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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환장하는 저…

ㄹㄹㄹ 조회수 : 4,358
작성일 : 2024-03-02 17:42:21

진짜 아무도 몰라주는 옷러버에요

아울렛 가도 영 맘이 충족이 안되고

백화점 인기템 사야..

마음이 흡족하네요..

월급에 비하면 과하긴 한데

아주 가끔 사더라도 이게 좋으니..

이휴

그냥 한번 적어봅니다

IP : 220.79.xxx.1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4.3.2 5:43 PM (14.58.xxx.207)

    나을수도요
    저는 여기저기 쇼핑몰 기웃거리며 엄청사요 ㅠ

  • 2. 백화점에
    '24.3.2 5:44 PM (123.199.xxx.114)

    걸려있응션 수선도 해주니 이쁘게 입으세요.
    그리고 이쁜건 백화점에서 세일 전에 다 빠집니다.

  • 3. 이해
    '24.3.2 5:46 PM (175.223.xxx.148)

    예쁜걸 아시는분
    세련된 분이실듯

  • 4.
    '24.3.2 5:47 PM (223.38.xxx.92)

    뭐라도 미치게? 빠져들고 좋아하는 게 있음 삶이 즐겁지요.

  • 5. ..
    '24.3.2 5:49 PM (211.36.xxx.10)

    저두 주섬 주섬 중복으로 사는편인데
    제가 입는것보담 고딩딸 맘에들어
    입는다고 뺏어갈때가 가장 행복해요

  • 6. 저도
    '24.3.2 5:49 PM (76.168.xxx.21)

    그랬거든요..
    코트는 막스마라, 클로에 원피스 사랑하고..심지어 벨트와 신발은 샤넬 완소.
    근데 유행지나 다른거 살려고 중고로 팔아봤다 중고가격에 현타와서 줄이고 있습니다.
    옷장방에 가보면 수억이 걸려 있는거..차라리 저걸로 진즉에 아파트 하나 샀으면 ㅠㅠ

  • 7. ㅎㅎ
    '24.3.2 5:50 PM (182.229.xxx.41)

    몸매가 날씬하고 예쁘신가봐요. 저는 살쪄서 옷태가 안나니 굳이 비싼 옷 살 맛이 안나더라고요

  • 8. ㅡㅡ
    '24.3.2 6:00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비싼 옷도 좋고 스파옷도 이쁜 게 많아서
    어울리는 옷들 득템하면 즐거워요

  • 9. 푸른용
    '24.3.2 6:25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

    저도 살쪄서 옷태가 안나요
    예쁜 옷에 대한 욕심이 없어졌어요
    딸 옷만 계속 사들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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