들이 애기봐준답시고 자주오는거 못마땅해했고
    그집 남자도 기본 싸가지가 없어서 더 싫은티 내더니 결국은 8년후 이혼했더군요.

  • 74. 여긴 다 인사가
    '24.3.11 7:53 PM (211.36.xxx.248)

    부담스럽다고 하던데
    그래서 안하는 거 아니에요?

  • 75. 이해됨
    '24.3.11 8:14 PM (121.142.xxx.203)

    사사건건 꼬투리 잡으려고 들면 한도 끝도 없어요.

  • 76. 오오니
    '24.3.11 8:43 PM (59.14.xxx.42)

    자주 가시는듯. 사위 편들고 싶네요.
    갓난쟁이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데 도와줄 생각을 해야지 대접 받을 생각이라니...
    33333333333

  • 77. .nnn
    '24.3.11 8:48 PM (175.223.xxx.183)

    갈때는 인사한다는 거 보니 장인장모가 집에 오는 게 싫은 거네요
    집 사주신 거 아니죠? 며느리들은 시부모가 집을 사줘도 그 집에 오는 거 싫어하잖아요
    그냥 당연하다 생각하세요

  • 78. ……..
    '24.3.11 8:58 PM (218.212.xxx.182)

    자주 가시는듯. 사위 편들고 싶네요.
    갓난쟁이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데 도와줄 생각을 해야지 대접 받을 생각이라니...44444444444444444

    멀리서 지켜보셨으면

  • 79. ...
    '24.3.11 9:04 PM (110.12.xxx.155)

    어쨌든 편하지 않은 거죠.
    장인장모에게 잘 보이고 싶지도 않구요.
    본인이 기쁘게 초대한 경우라면 안 그러겠죠?
    그리고 딸네집이기도 하지만 성인될 때까지
    서로 안 보고 산 성인인 사위집이기도 하니까
    너무 자주 가지는 마셔요.
    제가 딸 입장이라면 남편이 제 부모에게 함부로 하면
    제가 그냥 두지 않을 거 같긴 한데
    제 시부모님이 제가 초대하지도 않았는데
    아무렇지 않게 드나드시려 하면 저도 싫을 것 같습니다.
    인사는 하겠지만 활짝 웃으며 반기지는 못 할 거 같아요.

  • 80. 에큐
    '24.3.11 9:19 PM (222.100.xxx.51)

    아이 재우는 방까지 머단다고 들어가셨는지.......
    다 재우고 나와서 인사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애 재울 때 방해하는거 극혐...한 번 깨면 1시간 추가 기본.....넘 힘들어요

  • 81. ㅇㅇ
    '24.3.11 9:24 PM (112.152.xxx.192)

    시모가 지키는 예의를 장모도 지켜야하는 시대가 됐어요

  • 82. ..
    '24.3.11 9:34 PM (121.128.xxx.123)

    댓글들 놀랍네요.
    저도 초등 둘 키우는 40초반 엄마인데, 아이 재우는 상황에 시부모님이 오셔서 방에 들어오시면 속삭이며 오셨어요? 아이 재우고 나갈게요. 이렇게 말할 것 같아요.
    가실때 인사는 가시는게 반가워하는 것 같네요.
    사위가 예의가 없긴 하네요.

  • 83. ……
    '24.3.11 9:36 PM (218.212.xxx.182)

    거리를 벌리셔요. 남대하듯 하셔야할것같아요
    다 큰 내자식도 성인이면 혼내기 껄끄럽듯이
    사위 혼내면 난리날수도ㅠ있어요

    그냥 거리ㅜ벌리세요. 안반가운가보다 하시구요

  • 84. 시모라고
    '24.3.11 10:02 PM (123.199.xxx.114)

    생각하면 똑같아요.
    사위가 아이를 같이 양육한다면
    이제 집에 가지 마세요.
    둘이 잘키우게 조부모들은 빠지세요

  • 85. 불편
    '24.3.11 10:13 PM (221.138.xxx.71)

    제가 보기에는 사위분이 크게 잘 못한 것 같지는 않은데
    원글님이 불편하시다니 거리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아기가 자주 깨서 힘들구나. 오죽하면 저럴까..'
    이렇게 좋은 마음으로 생각하시면 좋게 될텐데
    그리 불편하시면 그 마음때문에 딸 부부가 힘들까 걱정됩니다.
    딸 생각하셔서 이젠 가지 마시고 집 밖에서,
    식당에서 밥이나 먹고 헤어지시는게 서로 좋겠네요.

  • 86. 딸한테
    '24.3.11 10:15 PM (58.29.xxx.213)

    왜그러냐 물어보셨어요??
    아기가 워낙 예민한 거 아니고요?
    아기 재우는 거 사위 전담이에요?
    얼마나 자주 가세요??
    경우에 따라 진짜 예의없는 건지 다를 거 같은데요

  • 87. ..
    '24.3.11 10:16 PM (123.213.xxx.157)

    저도 애 키웠고 잠 재우는거 중요한거 알지만 남이 와도 그렇게 행동 안하죠.
    예의없고 싸가지 없네요. 지 기분 내키는대로 행동하는듯요

  • 88. 세대차이에요.
    '24.3.11 10:25 PM (115.21.xxx.164)

    내자식이면 애 재우느라 그런가보다 할텐데 사위라 남의 자식이라 흠으로 흠으로 보이는 거고 늙어서 섭섭한게 많아지는 나이라 대접받고 싶은 마음이 큰데 흡족하지가 않아서 그래요. 그런거 고치려고 하고 서운한 티 내면 멀어집니다. 댓글에서도 세대차이가 느껴져요

  • 89. 이런걸
    '24.3.11 10:27 PM (211.234.xxx.251)

    두고 '본데 없다' 라고 하던가요?
    그냥 인성이 안된겁니다.

  • 90. 그럼
    '24.3.12 12:19 AM (124.5.xxx.0)

    자기 딸은 뭐하고 사위가 애를 재워요?
    저 딸 엄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364 사무실 뷰가 너무 좋아서, 휴일인데 회사 가고 싶어요 1 .... 07:57:24 44
1594363 충무김밥 대충 만들어봤어요 07:55:55 42
1594362 바나나와 토마토를 갈았더니 푸딩이 됐어요! 엥? 07:53:52 38
1594361 여름 옷차림 .. 07:53:08 58
1594360 나이들수록 입맛이 더 까다로워지네요 5 07:39:15 296
1594359 개그맨 황승환 신끼가 있나요? 1 황마담 07:36:03 551
1594358 급질) 콩나물국에 부추 넣어도 되나요 1 요리 07:33:26 181
1594357 부모님 기일 안챙기는 분 계신가요 9 나만고양이없.. 07:28:15 673
1594356 친정부모님 돌아가시고 남편이 위로가 되나요? 9 5월 07:27:35 591
1594355 천공이 책을 편찬했나요??@@ 2 ... 07:26:54 157
1594354 현관 도어락 3 때인뜨 07:24:18 294
1594353 사춘기 증상인지? 2 ... 07:22:35 215
1594352 김호중…“술 마시던데” 진술 확보 6 .. 07:14:55 1,843
1594351 음주운전은 범죄 2 인식 07:11:50 206
1594350 비싸게 인테리어를 안 해도 깨끗하니 너무 좋네요 6 06:03:16 3,652
1594349 경기도 구리 치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신경치료 05:28:17 194
1594348 그러니까 시집 못간거야 6 호하 05:20:35 2,570
1594347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있어보이게 하는 사람들 20 오해 04:43:18 3,100
1594346 화투 중에 어느패를 좋아하나요 2 이뿜 04:42:01 544
1594345 김호중 빼박 음주 ㅋㅋ국과수 결과 31 국과수 03:38:20 7,563
1594344 신에게 어떤 패를 받으셨나요? 12 dd 03:21:02 1,869
1594343 해외직구 규제가 민간기업 허용과 관련있다는 글이 있더라구요 5 영통 02:45:35 1,713
1594342 커피 안마시면 두통와요 (ㅡ,, ㅡ )  5 ..... 02:41:57 1,225
1594341 해외직구 kc인증이고 나발이고 4 ... 02:37:19 1,518
1594340 정신과 약 먹어볼까요..? 6 벌벌 덜덜 02:18:46 1,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