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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결혼지옥 여자(지난주,죄송)

지옥 조회수 : 5,378
작성일 : 2024-03-05 15:07:32

하아..매사 짜증에 노려보는 눈빛에 부정적인 말투에.

제가 남자라도 참..다 사정이야 있겠지만

자기말투 이상한건 생각못하고 남편 말투는 별로 이상한것도 없더만 왜저리 꼬투리잡고 달려드는지 정말 피곤하네요.

배우자건 가족이건 지인이건 공격적이고 부정적이면 모두가 불행한것같아요.

(수정)

댓글보다가 제가 보고있는게 지난주거란걸 알았네요.

뭔소리들 하시나 보니까 이거 다음편이 또있네요ㅜㅜ.

웨이브로 보고있는데 이번주가 아니라 지난주거에요.

건설현장 다니고 밥도 다하는 남편집이요.

그여자분은 너무 짜증내면서 사람잡는거 맞지않나요?

여자욕하려고 꼬투리잡는거 아니고 지난주건 그렇게밖에 안보여서요ㅠ. 이상한 남자나올땐 엄청 남자욕하는데.

이거 다보고 이번주 것도 얼른 볼께요.

 

헷갈리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IP : 115.138.xxx.13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5 3:10 PM (180.71.xxx.134)

    남자가 더 이상한거 같던대요
    말도 못 알아듣고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이나 해대고

  • 2. ......
    '24.3.5 3:10 PM (106.101.xxx.70)

    그러게요. 얼굴보고 혹해서 결혼한거같은데...

  • 3. 너무
    '24.3.5 3:20 PM (183.98.xxx.31)

    걱정되어요. 여자는 소박하게나마 월 20~30이라도 적금 들면서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하는데 남편은 그 조차도 못하게 한다고 하고...그러면서 300주고 거기에 본인 카드값 다 포함시키면서 적게 주는게 아니라고 하고.
    여자는 남편이 얼마 매출을 올리고 얼마 지출이 나가는지 알고 싶어하는데 절대 해줄수 없다고 하고...
    여자가 똑부러져서 같이 하면 얼추 잘 될것 같기도 하던데
    남자가 너무 밖으로만 돌아요.
    무엇보다도 30개월 아기가 있으면 남자들이 밖에서도 애 보고 싶어서 틈만 나면 들어와야 할텐데 즐거움을 밖에서 찾는것 같고...

  • 4. .....
    '24.3.5 3:21 PM (118.235.xxx.233)

    그런 남자랑 살아보세요
    말이 곱게 나오나
    남편이 이상한게 없다구요?

  • 5. 어?
    '24.3.5 3:25 PM (14.33.xxx.113)

    저는 여자 예쁘고 똑똑한거 같은데
    남자 잘못 만나서 고생하는거로 보였어요.
    남자가 멀끔한데 도통 말도 안 통하고
    경계성 아니면 adhd같아요.
    자식이 그래도 속 터지는데
    가장인 남편이 그러면 좋은 말투 안나올거 같아요.
    오은영쌤도 마지막이라고 말 하는데
    지금 이말이라 힘빠진다고 했어요.
    처음부터 저 말투인 사람 있겠나요.
    못 알아들으니 가르치려들고 공격적 말투 된거처럼 보였는데 보는 사람따라 다르군요.

  • 6. ..
    '24.3.5 3:25 PM (112.149.xxx.17)

    저번주 결혼지옥 여자가 그렇던데 매사 짜증내는말투면서 남편보고만 문제라하는거 ..
    이번주는 남자문제가 많아보였어요 여자는 이성적인데 남자는 말할때 두서도없고 고집만세고 넘 대화가 안통하는듯..

  • 7. ...
    '24.3.5 3:25 PM (14.40.xxx.9)

    결혼지옥보면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하지 않나요.

    남여 떠나 인간으로서 나도 저런 모습일까봐 다시 돌아보게 돼요.

  • 8. .....
    '24.3.5 3:30 PM (118.235.xxx.173) - 삭제된댓글

    보면 꼭 남자가 잘못한게 뻔한데도
    여자 욕하고 싶으니 말투가지고 꼬투리 잡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여자는 말투 하나가 문제리면 남자는 총체적으로 다 문제구만

  • 9. 남자가
    '24.3.5 3:31 PM (125.132.xxx.152)

    완존 고구마
    나이든 가장이 어찌 저리 철이 없는지
    저집안 지금 침몰하고 있는데 너무너무 무능
    차라리 남자가 아이 키우고
    여자가 나서야 할 것 같던데요

    지금의 우리나라가 빙의되었어요
    천하의 모지리가 대통령 되어서 맨날맨날 박살나고 있는 ㅠㅠ

  • 10. .....
    '24.3.5 3:31 PM (118.235.xxx.173)

    보면 꼭 남자가 잘못한게 뻔한데도
    여자 욕하고 싶으니 말투가지고 꼬투리 잡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여자는 말투 하나가 문제리면 남자는 총체적으로 다 문제구만
    아니 말투도 문제없는데 문제로 만들어서 여자 욕.

  • 11. ..
    '24.3.5 3:32 PM (218.237.xxx.69)

    다른거 떠나서 매출이고 수입이고 일절 말해줄 수 없다는 남편...벌어진 일이 많으니 말 못하는거구요 주변에 저런 집 있었거든요 죽어도 말못하고 버티더니 1년뒤에 집까지 팔고 가족이 다 흩어져 살더라구요 부부가 공유해야죠

  • 12. ...
    '24.3.5 3:35 PM (106.102.xxx.78) - 삭제된댓글

    지금 영상 보는데 여자 똘똘하고 괜찮은데요. 아이한테도 적당히 다정하고 야무지게 대하는 엄마고요. 남편이 자격지심 버리고 아내를 좋은 파트너라고 인정하고 한수 접어주면 잘살거 같은데...

  • 13. ㅇㅇ
    '24.3.5 5:06 PM (122.35.xxx.2)

    저번주 얼음부부인가
    오은영쌤한테 많이 혼났어요.
    애엄마가 불안증이 있어서 애도 산만해보였는데
    남편만 혼날 줄 알았는데 자기도 문제 있다고 하니
    못받아들이고 울더라구요.
    근데 대부분 집 여자들이 저럴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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